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 썸네일형 리스트형 Interview - Seoul Mothers BSL : Blue Screen Life 를 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서울마더스라는 밴드와 어떠한 음악을 하고 계시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종철 : 메틀 ,하드코어 밴드입니다 98년에 처음 결성됐고..2000년도에 데뷔앨범이 나왔고...부끄럽지만 14년만에 두번째앨범이 지난달에 나왔네요.. 용성 : 안녕하세여 저는 서울마더스2집 부터 합류한 정용성이라고합니다. 정통하드코어스타일의 1집을 벗어나 한쪽으로 치우치지않은 오리지널리티있는 헤비니스 밴드라고 봐주시면 좋겠고 그러한 방향으로 활동하고있습니다. BSL : 최종철님은 한국 인디 1세대, 특히 이대 근처의 클럽 Club HARDCORE와 함께 헤비니스계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셨는데요, 그 당시를 경험하지 못한 어린 친구들에게 클럽 하드코어를 어떻게 시작하였는지.. 더보기 Slash - 30 Years to Life 시간 참 빠르네요. 그렇습니다. 전 내년 2015년부터 30대가 됩니다. (한국 나이로 말이죠...) 12월 31일 11시 59분에 외치렵니다, 굿바이 나의 20대여!! BY GEON 더보기 Brutal Truth - Sugar Daddy Brutal Truth는 얼마 전인 2014년 11월 28일, 일본 나고야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해체하였습니다. 그라인드코어의 선구자격인 Brutal Truth의 등장 이래 Brutal이라는 표현이 메탈 음악을 표현하는 데 널리 쓰이게 되었고, 특히 원년 멤버인 Scott Lewis의 극기에 가까운 드러밍은 후대 메탈밴드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기네스북 기록도 하나 보유하고 있는데, Collateral Damage의 뮤직비디오는 2.18초로 가장 짧은 뮤직비디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99년에도 해산한 이력이 있지만 그 때는 음악적 견해의 차이가 주된 원인이었고, 이번 해산은 베이시스트 Dan Lilker의 밴드 생활에 대한 피로가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근래에 재결성할 가망은 없어보입니다. 틀에 얽메.. 더보기 WILL HAVEN - When The Walls Close In Will Haven 의 재결성 이후 2번째로 낸 2011년작, Voir Dire로부터. 이들이 활동할 당시인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기에는 뉴메탈 (Nu-Metal) 이 득세하는 시기라 많은 사람들이 그 중 하나인 밴드로 보고 있지만, 뉴메탈 밴드로 치부하기에는 이들의 음악적 요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Sludge Metal에서 Noize/Experimental Rock 은 물론 Hardcore의 엣센스까지 어둡고 헤비한 음악을 만들어내는데 단연 일가견이 있다. 미국 본토에서는 이들을 (Mix된) Hardcore 밴드로 보는 성향이 강하고, Earth Crisis, Hatebreed, Vision Of Disorder 등과 투어를 돈 경력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BY GEON 더보기 Slipknot - The Devil In I 새로이 멤버들(베이스와 드럼)을 정비하여 컴백한 슬립낫의 신보로부터. 예전부터 그랬듯, 점점 메이저 데뷔와는 전혀 다른 루트를 택하고 있다. 구리다고는 안하겠지만 좋다고도 못하는 느낌이다... BY GEON 더보기 Lost Horizon - Think Not Forever 분장하고 용 때려잡고 하는 판타지 소설 쓰는 멜로딕 파워메탈 별로 안 좋아한다. 그런데 어렸을 적에 추억의 핫뮤직에서 나눠준 샘플러에 들어 있던 한 곡을 듣고 뻑 가게 되었는데, 바로 이 Lost Horizon 이라는 밴드다. 시원하게 질러주는 고음과 달리면서 흘뿌리는 멜로디에 그만 마음을 뺐겼... 어쨌든 오랜만에 들어도 시원시원하다! 최고!!! BY GEON 더보기 AT THE GATES - Death And The Labyrinth NWOAHM (New Wave Of American Heavy Metal) 에게 수많은 아이디어와 초석을 다지게 해줬다고 평가받는 스웨덴의 멜로딕 데쓰 메탈 밴드인 At The Gates가 재결성 후 19년만의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했다. Slaughter Of The Soul 이라는 명반을 탄생시킨 명밴드의 컴백에 과연 그 시절 같은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했지만 일단은 대체적인 평가는 성공적으로 보인다. 여러분의 평가는? BY GEON 더보기 Nueva Etica - El Tiempo es Ahora 부산의 메탈 밴드, 과매기가 공연 인트로로 인용하기도 해 유명한 곡으로, 영어로 New Ethics 라는 의미를 지닌 아르헨티나의 베간 하드코어 밴드, Nueva Etica 의 최근작 (2008년) 3L1T3 중 한 곡. 곡명은 영어로 The Time Is Now라는 의미이며 다분히 사회적인 메세지를 담은 가사를 부르고 있다. 남미의 하드코어/펑크 계열들은 식민지 역사가 긴 만큼 대체적으로 좌파/진보적 가사를 주로 쓰고 있으며 사회 운동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일본에 살고 있을 당시 딱 한번 봤는데 인생에 기억에 남을 만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주었다. 또한 스트레잇엣지로서의 프라이드를 끝까지 표출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BY GEON 더보기 Between the Buried and Me - Extremophile Elite 이번에 발매되는 BTBAM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특이하다 이런걸 내다니 Racer X 가 생각난다) "Future Sequence: Live at the Fidelitorium" 에 수록된 Extremophile Elite. 가장 최근작 The Parallax II: Future Sequence 에 수록된 곡이다. 프록메탈코어(...?) 의 장인답게 듣고 있으면 이게 앨범 버전인지 라이브 버전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퀄리티가 엄청나다. BTBAM 은 블라스트 비트 브루탈에서 부터 잔잔한 재즈까지 아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데, 신기하게도 서로 다른 장르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을 제거했달까, 브루탈한 부분은 분명 후다다다 치고있는데 그닥 브루탈하다는 느낌은 없고, 잔잔한 부분도 뭔가 아주 은근슬쩍 넘어가서.. 더보기 Deez Nuts - Band Of Brothers 호주의 랩/하드코어 밴드, Deez Nuts. 메탈코어 밴드인 I Killed Prom The Queen의 드러머였던 JJ Peters가 밴드 해체 후 새로이 만든 이 밴드는 힙합과 헤비한 하드코어 펑크를 믹스시킨듯한 밴드로 미국의 Cold World, Box Cutter 등의 밴드들과 일맥상통하는 음악을 들려준다. 사족으로 밴드 이름은 Dr.Dre의 명반인 The Chronic의 곡명에서 따왔다고 한다. BY GEON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