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흘러 나오는 한숨마냥 깊고 허스키한 보컬이 매력적이었던 포크 기반 솔로 아티스트 '빅베이비드라이버'가 삼인조 밴드 구성 '빅베이비드라이버트리오'로 돌아왔다. 원래부터 락밴드를 하고 싶었다던 인터뷰에 걸맞게도, 드럼 베이스 기타 편성에 놀라우리만치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희미하게 반짝이는 목소리가 어둡고 따뜻한 밤, 혹은 작은 별이 총총한 우주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스트락 밴드 '비둘기 우유'의 멤버가 합류한 점도 그렇고 앞으로의 시너지가 기대될 수밖에 없는 익숙하고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트리오. 



by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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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Today's track은 필리핀 마닐라의 출신의 Beast Jesus입니다. 모순적인 이름만큼이나 하드코어, 펑크, 노이즈, 메탈, 포스트락 등 갖가지 장르가 뒤섞인 음악을 하는 밴드입니다. 여기에 소개하는 앨범인 첫 EP를 4월에 무료로 공개했고, 이제 시작하는 밴드이지만 다양한 장르를 듣는 재미가 있는 밴드입니다. 항상 메탈과 펑크는 위기설이 대두되지만 적어도 동남아에서는 참신한 밴드를 정말 많이 찾아볼 수 있네요.


밴드의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eastJesusManila/)에는 음악과는 상관 없는 정신 나간 짤을 많이 올리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체크해보세요!




by Core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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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faith - "Wildfire"

Today's Track 2016.07.24 10:51 Posted by bslife


Croosfaith의 Xeno 앨범에 수록된 곡, Wildfire. Ne metal 밴드 Skindred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곡으로 두 밴드의 사운드가 적절히 섞여있는 곡이다. 파워풀하면서도 DJ 전자음이 신나는 곡.


by Fe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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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습하고 끈적이는 날씨가 이어지고, 매일 오전 11시가 되면 핸드폰에 사이렌이 울린다. 덥다고.

 

이런 날씨일 수록 묘하게 Boards of Canada 가 생각난다. 마치 날씨가 더우면 공포영화가 땡기듯. 이들의 음악은 모든 것이 슬로우모션으로 느껴지고 나는 그저 액체로 녹아내린 관망자에 가까운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매우 평온하지만 불안한 상태.

 

이름은 캐나다 의회(???)지만 정작 이들은 스코틀랜드인들이다.

 

 

 

By C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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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ssin - Esclave de votre société

Today's Track 2016.07.08 20:05 Posted by bslife

프랑스 출장 온 기념으로 프랑스 힙합 레젼드 어쌔신의 Esclave de votre société 이라는 곡으로 악명 높은 빠리 18번 지역에서 1985년 주축 멤버인 Rockin' Squat와 Solo가 결성된 후 Doctor L와 DJ Clyde가 합류하면서 지금의 크류 형태가 완성되었다. 프랑스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에서 80년대 90년대 획을 그었던 힙합 조인트로 2000년대 중반까지 활발히 활동하였다. 특히 Rockin' Squat은 프랑스 유명 배우 뱅상 카셀의 동생으로 집안이 영화및 음악 집안이다. 이 곡은 1991년 앨범 Note mon nom sur ta liste ! 에 수록된 곳이다.




BY KY.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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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beach sandal - Typhoon sketch

Today's Track 2016.07.04 21:44 Posted by bslife


태풍이 오기 직전, 쏟아져 내리던 빗줄기가 잠시 주춤댈 무렵의 여름 밤에 어울리는 곡.

2009년에 활동을 시작한 알프레드 비치 샌달(Alfred beach sandal)의 2013년에 발표된 두번째 정규 앨범 'Dead Montano'에 수록된 두번째 트랙. (왠지 홍진호와 인연이 있는 느낌적 느낌)



by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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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era - 5 Minutes Alone

Today's Track 2016.06.30 10:33 Posted by bslife

무슨 말이 필요하랴... 지금은 메탈인들의 마음속에만 존재하는 스레쉬 메탈밴드 Pantera의 5 Minutes Alone. 미친 그루브함과 파워가 느껴지는 곡. 개인적으로 Pantera의 전앨범, 전곡들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Far Beyond Driven 에 수록되어있다. 이제는 옛 뮤직비디오에서만 볼 수 있는 다임백 데럴의 모습이 짠하다.


by Fe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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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쓰 크루 하드코어의 영원한 앤썸 Gorilla Biscuits의 New Direction 2012년 라이브 입니다. hate5six의 영상답게 모쉬 핏과 스테이지 다이빙 영상도 잘 잡혀있고, 음질도 잘 잡혀있네요!


What do you mean it's time, time for me to grow up? I don't want any part. 

It's right to follow my heart. The new kids ran, ran out the back door fast,
and the bands that came before they had their noses in the air. 
Pretending that they care about our scene just because our money's green. 
I'll tell you stage dives make me feel more alive than coded messages in slowed down songs.

Now you're so ashamed, now I'm so ashamed of you. 
We believe the same things. You stand to the side. 
Rebirth of hardcore pride. It all came true, 
too bad you can't see all the good things that I see.

Back in, back in the days when I'd wait to see the old bands play. 
It didn't seem like wasted days. I was so sincere, but now I see more clearly. 
Music's only work to them. It's not to me. So I say hats off to bands that change. 
Good luck, go your own way. Why play for us if your heart's not in it? 
Cause what might seem dumb to you is pounding in my heart.

Now you're so ashamed, now you're so ashamed of you. 
We believe the same things. You stand to the side. 
Rebirth of hardcore pride. It all came true. 
Too bad you can't see. No, you just can't fucking see it.

Now you just turn your back. You said I don't want it anymore. 
Old friends you attack. Our pain out of touch. You don't get it do you? 
New stage, new ideas. You don't have to make excuses for us. 
Sitting there looking back, I'm scared. 
Don't spoil memories of the way things were.



by Core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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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Saint Albans 출신의 팝펑크 밴드, Trash Boat의 정규 앨범 'Nothing I Write You Can Change What You’ve Been Through' 가 Hopeless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팝펑크 밴드치고 엄청 빠른 스피드와 격정적인 분위기가 독특한데, 이번 싱글컷에서는 The Wonder Years의 보컬이 피쳐링에 참가하여 그 느낌을 더 극대화시켜 주었다.




BY 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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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Tiger - Snake Oil

Today's Track 2016.06.20 00:20 Posted by bslife

 

 

포스트 하드코어 씬의 슈퍼밴드 Good Tiger. 장난스러운 밴드이름과 노래제목은 틴에이저 스쿨밴드를 연상케 하지만, 노래를 듣고 있자면 '얘네 뭔데 노래가 이렇게 좋지?' 하게 된다. 밴드를 구글링해보면 바로 납득이 가는데..

 

보컬 - 전 Tesseract 보컬...
기타 - 둘다 전 Safety Fire
베이스 - 전 Architects(UK) 투어 기타리스트
드럼 - Alex Rudinger!! (The Faceless, The HAARP Machine 등)

 

뉴스쿨? 포스트 하드코어/메탈코어 방면에 좀 디깅했던 사람이라면 이름이라도 들어봤을 밴드들 출신. 이들의 프로젝트가 알려지자 앨범 제작비 $16,000 는 하루도 안걸려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였다고 한다.

 

대충 검색해봐도 앨범발매 후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투어를 돌고 있고, Download Festival도 선다. 부디 돈을 많이 벌어 일회성 프로젝트로 그치지 말고 꾸준히 활동해주길.

 

 

 

By C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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