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키즈 패션 - 1/2
디자이너 키즈 패션 - 1/2
(이미지 출처 : 구글)
올해 BSL의 개인 포스팅 중 많은 부분을 패션으로 많이 다루고자 하고, 그 첫번째 포스팅이라고 볼 수 있는 “서브 컬쳐와 패션 트렌드”에 이어 꾀 흥미로운 주제이며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키즈 패션에 대해 알아봅니다. 몇몇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것에 따르면 경제 상황이 안좋아지면 TV에서 아이들이 나오는 프로그램들이 생긴다고 하는데 틀린말은 아닌게 예전 IMF 시기때는 GOD의 육아일기가 큰 인기였고, 최근에는 아빠 어디가등 연예인등의 아이들이 출연하는 쇼가 많아진 것은 사실이고. 이 아이들이 입고 나오는 옷들은 또 다른 파생적인 역할을 하는데 그 중 하나는 당연 키즈 패션일 것이다. 두 번의 포스팅으로 완성될 본 포스팅에 있어 첫번째 본 포스팅은 키즈 패션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유럽과 현재 키즈 패션 마켓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북유럽을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미국에서 한 비즈니스 전문지가 언급한 것에 따르면 키즈 패션은 전세계 패션 매출액의 10%의 매출을 차지하며,한국에서는 1조 7000억 규모라고 말하며 유아동 마켓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키즈 패션은 두번째 포스팅에서 더욱 더 디테일하게 알아 보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국가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발전 역사도 굉장히 흥미로운데 1부와 2부와 걸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세계적으로 아동복이 패션으로 시작되는 시기는 언제 그리고 어떻게 시작되었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쉽지 않은 이야기이고 바라보는 사람들마다 시야의 차이가 있지만 대략적으로 엮어서 보자면, 키즈 패션은 말 그대로 지금도 마찬가지지지만, 어른의 옷들이 유행하는 옷이 있듯, 각 시대와 지역별로 유행하는 패션 코드가 형성 되어졌고, 그 역사의 시기를 어디서 부터 돋보기를 갖다 데야 할 지는 쉽지 않기에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Mass Fasion Trendy Era(매스 패션 트렌디 에라, 거대 패션 트랜디 시대)를 가져올 수 있는 직접적 계기가 되는 베이비 붐을 제공(?)하게 되는 세계 2차 대전후인 1940년대 중후반 이후부터 디테일하게 살펴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 같다는 판단하에 1940년대 이후 2000년대까지 오면서의 키즈 패션 브랜드들의 흐름과 형성 과정을 알아보려 한다.
그에 앞서 이전 시대에 있어서의 역사적인 시점의 중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양 역사를 기준으로 하여 보자면 18세기 이전까지의 아이들의 옷은 엄마 또는 아빠 즉 어른들의 옷들과 크게 다른 점이 없는 유사한 형태의 옷들이 존재하였지만, 18세기 이후에는 굉장히 격식있는 문양들이 실크 소재의 옷들에 자주 등장하였으며, 실크 소재의 옷은 부의 상징이었으며 계급및 무산자 계층의 시민들은 일반적으로 라이넨, 면등으로 만든 보다 실용적인 옷을 주로 입게된다.
18세기 산업혁명으로 인해 격식 있는 옷들에 있어서 보다 활동적이며 캐주얼한 옷들을 자주 찾게 되며, 결과로 인해 가볍고 부드러운 간편하게 빨래하여 다시 입을 수 있는 면으로 만든 옷들이 유행을 하게 된다. 그리고 중국으로 부터의 황색 계열의 페브릭의 수입의 시작과 함께 여러 사회적, 문화적, 환경적인 요소들로 인해 다양한 패션의 변화가 이어지게 되며 미국을 기준으로 1900년대 초반의 특징적인 면을 간략히 보자면 아래와 같다.
