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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CALIBAN - Devil's Night 독일출신 메탈코어 밴드 Caliban의 아홉번째 정규 앨범인 Ghost Empire에 수록되어있는 곡, Devil's Night.전형적인 Caliban의 시원한 스타일 곡 전개와 힘있는 Andreas의 그로울링, Denis의 멜로딕한 보이스를 즐길 수 있는 곡이다. by Fewed 더보기
K-Pop Idols를 통해 알아보는 Punk(펑크)!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펑크(Punk) 음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지 모르겠다. 몰라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케이팝 아이돌들이 있으니까!조금 의아한 분들도 있겠지만 이미 몇년 전부터 케이팝 아이돌들을 통해 펑크 밴드들을 접할 수 있는 세상이다. 많은 펑크 밴드들 패치가 아이돌들의 의상에 붙어서 가요 프로그램에 방영되고 있다. 꽤 오래전에 있었던 가요 방송에서의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에도 펑크 밴드들의 로고들이 텔레비젼을 통해 십대 청소년들에게 노출이 되고 있다.자, 십대들이여! 펑크를 듣자!! 펑크 패션을 가장 적극적으로 쓰는 케이팝 회사는 단연 YG Entertainment 일 것이다.그 중 Big Bang의 리더, G-Dragon은 이미 펑크락커처럼 보인다. 아래 사진을 보자. 영국 .. 더보기
미국의 타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Ink Master Ink Master의 심사위원들 (좌측부터)Chris Núñez, Dave Navarro, Oliver Peck. 가운데 Dave Navarro는 Red Hot Chilli Peppers, Jane's Addiction 등 여러 밴드를 거친 기타리스트(이젠 방송인)이고, 양 옆은 감히 마스터라고 칭할 수 있는 미국의 타투이스트들입니다. 왼쪽의 Chris는 이레즈미, 오른쪽의 Oliver는 아메리칸 트레디셔널로 특히 유명합니다. 시즌1부터 시즌 6까지 심사위원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Ink Master 미국은 리얼리티 쇼/서바이벌 프로그램 역사가 긴 만큼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타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Ink Master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국의 Spike TV에서.. 더보기
Have Heart - Lionheart 제시카 없는 소녀시대의 신곡이 Lion Heart라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Lionheart라 하면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밴드 Have Heart의 첫 EP 수록곡 혹은 캘리포니아 출신의 하드코어 밴드 Lionheart가 더 먼저 생각나네요. 소녀시대의 Lion Heart는 야수같은 남자의 마음을 길들이겠다는 가사인데, Have Heart의 Lionheart는 야수같이 강하게 살겠다는 의미입니다. 본 영상은 2005년의 라이브인데 굉장한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by Corejae 더보기
Straightout - Cordelia Tears 인도네시아 출신 밴드 Straightout의 2007년 앨범 수록곡 Cordelia 입니다. 이제는 많은 메탈 코어 밴드들이(특히 미국쪽) 정형화된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동남아의 밴드들은 독자적인 씬이 워낙 커서인지 그런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습니다. Endzweck과의 스플릿 앨범으로 처음 알게된 밴드였는데 먼저 나오는 엔젝의 노래보다 Straightout의 노래들을 더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Corejae 더보기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Emo Band Best 10선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Emo Band Best 10선 이모의 아버지(는 외할아버지가 아니라), Fugazi (*본 포스팅의 모든 이미지는 Google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시애틀에서 1990년대 초반의 얼터너티브 인기가 전국구로 퍼지기 전에 이미 어느정도 포메이션을 완성해가고 있던 하드코어, 펑크의 서브장르인 이모(Emo, 이하 이모)의 시작은 누가 뭐래도 Minor Threat의 Ian MacKaye(이언 맥케이)가 Dag Nasty의 드러머와 기타리스트 멤버들과 함께 1986년경 결성한 Fugazi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다. 여기 소개하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왕성히 활동했던 밴드들이 직비간적으로 영향을 받았던 밴드이자 대부분의 밴드가 메이져 브랜드로 가지 못했고 .. 더보기
Sinklair - Bohdi 2008년에 나왔던 대구의 이모셔널 하드코어 밴드 싱클레어의 EP "Datura" 수록곡. 당시 이 EP가 발매되고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전에서 했던 공연에 참여했던 기억이 난다. FC Five 같은 달리면서도 상당히 멜로딕한 곡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아쉽게도 짧은 기간만 활동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이곡은 EP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베스트 트랙. 유튜브의 음원이 음질이 안좋아서 아쉽다. By CGy 더보기
NASTY - Irreversible 2월 27일 Nasty의 새앨범 Shokka가 발매된다. (미국에서는 Good Fight에서 2월 24일 선발매) 아마도 올해 최고의 이슈가 될 하드코어 앨범 중 하나가 아닐까라고 생각되는데, 현재 유럽에서는 이미 가장 큰 밴드로 성장하였고 남미와 미국 시장에서도 점점 더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고, 주춤해졌던 빗다운 하드코어의 정점을 찍고 있다. 특히나 Nasty의 Love앨범에서 보여줬던 프로모션및 고퀄의 뮤직 비디오에 이어 이번에는 훨씬더 프로페셔널한 프로모션을 보여주면서, 앨범 발매 훨씬 이전부터 뮤직 비디오들을 전략적으로 릴리즈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고, 리미티드 에디션의 LP는 하루만에 솔드아웃되며 기대치를 계속 높여주고 있다. 특히 Cruen Hand와 Lionheart등과 Taste of An.. 더보기
No Turning Back - True Love 유러피안 하드코어를 대표하는 No Turning Back의 새로운 뮤직비디오가 나왔습니다. True Love라는 곡명과 어울리게 발렌타인 데이에 공개되었는데 하드코어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이 곡을 만드는 과정에서 인용된 곡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Madball의 Set it off, Youth of Today의 Break down my walls, Slapshot의 Back on the map, Minor Threat의 Out of step, Agnostic Front (or the band Cause for Alarm)의 Cause for alarm.The blood, Sick Of It All의 The blood, the sweat, the tears, Terror(or B.. 더보기
Disfear - Get it off Get it off는 월요병을 하드코어하게 날려버리기 위한 시원시원한 곡입니다. 2008년에 발매된 Live the storm의 첫 곡으로써 Converge의 기타리스트인 Kurt Ballou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프로듀싱한 작품입니다. 약 35분간 앨범 제목처럼 정말 폭풍 같이 몰아치는 앨범입니다. 출근길에 들으시다가 헤드 뱅잉이나 옆 사람들과 슬램, 모슁하고 싶어지더라도 주먹 불끈 쥐고 참으시기 바랍니다. 노래 가사도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것 같네요. 모든 직장인들, 취준생들 화이팅입니다! by Corejae We live in a labyrinth, live in a maze Twisted and broken; worn out, thrown away We're in search of more ti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