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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Meshuggah + High On Fire 공연 후기 2016년 11월 5일에 미국 뉴저지에서 Meshuggah와 High on Fire의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약 10년간 들어오며 좋아한 Meshuggah를 보러 차를 렌트하여 왕복 약 9시간 운전해서 보고 온 공연이라 개인적으로 굉장히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공연을 보러 간 날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저는 학부와 현재 대학원 생활을 포함하여 미국에 약 4~5년 있었습니다. 처음에 미국에 올 때는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전시나 공연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미국에 와보니 저희 학교와 가장 가까운 대도시는 서울~부산 정도의 거리에 떨어져 있다보니 좋아하는 뮤지션의 공연을 보는 것은 거의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대학원에 와서는 여유가 더 없어져서 학교에 온 유명한 .. 더보기
Twiggy Frostbite - Ahai The Deer Tracks의 두 멤버 중 한명인 Elin Lindfors (다른 한 명은 Leiah, Ariel Kill Him의 스웨덴 이모 파이오니어 David Lehnberg이다.) 가 이끄는 여성 4인조 그룹 Twiggy Frostbite의 작년 말 나왔던 새로운 싱글 Seashore에 이은 두번째 풀렝쓰 TWF의 첫 싱글, Ahai이다. 역시나 전작과 비슷한 감성과 창조적인 음악과 매력적인 여성 Elin의 보컬이 놀라운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스웨덴 Gävle출신으로 The Deer Tracks의 동네 친구로 성장하여 현재 두 밴드는 스웨덴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등에서 인기를 크게 얻고 있으며 Twiggy Frostbite는 작년 홍콩 투어를 하였다. BY KY.O.N.O 더보기
Jon Henrik Fjällgren - Jag Är Fri 지난 주 있었던 유로비젼 송 컨테스트를 위한 스웨덴 대표 아티스트 엔트리를 위한 Melodiefestivalen에서 아깝게 화이날에 가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게 봤던 아티스트, 존 헨릭 휄그렌의 Jag Är Fri (야 에르 프리, I am free)라는 곡으로 Enigma를 연상케하는 곡인데, 이 아티스트 존은 콜롬비아의 Cali에서 태어났지만 고아가 되어 스웨덴에 입양되었고 노르웨이 국경과 가까운 스웨덴 북부지역인 Mittådalen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그 지역은 Sami (Norway, Sweden, Finland의 북부 지역과 러시아의 Kola반도에 거주하는 유목생활을 했던 사람들. 또한 언어는 핀란드계와 같이 우랄어족에 속한다. 한국은 우랄-알타이 계설이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지만.. 더보기
Måns Zelmerlöw – Heroes 2015년 Eurovision Song Contest를 위한 분위기가 점점 오르고 있는 유럽인데 지난 주 토요일 Melodiefestivalen을 통해서 스웨덴 대표로 선정된 2015년 Number One Song! 1986년생 몬스 젤메르뤄브는 스웨덴 버젼의 컴피티션 쇼 아이돌을 통해 2005년 데뷔하였고, 이후 Let's Dance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올해 이 곡 Heroes로 지난 해 우승국인 오스트리아에서 5월 19일, 21일 준결승전에 오르게된다. 참고로 스웨덴은 1974년 Abba의 Waterloo, 1984년 Herreys의 Diggi-Loo Diggi-Ley, 1991년 Carola의 "Fångad av en stormvind", Charlotte Nilsson의 "Ta.. 더보기
Arch Enemy - War Eternal 아치 에너미의 내한 공연이 이번 주말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2008년에 동대문에 어떤 의류매장 맨 위층의 패션쇼/행사용으로 만들어진 곳에서 했던 내한 공연을 본 적 있었습니다. 1집부터 정규 앨범은 모두 가지고 있는 나름 골수 팬으로서 나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음향 상태도 최악이었고, 물도 반입할 수 없던 열악한 공연이라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그래도 다들 재밌게 슬램하고, 보컬이 전혀 들리지 않다보니 기타 솔로를 따라부르며 그 순간을 즐기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내한은 전문 공연장에서, 새로운 보컬 알리사와 엄청난 테크니션 기타리스트 제프 루미스까지 오는 엄청난 역사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는 아무 차질없이 공연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lml by Corejae 더보기
