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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rack

She & Him - I Could've Been Your Girl Monsters of Folk, Bright Eyes의 M. Ward와 여배우 Zooey Deschanel이 2008년 결성한 She And Him. 첫 앨범 Volume One부터 큰 인기를 얻었고, 2집과 3집 사이에 나온 크리스마스 앨범은 대박을쳤고, 2013년 Volume 3의 뮤비 I Could've Been Your Girl은 죠이가 직접 메가폰을 잡고 연출한 작품!맨 처음에 She & Him이 죠이라는 얘기를 들었을때 일반적으로 그녀가 맡아왔던 다소 엉뚱하고 재밌는 캐릭터 때문에상상이 안갔었다. 미드 New Girl, Weeds에서 활약했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코메디언 Will Ferrell의 명작 Elf에서는 출연및 노래 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By KY O.N.O 더보기
Handguns - Stay With Me 미국 팝펑크 밴드, Handguns의 최근작에서의 프로모션 비디오. 많은 팝펑크 밴드들이 소속되어 있는 Pure Noise Records 소속.통통 튀는 보컬 라인과 훅이 있는 멜로디는 전작 EP에 이어 여전히 살아있다. 노골적으로 팝한 멜로디가 싫은 사람에겐 별로일수도? BY GEON 더보기
Crowd Deterrent - Worldwide Ohio를 중심으로 지금은 세계 각국에 크류가 분포되어져 있는 하드코어 크류 SOSF (Swing on Sight Family)의 대장격인 Crowd Deterrent의 크류 Anthem격인 World Wide.SOSF의 특징으로는 다른 크류와는 다르게 크류의 번식화, 월드와이드화를 위해 실제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고,크류내에 확실한 위계질서가 있어 각 국을 대표하는 장이 있어 네트워킹을 좀 더 체계화시킨 점.독일의 Reduction, 일본의 Creepout 의 멤버들이 대표적인 각 국의 장 노릇을 하고 있다.모 역시나 미국내에선 실제 바이커 갱및 타 스트릿 갱등이 당연히(?) 연관되어져있다. BY KY O.N.O 더보기
SHAD - We, Myself & I 꾸준하게 언더그라운드에서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는 래퍼, SHAD의 2010년도에 발매된 앨범, TSOL에서의 한 곡. 여러 곡이 뮤직비디오로 만들어졌지만 드라마틱한 샘플링과 반복의 비트, 그리고 자기성찰적인 가사가 SHAD의 아이덴티티를 굳건히 만들어주었다. BY GEON 더보기
100 baltas dvēseles - Horse in the lake 구소련연방에서 독립한 소위 발틱 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 그 곳의 수도 리가(Riga) 출신의 인디팦 / 포스트 락 밴드100 baltas dvēseles (100 white souls)의 2009년 데뷔 앨범 Jūtīgs Un Atdalīts의 수록곡.2010년엔 라트비아 올해의 루키 밴드에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아티스트로 현재 라트비아에서 중요한 밴드로 성장.앨범의 부클릿도 굉장히 아티스틱하게 꾸며져 있다. 개인적으로는 내쉬빌 출신의 The Whole Fantastic World를 많이 회상케 했던 밴드. By KY O.N.O 더보기
Brutality Will Prevail - The Path 영국의 초인기 하드코어 밴드, BWP의 최근작에서의 프로모션 비디오. 최근 영국에서는 슬럿지/둠메탈 쪽의 요소를 흡수해서 하드코어와 믹스하는 느낌의 밴드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게 또 제대로 믹스되면 브레이크다운 파트와 어울려 장관의 핏을 연출해낸다. 그런 밴드들 중 가장 독보적인 밴드인 BWP는 자신의 레이블에서 직접 앨범을 발매하며, 후배 밴드들의 앨범 발매 역시 서포팅하고 있는 DIY 스러운 모숩을 보여주고 있다. BY GEON 더보기
Camera Obscura - Lloyd, Im ready to be heartbroken 추억 가득한 곡 하나. 기분 다운될때마다 Onyx 돌리듯 자주 들었던 곡.테네시 내쉬빌의 조그맣지만 알차고, 바이닐 컬렉터같은 매니아들이 줄기차게 돈을 탕진하게 만들었던 그리고 샵내에서 소규모 라이브를 투철히 계속했던 Grimey's 라는 레코드 샵을 들릴때마다 울려퍼졌던, 영국 밴드라 더 놀랐던 Camera Obscura, 그들의 정규 3집. Let's get out of this country.뭔가 유치 삼삼하지만 계속 보게 되는 뮤비! By KY O.N.O 더보기
Toe - Good Bye 일본을 대표하는 포스트록 밴드, Toe 의 정규 앨범, For Long Tomorrow 로부터의 타이틀격 인 곡. 토키 아사코의 피쳐링으로 아름다움을 한층 덧입힌 곡으로,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마지막을 장식하는 격렬한 아르페지오가 인상적이다. 일본 내에서는 너무나 큰 지지도를 받고 있는 이들은, 한국에서도 (지금은 없어진) SSAM에서의 클럽 공연과 페스티벌 공연으로 한국의 포스트록 팬들에게도 이들의 이름을 크게 각인시켰다. BY GEON 더보기
Dropkick Murphys - The Season's Upon Us 보스턴의 아이리쉬 폴크 펑크 밴드 드롭킥 머피스의 크리스마스 캐롤 송(?)인 The seasons's upon us입니다. 보스턴 로우 클래스의 가정을 배경으로 *신부님, 아이리쉬 위스키, 전통 복장등이 나오는 등 아이리쉬 느낌 강한 재밌는 비디오로 완성되었습니다. (*아일랜드는 영국과 달리 카톨릭이 국교. 개신교인 영국이 북아일랜드 지역이 여전히 영국에 귀속되는 이유이기도하며 IRA가 등장하는 배경이된다. 하지만 현재 북아일랜드는 개신교와 카톨릭이 각 42%,41%로 거의 대등해졌다.) 모두들 Merry X-Mas 입니다. By KY O.N.O. 더보기
진보 (JINBO) - Be My Friend 진보의 첫 앨범, Afterwork 를 들었을 때 처음 떠오른 단어는 진짜 R&B네 라는 것이었다. 메이저에서 주로 하는 가요풍이 아니라 미국 본토 느낌의 끈적이는 리듬 앤 블루스. 그리고 두번째 앨범, Fantasy 에서는 노래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그 간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DIGIPEDI 와의 협업으로 나온 영상들이 그 결과물들인데, 감각적인 영상 편집과 아름다운 모델들의 매치업으로 진보의 음악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 일등 공신.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