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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잇 엣지

Hold X True - One and the same Hold X True는 헝가리의 스트레잇 엣지 밴드입니다. 사실 헝가리에 대해선 거의 아는 것이 없고, 헝가리의 하드코어 씬에 대해서는 더더욱 아는 바가 없지만 Hold X True의 Nothing Can Destory Me, Nothing Can Stop Me 앨범의 One and the same을 듣고있자면 하드코어에는 국경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 반대편의 작은 나라에서도 이렇게 같은 마음 가짐과 삶의 방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가슴을 뛰게 합니다. I can feel this power clearly in my heart, I still keep this burning right from the start. I'm looking around in this crowd, if every.. 더보기
Down To Nothing - Life On The James 바람이 차가워지며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을때 다시 한번 여름의 찬가를 들어보게된다. 버지니아 주의 리치몬드 출신의 이 스트레잇 엣지 하드코어 밴드는 2000년 결성 이후 2007년 Revelation Records를 통해 발매한 The Most로 아메리칸 하드코어의 아이콘으로 부상하였으며, 2013년에 발매한 Life On The James를 통해 그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고 있다. 또한 Terror, Trapped Under Ice, Bracewar 등 다른 밴드 활동 역시 병행하는 하드코어 특유의 멤버 돌려쓰기(?) 역시 유명하다. BY GEON 더보기
INSIDE - 言葉の礫 일본 최초의 전원 스트레잇 엣지 밴드였던 INSIDE의 데뷰 EP였던 Tokyo Straight Edge EP로부터의 뮤직 비디오. 활동 중지 전까지 정말 수많은 라이브와 투어를 돌았었는데 보컬, Kai의 삿포로 이주로 인해 활동이 어렵게 되어 짧고 굵은 밴드 역사를 접게 되었다. 90년대 하드코어를 베이스로 한 열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는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BY GEON 더보기
6 Weapons - Terror Hatelife, Da Crown, Terror back down과 함께 칠레 산티아고 하드코어의 정점에 있는 6 Weapons. 유럽의 헤비한 해머링 모슁 파트가 많은 빗다운과는 달리 남미에서는 NY Thuggy hardcore스러운 스트레잇한 빗다운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2014년 새 앨범 A new beginning의 샘플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는데 앨범 퀄리티도 아주 훌륭하고 훨씬 더 구성미 넘치는 곡들로 채워져 있어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 아시아 전체적으로 하드코어 전체적으로 다운되가고 있는 분위기인데 남미 산 티아고는 반대로 쭉쭉 씬이 커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또한 뉴욕 씬과 같이 힙합과도 구성지게 씬의 연계가 있어 FonziCore같은 MC및 스트레잇 엣지 힙합도 구성지.. 더보기
xAFBx - Trust and Believe 스트레잇 엣지 갱 크류들로 넘쳐난다는 네바다 Reno 지역의 베간 스트레잇 엣지 하드라이너 밴드, xAFBx의 Trust and Believe. AFB는 Armed for Battle의 줄임말이고 주로 헤비한 스트레잇 엣지 밴드들을 서포팅하는 놀스 캐롤라이나의 레이블 Seventh Dagger에서의 첫 정규이자 마지막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2000년대 중후반 가장 떠오르는 밴드가 될뻔하다가 2007년경 유럽 투어와 함께 해체. 스트레잇 엣지가 아닌 내가 들어도 뭔가 주먹을 불끈쥐게 하며 호소력있는 가사와 헤비한 리프와 씽얼롱 파트로 크게 주목을 받았었다. BY KY O.N.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