한 눈으로 보는 키즈 패션 변천사 (출처 : 구글)
1900년대
크림색, 흰색, 아이보리 색 계통이 유행 그리고 가볍고 부드러운 페브릭 유행. 여아들의 드레스는 반소매가 유행하였으며 밀집모자가 트렌디
1910년대
무릎까지 오는 니삭스 유행. 영아들에게는 여전희 흰색과 크림색이 유행 반면에 어린이들에게는 좀 더 부드러운 색깔이 유행
1920년대
니트류로 만든 탑과 드레스가 유행. 롬퍼가 본격적으로 소개되어 크게 유행하는 시기. 카디건과 캔버스 소재의 슈즈가 함께 유행하는 시기
1930년대
다시 격식있는 패턴의 의류들이 유행하는 시기로 테일러 드레스및 조끼의 콤보가 유행하며, 여아들이 샤넬 수트를 입기 시작하는 시기
1940년대
커프 셔츠가 없어지는 시기이자 실용적인 옷들이 다시 도래하는 시기, 결과로서 반바지및 격식없는 편한 드레스들이 유행
이렇게 발전및 진화해오는 키즈 패션은 1940년대 중후반 2차 세계 대전 이후 시작되는 전후 세대들, 즉 베이비 붐 세대가 태어나면서 소비의 패턴 변화 그리고 1960년대 신자유 시대의 정치적인 배경과 문화적인 영향으로 인해 여러 변화가 일어나는데 간략히 여러 배경들과 함께 알아보자면, 전후 세대가 성장한 1950년대후반 1960년대 초반은 그야말로 큰 문화적인 무브먼트가 일어나게 되는데, 락앤롤, 히피 그리고 우드스탁 이 모든 것이 이 전후 세대가 만든 업적이 되며, 전쟁 이후 안정과 번영을 위해 이 들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공헌을 하게 되지만, 비단 새로운 방식의 사고 방식과 소비 패턴이 형성되지만 아직까지는 자기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자 하는 것보다는 경제적인 이슈와 군중의 일원이 되는 것이 중요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키즈 패션 산업에 있어서는 메이져 브랜드들에 의존했던 시기일 수 밖에 없었지만, 신합성 소재 즉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등의 신소재가 소개됨과 동시에 이들의 아이들 세대, 즉 2번째 베이비 붐 세대가 태어나는 1960년대말 프랑스 파리의 Baby Dior (베이비 디올, 1967년)의 등장과 함께 디자이너 키즈 패션 브랜드의 영역을 구측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한다.
1967년 크리스챤 디올에서 첫 베이비 디올 샵 오픈 (이미지 출처 : 구글)
* 재밌는 포인트는 현재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이탈리아, 프랑스의 키즈 패션은 부모의 Mini Me라는 느낌이 강한 포멀하고 클래식한 느낌이 강하다. 역시 문화적인 배경과 날씨의 영향, 또한 사교적 활동과 그 사교적 활동에서 나오는 Show-off도 다른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요즘 한국에서도 크게 유행하고 있는 북유럽 브랜드들의 형성 과정만을 보자면,
유럽을 위치적으로 나눠 동유럽, 서유럽,남유럽,북유럽이 있다면 각 유럽 마다 형성 과정및 역사가 다르지만 국가의 규모에 비해 가장 많은 디자이너 브랜드를 배출하였고 가장 흥미로운 과정을 갖고 있는, 그리고 최근 키즈 패션의 중점에 있는 북유럽 브랜드들에 초점을 맞춰 설명을 하자면, 북유럽 국가들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는 유럭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진보적이며 복지의 밑바탕이 되는 사회 민주주의를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하고 실천해온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표현을 만들게 해 준 최고의 사회 복지 국가들로서 남성과 여성의 대우가 가장 완벽하게 형성된 국가이자 (여성의 노동률및 여성 정치인이 비율상 가장 높은 국가들) 아이들과 관련해서는 스웨덴에서 세계 최초로 1979년 학교및 가정내에서의 체벌이 불법이 되었을 정도로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보는 나라들이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카싼드라가 만든 스웨덴 대표 브랜드 미니로디니 (Mini Rodini)
스웨덴 패션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인 미니멀리스틱을 표현한 스웨덴 키즈 브랜드 투스 (Tuss)
