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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헤드

A.C.A.B. - Where have all the bootboys gone? The A.C.A.B.는 1994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스킨 헤드 펑크 밴드입니다. 말레이시아 펑크라면 약간 생소할수도 있지만 세계 어느 펑크 밴드와 같이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노래를 하고, 펑크를 떠나간 친구들을 그리워합니다. 이 곡의 가사는 떠나간 스킨헤드를 그리워하는 내용이지만 스킨헤드나 펑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더 뭉클합니다. 지친 월요일 밤을 위로해줄 수 있는 곡이 되었으면 하네요. I still remember those glory days난 아직도 그 영광 스러웠던 날들을 기억해. Where no one dared to get in our ways아무도 감히 우리 앞길을 막을 수 없었지. It only seems like yesterday마치 바로 어제 있.. 더보기
Dropkick Murphys & Rancid - Skinhead On The Mbta 2003년 Vans Warped Tour에서 감동적인 드롭킥 머피스와 랜시드의 콜라보. 보스턴출신의 Irish Folk(Celtic)/Punk밴드인 드롭킥 머피스는 현재의 아이리쉬 폴크쪽으로 완전 기울기 이전 발표했던 데뷔 앨범 1997년작 Do or Die의 가장 대표적인 곡이었던 오이 스킨 앤씀, Skinhead on the MBTA이다. Epitaph Records의 산하 Hellcat Records(오우너는 Rancid의 Tim Armstrong)에서 발매했으며, 프로듀서는 Rancid의 Lars Frederiksen이었다. 결국 Rancid가 픽업하고 큰 서포트를 해준 밴드로 그들이 2003년 한무대에서 같이 섰다. 2005년과 2011년에는 Sick Of It All과 전미국 투어 그리고 유럽.. 더보기
스웨덴 리포트 - 나찌 머스트 다이 스웨덴의 노동절 그리고 스웨덴 나찌 반나찌 포스터 - 스톡홀름 시내 한 중간에 있는 Slussen역 앞 얼마전 정확히 말하자면 4월 30일 회사 일 마치고 집에가는 길에 가장 한복판 스톡홀름 거리 곳곳마다 나찌 반대를 의미하는 스와스티카(Swastika)에 사선이 그려져 있는 포스터가 정말 많이 붙여있는 것을 봤다. 스웨덴 살면서 이런 적이 없었는데, 속으로 생각하건데 진짜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이후 그리스, 스페인,영국을 포함한 유로 크라이시스의 여파로 유럽 자체가 불황 그리고 그 불황이 이민자들에 대한 안좋은 시선으로 이어지고, 특히나 얼마전 노르웨이의 브레빅의 무슬림에 대한 무차별 공격이 나찌들을 부추겼고, 특히 스웨덴 내에서는 극우정당이 처음으로 입회 (SD,Sweden Democrats)되어.. 더보기
Ulfuls - 明日があるさ 스키야끼라는 곡으로 아시아 최초의 Billboard Hot 100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사카모토 큐 (坂本 九)의 1963년 싱글 明日があるさ(아시타가아루사,내일이 있잖아)의 Ulfuls(우루후루즈)의 커버곡. 사뽀로의 오이 스킨헤드 밴드 Oi Valcans의 We Have Tomorrow등 많은 커버곡을 남기게 한 명곡이다. 파저티브한 가사와 발랄한 뮤직비디오가 인상 깊다. ある日突然考えた どうしてオレはがんばっているんだろう家族のため? 自分のため?答えは風の中明日がある 明日がある 明日があるさ 어느날 갑자기 생각했어 나는 왜 열심히 하고있는거지 가족을 위해? 나를위해? 대답은 바람속 내일이있어 내일이있어 내일이 있잖아 BY KY O.N.O 더보기
壬生狼 - 祖国 壬生狼(미부로, Miburo)의 祖国(소코쿠, 조국). Slang, Smile과 함께 사뽀로에서 1988년 데뷔를 한 미부로는 사뽀로 스킨헤드 대장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스킨 밴드 중 하나로 정규 앨범은 行動 (행동, 코도)을 1997년 발매 한 후 몇장의 싱글을 발매한 많은 앨범은 없지만 오랫동안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밴드이다. Oi Valcans, Youth Anthem과 같이 씽얼롱 가득한 앨범으로 국내에서도 Oi Valcans와 함께 가장 유명한 일본 스킨헤드 밴드중 하나이다. 한국의 스킨헤드 밴드 Captain Bootbois가 미부로의 이곡 소코쿠를 커버한 바 있고, Oi Valcans가 2000년 12월 한국 투어때, 이곡을 연주하였는데 당시 한국의 하드코어 대선배, 이보람 (Samchun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