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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비젼송컨테스트

ZOË - Loin d’ici 올해 5월 14일 토요일 열렸던 유럽 국가들의 단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연례 행사인 Eurovision Song Contest가 지난 해 우승국이었던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렸다. 벌써 스웨덴 이주 3번째 스웨덴이 우승해서 최근 전세계적으로, 심지어 Kpop까지도, 유명을 떨치고 있는 스웨덴 출신 작곡가들이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ESC에서는 전세계 2억명 이상이 시청하였고, 올해는 최초로 미국과 중국까지도 On Air되었다. 호주,이스라엘을 제외한 유럽국가 총 42개국이 참가하여 26개국이 결승전에 올랐는데, 우승곡은 우크라이나가 차지하였고 호주의 아시아 최초 X Factor이자 복면가왕에서도 출연하였던 임다미씨가 당당히 2등에 차지하였다. 3위에는 러시아가 등극하였는데 호주의 임다미.. 더보기
Jon Henrik Fjällgren - Jag Är Fri 지난 주 있었던 유로비젼 송 컨테스트를 위한 스웨덴 대표 아티스트 엔트리를 위한 Melodiefestivalen에서 아깝게 화이날에 가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게 봤던 아티스트, 존 헨릭 휄그렌의 Jag Är Fri (야 에르 프리, I am free)라는 곡으로 Enigma를 연상케하는 곡인데, 이 아티스트 존은 콜롬비아의 Cali에서 태어났지만 고아가 되어 스웨덴에 입양되었고 노르웨이 국경과 가까운 스웨덴 북부지역인 Mittådalen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그 지역은 Sami (Norway, Sweden, Finland의 북부 지역과 러시아의 Kola반도에 거주하는 유목생활을 했던 사람들. 또한 언어는 핀란드계와 같이 우랄어족에 속한다. 한국은 우랄-알타이 계설이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