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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efestivalen

Jon Henrik Fjällgren - Jag Är Fri 지난 주 있었던 유로비젼 송 컨테스트를 위한 스웨덴 대표 아티스트 엔트리를 위한 Melodiefestivalen에서 아깝게 화이날에 가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게 봤던 아티스트, 존 헨릭 휄그렌의 Jag Är Fri (야 에르 프리, I am free)라는 곡으로 Enigma를 연상케하는 곡인데, 이 아티스트 존은 콜롬비아의 Cali에서 태어났지만 고아가 되어 스웨덴에 입양되었고 노르웨이 국경과 가까운 스웨덴 북부지역인 Mittådalen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그 지역은 Sami (Norway, Sweden, Finland의 북부 지역과 러시아의 Kola반도에 거주하는 유목생활을 했던 사람들. 또한 언어는 핀란드계와 같이 우랄어족에 속한다. 한국은 우랄-알타이 계설이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지만.. 더보기
Måns Zelmerlöw – Heroes 2015년 Eurovision Song Contest를 위한 분위기가 점점 오르고 있는 유럽인데 지난 주 토요일 Melodiefestivalen을 통해서 스웨덴 대표로 선정된 2015년 Number One Song! 1986년생 몬스 젤메르뤄브는 스웨덴 버젼의 컴피티션 쇼 아이돌을 통해 2005년 데뷔하였고, 이후 Let's Dance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올해 이 곡 Heroes로 지난 해 우승국인 오스트리아에서 5월 19일, 21일 준결승전에 오르게된다. 참고로 스웨덴은 1974년 Abba의 Waterloo, 1984년 Herreys의 Diggi-Loo Diggi-Ley, 1991년 Carola의 "Fångad av en stormvind", Charlotte Nilsson의 "T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