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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Emo Band Best 10선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Emo Band Best 10선 이모의 아버지(는 외할아버지가 아니라), Fugazi (*본 포스팅의 모든 이미지는 Google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시애틀에서 1990년대 초반의 얼터너티브 인기가 전국구로 퍼지기 전에 이미 어느정도 포메이션을 완성해가고 있던 하드코어, 펑크의 서브장르인 이모(Emo, 이하 이모)의 시작은 누가 뭐래도 Minor Threat의 Ian MacKaye(이언 맥케이)가 Dag Nasty의 드러머와 기타리스트 멤버들과 함께 1986년경 결성한 Fugazi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다. 여기 소개하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왕성히 활동했던 밴드들이 직비간적으로 영향을 받았던 밴드이자 대부분의 밴드가 메이져 브랜드로 가지 못했고 .. 더보기
Elliot - Drive on to Me 1990년대 초반 Andy Rich의 기숙사에서 탄생했던 켄터키 하드코어 이모 레이블인 Initial Records (By The Grace Of God, Guilt, Black Widows등 발매)이자 길지 않은 역사를 가졌지만 꾀 유행했던 하드코어,펑크 레이블이 주최하는 페스티발 중 하나였던 Krazyfest를 주최했던 레이블이자 이 켄터키 루이즈빌 전설의 이모 밴드 Elliot을 데뷔 시킨 레이블이다. 차후 Revelation Records와 계약하여 이 명곡 Drive on to Me가 수록된 False Cathedrals를 2000년도에 발표하며 전성기를 맞고, 2003년 정규 앨범을 한장 더 발표하지만 2004년 해산을 맞고, 각각 Frontier, Parlour, Wax Fang등의 밴드에서.. 더보기
Elliot - Drive On To Me 루이빌의 이모 아이콘, Elliot 의 해체 공연에서 밀레니엄에 나왔던 앨범, False Cathedrals 의 최고 명곡인 Drive On To Me 를 연주하는 영상. 드림팝 요소를 적극 활용하여 공간감 있는 곡들로 유명한 이들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2장의 7인치, 1장의 EP, 3장의 정규, 사후 앨범 1장까지 오리지널리티가 꽉꽉찬 모습을 보여주고 아름답게 퇴장하였다. 신기한 것은 이들의 레이블이 하드코어 명가, Revelation Records 였다는 것. 당시 레벌레이션은 하드코어 외에 Emo/Indie Rock 쪽을 적극 로스터에 수용하여 다이하드 팬들이 실망을 내비치기도 하였다.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