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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O.N.O

스웨덴 음악 훑어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스웨덴에서의 음악 시장과 역사를 간단하게 알아봅니다.


스웨덴 팝을 대표하는 그룹, ABBA


1970년대의 ABBA, 80년대의 Europe 그리고 Roxette, 90년대의 Ace of Base 그리고 The Cardigans, Robyn 2000년대의 Alcazar, September 그리고 2010년대의 Swedish House Mafia, Avicii등 스웨덴은 미국, 영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팦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국가로 팦시장외에도 서브장르쪽에서는 메탈, 하드코어,펑크등이 큰 활약을 하여오고 있는 나라로 하드코어쪽에서는 90년대 중반부터 Refused등을 배출하며 Umeå 지역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메탈쪽으로는 Göteborg (예테보리, 고Gothenburg)에서 발굴한 Scar Symmetry, Hypocrisy, Tiamat, Arch Enemy, Soilwork, Meshuggah, Amon Amarth, Edge of Sanity, Opeth, Avatar and The Haunted등이 있으며 조금 더 과거로 올라가자면 Bathory, Entombed등이 있으며 메탈 키드였다면 기억할 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도 스웨덴 출신의 아티스트입니다. 펑크쪽으로는 Satanic Surfers와 같은 Skatecore, Mall punk 스타일부터 수많은 크러스트 밴드들이 존재 하는데 인구 900만의 이 작은 나라에서 어떻게 이렇게 많은 뮤지션들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최근에는 한국의 아이돌의 작곡가들 중 꾀 많은 숫자가 스웨덴 작곡가들로부터 곡을 받고 있고, 유럽의 음악 축제인 Eurovision Song Contest의 많은 국가들을 대표하는 곡들 또한 스웨덴의 작곡가들이 곡을 쓰고 있습니다.


Mashable의 인터뷰에서 Backstreet Boys의 "I Want It That Way", Celine Dion의 "That’s The Way It Is",  N'Sync의  "Bye, Bye, Bye" 를 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 Andreas Carlsson이 얘기하는 스웨덴 음악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를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1. 안좋은 날씨및 기후

날씨가 안좋고 밤이 길어 감성적으로도 음악으로 표현될 수 있는 영역이 크고, 오타쿠짓을 많이 할 수 있다는 얘기로 특히 요즘 컴퓨터로 모든 것을 끝내버릴 수 있는 EDM이 스웨덴이 강한 이유가 단번에 설명될 수 있는 포인트


2. 교육 시스템

스웨덴 교육 시스템에 있어서 최소 한가지의 악기를 다룰 수 있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밴드와 같은 그룹을 결성하게 되어 최소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였을때 음악과 친숙한 환경이 조성되어 음악 시장이 커질 수 있는 아티스트가 발굴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진다는 포인트


마지막으로 Spotify와 Minecraft, Candy Crush등과 같은 세계적인 스타트업이 나올 수 있는 IT환경 또한 현재의 스웨덴 음악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된 배경이라고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스웨덴에 이주한 후 처음으로 교육을 받았던 음악 기관에서 강사가 해주었던 스웨덴 음악시장이 강한 이유로 겨울이 길고 오타쿠 기질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크게 다르지 않은 비슷한 이유들로 스웨덴 음악의 세계화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왼쪽부터 Andreas Carlsson, Wyclef Jean, Peer Åström & 빌보드지의 Andrew Hampp.



스웨덴 대표적인 페스티발을 보자면, 가장 많이 알려진 페스티발 순으로 보자면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출처 : Statista


이외에도 개인적으로도 처음으로 스웨덴 이주 후 처음갔었던 메탈 도시에 걸맞는 이름인 예테보리에서 열리는 Metal Town또한 2일 페스티발에서 3일로 확장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페스티발은 6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럼 스웨덴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을 100% 주관적인 입장에서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Abba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스웨덴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벤뉘 안데르손 (Göran Bror Benny Andersson), 뵨 우바에우스 (Björn Kristian Ulvaeus) 안니프리드 륑스타(Anni-Frid Lyngstad), 앙네타 펠트스코그 (Agnetha Åse Fältskog)로 구성된 팦그룹으로 1972년에서 1982년까지 활동했던 팦그룹으로 ABBA의 그룹명은 각자의 이름의 첫글자를 따서 지었고 (*ABBA라는 청어 통조림으로 유명한 식품 유통회사와의 분쟁을 거쳐 1974년에 정식으로 ABBA라는 그룹명을 사용하게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ESC에서 Waterloo라는 곡으로 출전하여 수상하면서이고 1977년 드디어 대박이 터져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ABBA로 기억되게 되는데 그 것은 바로 "Dancing Queen"이 수록된 4집앨범 "Arrival"이었는데, 빌보드 차트에서도 넘버원을 차지하며 전세계적인 그룹으로 발돋음하게 되었다. 몇가지 루머가 있었는데 세금이 비싸서 스웨덴을 떠났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고 현재도 국적을 바꾼 사람은 노르웨이 출신인 (친아버지가 SS 장교였다고) 아니프리드밖에 없고 그 이유도 독일인과의 결혼때문이었다. 전세계 3억장 이상 판매한 팦그룹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2016년 6월에 리유니언을 가졌다. 



