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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Trash Boat - Strangers [feat. Dan Campbell] 영국, Saint Albans 출신의 팝펑크 밴드, Trash Boat의 정규 앨범 'Nothing I Write You Can Change What You’ve Been Through' 가 Hopeless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팝펑크 밴드치고 엄청 빠른 스피드와 격정적인 분위기가 독특한데, 이번 싱글컷에서는 The Wonder Years의 보컬이 피쳐링에 참가하여 그 느낌을 더 극대화시켜 주었다. BY GEON 더보기
The Subways - We Don't Need Money To Have A Good TIme 영국 밴드 The Subways 의 3번째 스튜디오 앨범, Money and Celebrity의 싱글컷. 그런지, 얼터너티브부터 펑크, 브릿팝 등을 자기식으로 소화한 이들의 음악은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현실이 타이틀 그대로였으면 하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믿는다. BY GEON 더보기
Pure Love - Beach Of Diamonds 영국의 Gallows 출신 보컬, Frank Carter와 미국 하드코어 밴드 The Suicide File, The Hope Conspiracy 출신의 기타리스트, Jim Carroll이 만나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인 Pure Love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굵고 짧은 활동을 하고 해체를 맞이하였다. 둘 다 각국의 하드코어펑크 밴드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들이었지만 Pure Love에서는 그런 이미지를 싹 바꾸고 듣기쉬운 팝락 노선으로 이미지를 변화시킨, 자신들의 재능이 쎈(?) 음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였다. BY GEON 더보기
The King Blues - I Got Love 영국의 펑크 락 밴드, The King Blues 의 2009년 싱글컷된 I Got Love 의 프로모션 비디오.영국 특유의 딱딱한 영어 발음과 어쿠스틱 사운드의 매칭이 매우 독특해서 지금까지 가끔 듣는 곡이기도 하다. 좌파적인 메세지와 함께 레게, 힙합, 펑크, 포크, 두웁 등의 장르가 믹스된 음악이라고 자신들 스스로를 설명하는 이들은 2012년 4월에 공식 해체 코멘트와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BY GEON 더보기
Architects - Naysayer 몇년 전부터 펑크에서 하드코어/메틀코어에도 크게 신경을 쓰고 있는 레이블, 에피타프의 대표 메틀코어 밴드 Architects 의 신보 타이틀 곡.호주의 Parkway Drive와 함께 입지를 넓히고 있는 모양새인데 좀 더 드라마틱한 구성이 눈에 띄며, 오히려 미국 밴드들보다 신선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BY GEON 더보기
Brutality Will Prevail - The Path 영국의 초인기 하드코어 밴드, BWP의 최근작에서의 프로모션 비디오. 최근 영국에서는 슬럿지/둠메탈 쪽의 요소를 흡수해서 하드코어와 믹스하는 느낌의 밴드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게 또 제대로 믹스되면 브레이크다운 파트와 어울려 장관의 핏을 연출해낸다. 그런 밴드들 중 가장 독보적인 밴드인 BWP는 자신의 레이블에서 직접 앨범을 발매하며, 후배 밴드들의 앨범 발매 역시 서포팅하고 있는 DIY 스러운 모숩을 보여주고 있다.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