스페인,포루투갈,이탈리아,프랑스가 화려하거나 클래식한 쪽으로 기울어졌다면, 북유럽은 보다 캐쥬얼하거나 밝은 색 계통 그리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강하게 되는데 그 주된 이유로는 추운 날씨를 꼽게 되는데, 일년의 반 정도가 추운 계절이기에 겨울에는 패션쪽을 고려한다기 보다는 보온을 최우선시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캐주얼한 의류들이 트렌디가 되어왔으며 낮은 일조량으로 인해 유행하는 색패턴도 형광색 계열이 되거나 흰색등의 미니멀리즘이 강하게 투영이 되었다. 추운 계절과 지형적인 이유등으로 인해 지식 기반적인 사업과 천연 자원등을 이용한 공학이 크게 발전하게 되었고, 그 발판위에 여러 디자인 분야가 각광을 받게 되며 덴마크는 북유럽과 독일로 연결되는 메인 유럽의 경계에서 1990년대부터 큰 패션계의 성장을 보이며 현재의 덴마크의 Bestseller 등의 메이저 브랜드들의 성공과 CPH, CIFF 등의 패션 트레이드 페어를 형성하게 됩니다.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의 초반의 제 2차 세계대전의 2차 베이비붐 세대의 아이들로 태어난 디자이너들이 본인들의 아이를 가지게 되는 2000년대 초반에 많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 이때 등장하는 브랜드들로는 Petit By Sofie Schnoor (2001년 덴마크), Mini A Ture (2001년 덴마크), Wheat(2002년 덴마크), Mor Mor(2004년 덴마크), Nova Star(2004 스웨덴), Norlie (2005년 덴마크), Plastisock(2005년 스웨덴), Ida T(2005년 덴마크)등이 있습니다. 이후 스웨덴의 2006년 Mini Rodini, 2007년 Shampoodle과 덴마크의 Malou Barre 등이 등장하며 더욱 두껍게 형성되며 2010년에 이르러서는 Noa Noa등의 기존의 유명 어른 라인에서 서브 라인으로서 키즈 라인이 나오면서 더욱더 북유럽 키즈 브랜드들의 유명세를 뒷받침하게 됩니다. 몇년전 스웨덴 대표 성인 브랜드 중 하나인 Acne에서도 큰 컬렉션은 아니지만 키즈 라인을 만들면서 비슷한 행보를 시작하였다.
현재 메이져 브랜드가 아닌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는 전세계적으로 대략 500여 브랜드가 존재하고 (보는 시각마다, 숫자는 물론 변동 되지만 페어들 참가 브랜드및 몇몇 리포트를 보았을때 500개가 가장 근접한 숫자로 보인다.)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들만을 국가별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프랑스 :
Bon Point, Bonton, Bakker, Finger In The Nose, Les Zigouis, Merveiles, NoRo, Louis Louise, Milk on the rocks
스웨덴 :
Koolabah, Mini Rodini, Tuss, Modeerska Huset, Nova Star, Shampoodle, Petitbo, The Brand
덴마크 :
Poppy Rose, Bang Bang Copenhagen, Popupshop, Hollys, Soft Gallery, Molo
스페인 :
Bobo Choses, Yporque, Agatha Ruiz De La Prada Baby, Le petit bird
이탈리아 :
Minimu, Opililai, Stella stellina, Album di famiglia, Simonetta
영국 :
LIHO, Aden + Anais, Pale Cloud, Hucklebones, Jessie & James, Indikidual, Caramel Baby & Children
미국 :
Anais & I, Appaman, Atsuyo et Akiko, Noch Mini, Oeuf
이외에 이스라엘의 NUNUNU, 호주의 Munster, Blu Pony Vintage, 독일의 Macarons, 폴란드의 Coccodrillo, 리투아니아의 Mummymoon등이 유명하다.
대부분 브랜드의 가격대는 SPA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들의 사이인 Mid / Mid-high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제시카 알바와 NUNUNU를 입은 딸 (출처 : 구글)
북유럽 키즈 브랜드들의 배경및 소비 형태에 있어서는 대기업의 독과점을 방지하고 로컬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방지책으로 현재 한국에서도 시행되고 있는 큰 규모의 수퍼마켓의 의무적 휴일이 최초로 시작한 국가들이 바로 북유럽 국가들이 원조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비율이 20:80 정도로 되는데 이 모든 것들은 국가의 세금 정책에서 원인을 찾아 볼 수 있는데, 한 사람을 고용하기 위해서 임금은 직원에게 임금의 30% 가량을 국가에 세금을 내야 되는 시스템등 세금 정책등으로 인해 소규모 비즈니스가 활성화 되고 인터넷등의 거리감이 줄어드는 등으로 인해 어른 라인에 비해 비용적인 면이나 전문적인 지식이 그나마 덜 필요로 하는 키즈 라인의 브랜드의 발전을 가져오게 되고, 전유럽에서 기존의 글로벌 메이져 브랜드들이 했던 프랜차이즈 샵(브랜드 직영정)의 영업으로부터 디자이너 키즈 브랜드들을 취급하는 소규모 멀티샵 리테일러(멀티 브랜드 샵)들로의 변화가 전유럽에서 확산되면서 유통을 쉽게 도와주게 된다.