Disfear - Get it off Get it off는 월요병을 하드코어하게 날려버리기 위한 시원시원한 곡입니다. 2008년에 발매된 Live the storm의 첫 곡으로써 Converge의 기타리스트인 Kurt Ballou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프로듀싱한 작품입니다. 약 35분간 앨범 제목처럼 정말 폭풍 같이 몰아치는 앨범입니다. 출근길에 들으시다가 헤드 뱅잉이나 옆 사람들과 슬램, 모슁하고 싶어지더라도 주먹 불끈 쥐고 참으시기 바랍니다. 노래 가사도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것 같네요. 모든 직장인들, 취준생들 화이팅입니다! by Corejae We live in a labyrinth, live in a maze Twisted and broken; worn out, thrown away We're in search of more tim.. 더보기
No Omega - Sleeping In No Omega는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스크리모 밴드입니다. 이 곡은 우울증에 걸려 자살까지 생각하는 주변인들을 돌아보고 도와주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복잡한 기교보다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멜로디를 사용하여 직선적이고 강한 느낌을 내는 밴드입니다. 그동안의 앨범과 라이브 영상들을 유튜브를 통해 다 공개하고,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 멕시코까지 투어를 할 정도로 꾸준히 열심히 하는 밴드입니다. 2010년 말에 체코 프라하의 작은 공연장에서 공연을 본 적이 있었는데 기타 첫 스트로크부터 바로 관객들이 모슁을 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음악 외적으로 인상적인 것은 키 크고, 잘생긴 청년들인데 전혀 그런 점을 강조하지 않고, 제대로 나온 프로필사진 하나 없는 것 보면 정말 스웨덴 남자들은 스스로 잘생.. 더보기
The Deer Tracks - Divine Light 스웨덴 이모 파이어니어이자 2000년대 유로 이모의 전세계화에 앞장섰던 Leiah, Ariel Kill Him의 David Lehnberg가 그의 동향 친구 Elin가 만든 밴드 일렉팦 밴드 The Deer Tracks의 컨셉 앨범 시리즈 The Archer Trilogy의 3번째 앨범에 수록된 Divine Light이다. 이 뮤직 비디오는 전작과는 달리 단순하면서도 혼돈스러운 비쥬얼에 초점을 맞춰 제작되었다. 현재 이들은 영국의 명레이블 The Control Group, Sony Music 스웨덴, Vinyl Junkie 일본 레이블등의 서포트를 받으며 SXSW등을 출전하며 계속 유명세를 떨쳐나가고 있다. 그 뒤에는미국의 Dum Dum Girls, Revanonettes등을 키운 디지털 음원 유통사 T.. 더보기
The Human Seasons - Pressure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웨덴 이모 밴드로, 스톡홀름에서 한 시간여거리 떨어진 Eskiltuna 출신의 트리오로 1990년대 후반 2000년 초반 유행했던 이모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Jets to Brazil, Brightside 초기 음반이나 Emo Diary 시리즈에서의 주옥같은 지금은 사라진 밴드들을 기억나게 만드는 밴드다. 본 Pressure라는 곡은 2014년 1월에 녹음한 그들의 설프 EP앨범 The Human Seasons에서 첫번째 트랙으로 실린 곡이다. DIY정신으로 손으로 순수 만든 32장의 카세트 테이프로 발매하였고 이 모든 곡은 웹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무료 다운로드는 이 곳에서. BY KY O.N.O 더보기
스웨덴 여대생 Emma의 한국 생활 스웨덴 여대생 Emma의 한국 생활 1년여 전즈음인가 페이스북에서 홍대에서 음악하는 동생 SW가 올린 글 중에 스웨덴에서 온 키 큰 여자와의 우연히 술자리를 가졌고 스웨덴과 한국에 대한 얘기를 재밌게 얘기하였다는 얘기를 들었고, 왠지 뮤츄얼 친구가 아닐까 궁금했고 역시나 그 여자는 스웨덴에서 파티등에서 만난 적있는 친구이자, 친하게 지내는 요한나의 막내 동생인 엠마(Emma Stillman)였고, 내가 여기 스웨덴에 살면서 내가 바라보는 스웨덴과 한국, 엠마가 바라보는 한국과 스웨덴이 궁금했다. 그래서 그녀의 한국의 삶이 더욱 궁금해졌고 친한 친구이지만 인터뷰를 통해 더 자세히 알고 싶었고 Blue Screen Life의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특히, 스웨덴이라고 하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며 안정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