그리고 북유럽등의 사회 복지 국가들에서는 출산휴가를 부부가 나눠서 대략 2년여간을 쉴 수 있으며, 아이 출산시부터16살때까지 20만원에 가까운돈이 양육비로 나오게된다.(스웨덴 기준, 한 명당 기준으로 아이 출산이 많을 수록 금액은 더 많아진다.) 또한 아이가 유아원을 다니면서는 국가에서 거의 모든 것을 지원해주기에 부모들은 계속 일을 하며 양육할 수 있는 것이 시스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기에 저출산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꺼리는 일은 찾아 보기 힘들다고 말할 수 있다. 슬픈 현실이지만 한국과 비교해보면 OECD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생각해 볼 문제이기도 하다.
실제적으로 주중의 낮시간에도 아빠들이 유모차(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유모차 Stokke도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 브랜드. 스토케의 경우는 원래는 유통만 하다가 본사가 직접 들어와 한국에 차린 케이스로 굉장히 드문 케이스이며 스토케가 북유럽 키즈섹션 하드 굿즈를 이끈 파이오니어와 같은 존재의 브랜드이다. 현재까지 키즈 패션 브랜드가 해외 브랜치를 가진 경우라거나 자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브랜드 샵을 가진 경우는 없다 - Caramel Baby & Children 같은 경우는 일본 다이칸야마에 샵을 오픈하였지만 엄연히 따지면 Caramel Baby & Child만을 위한 샵이 아니고, Appaman의 한국 체인들도 비슷한 케이스)를 끌면서 아이들 옷을 쇼핑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하기에 키즈 브랜드들이 발전할 수 있는 또다른 이유를 제공해주었다. 또한 북유럽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부모와의 관계가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이기에 앞서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바탕이 되어 있기에 판단력이 생기는 나이부터 쇼핑을 하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옷을 입어보고 선택권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의 부모와 아이 관계가 좀 더 종속관계의 테두리 안에 있다는 것에서 큰 차이가 난다. 북유럽과 베네룩스 국가들 소위 Liberal한 국가들에서는 실제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옷을 입게 되고, 브랜드에서는 아이들로부터 오는 직접적인 피드백을 다음 시즌의 아이템꺼리로도 많이 활용을 한다.
디자이너 키즈 브랜드들의 세일즈 수단으로는 B2B와 B2C로 나눠 볼 수 있고, 유통 방법에 있어서는 직영 프랜차이즈를 하는 경우 (대부분의 SPA 브랜드및 스웨덴 Polarn O. Pyret의 경우)와 위에서 설명한 유럽의 많은 온오프라인 멀티 브랜디 스토어로 채널을 나눠 볼 수 있다.
Playtime은 파리를 시작으로 뉴욕과 파리의 브랜치를 만들었고, 현재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들을 선보이는 장이 되었다.
비교적 소규모의 디자이너 키즈 브랜드들이 유럽 전역에서 생겨나면서, 브랜드들과 물건을 판매하는 샵들및 백화점 벤더들 즉, 소매상들을 연결하는 트레이드 페어들이 생겨나게 되며, Bubble London과 Playtime Paris가 대표적인 유럽의 트레이드 페어로서 자리를 잡았으며 계속 성장하게 되어 Bubble은 뉴욕에서 브랜치 페어를 시도하였고 Playtime의 경우는 현재 뉴욕과 도쿄에서 브랜치 페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오고 있다. 어른 라인에서의 가장 큰 트레이드 페어 중 하나인 독일의 Bread And Butter에서 키즈 라인 섹션이 있었지만 첫 번째 기획 이후 캔슬이 되었는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키즈라인은 성인 라인에 비해 아직까지는 규모및 생산 볼륨에서 크게 차이가 나고 페어에서의 부스 비용및 부대 비용 자체가 키즈라인으로서는 투자 할 수 없는 큰 금액차이를 꼽을 수 있다. 시즌이 거듭하면서 각국의 브랜드 서포트를 하고 리테일러들에게 보다 더 좋은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해 덴마크 CPH Kids ,스페인의 Little Barcelona, 네덜란드의 Kleine Fabriek 그리고 가장 하이 엔드 페어라고 볼 수 있는 이탈리아의 Pitti Bimbo도 계속 좋은 호응과 함께 발전을 거듶하고 있다.
유럽을 위주로 알아본 디자니어 키즈 패션의 두번째 편에서는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Ref:
http://fashion-history.lovetoknow.com/fashion-history-eras/history-childrens-clothing
https://cfeurope.wordpress.com/
http://blog.naver.com/anackne/220007468972
BY KY.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