2. Roxette 

아바 다음으로 스웨덴 출신으로는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던 아티스트로 7천만장 이상 판매하였고, 페르 게슬 (Per Gessle, 기타, 보컬)과 마리에 프레드릭슨 (Marie Fredriksson, 보컬)로 구성된 그룹으로 1986년 스웨덴 서부 Halmstad에서 결성되었다. 페르 게슬이 몸담았던 Gyllene Tider에서 백보컬을 담당하고 있던 마리에와 함께 듀오로 결성하게 된 그룹이 Roxette으로 Gyllene Tider부터 계속 미국 시장을 넘보고 있었는데 그 한을 풀어준 앨범이 그들의 두번째 앨범이었던 Look Sharp!였고 그 후 리차드 기어와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귀여운 여인에 삽입되며 미국에서 더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다. 



3. Ace of Base

전세계적으로 5천만장 이상을 판매한 그룹이자 한국에서 1990년대의 UB40와 함께 유로팦을 이끌었던 그룹 중 한 그룹으로 ABBA와 같은 2명의 남성, 2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혼성 그룹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All that she wants", "The sign", "Dont turn around"를 넘버원으로 랭크하며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된 그룹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야키다(Yaki-da, 2집은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공개하였고, 뮤직비디오 I Believe 는 김포공항에서 촬영 )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4. Europe 

스웨덴 메탈 중 가장 인지도가 높았던 밴드로 밴드 이름 유럽은 몰라도 "Final Countdown"은 TV등에서 자주나오면서 한국에서도 친숙한 밴드이다. 1979년 "Force" 라는 밴드이름으로 스톡홀름에서 결성되었고 밴드 초창기에는 잉베이 맘스틴의 밴드와 멤버교체등이 이뤄졌었고 Force에서 Europe이라는 밴드로 이름이 바뀌게 된 것은 한 컨테스트에 나가기 직전으로 Deep Purple의 "Made in Japan", "Made in Europe"에서 영감을 받아 Europe이라는 밴드이름으로 변경하였다고 한다. 1986년 앨범 The Final Countdown은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둬 총 2300만장이 팔리며 전세계적인 밴드로 거듭났다. 1992년 해체 후 다시 2003년부터 현재까지 활동을 하고 있다.



5. Cardigans 

1992년 옌최핑에서 결성된 밴드로 특히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90년 팝 밴드로 기억되는 혼성 록 밴드로, Lovefool과 Carnival은 팝을 다루는 방송등에서 많이 플레이되었던 넘버. 카디건즈의 경우는 1994년 데뷔 앨범이었던 "Emmerdale"앨범이 전세계 시장에서 인기가 별로 없었지만 일본에서는 첫 번째 앨범부터 인기가 많았던 밴드로 현재까지도 꾀 두꺼운 층을 갖고 있는 "Swedish pop"을 지폈던 아티스트로 1996년 헐리우드 영화 로미오와 쥴리엣에 삽입되면서 전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게 되었던 밴드이다. 



6. Rednex 

레드넥스를 개인적으로 기억하는 것은 VH1등에서 나왔던 "Top 100 Epic songs"에서 거의 Top에 차지하였던 그 우수꽝 스러운 뮤직비디오였는데 이 포스팅을 쓰는 시점에서 알게되었다. 이들이 스웨덴 출신이라는 것을. 90년대의 스웨덴 강남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 곡 "Cotton Eye Joe"로 대표될 수 있는 그룹으로 1994년 데뷔한 그룹으로 댄스,팦,테크노를 컨츄리 음악으로 레드넥 컨셉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왔으며 총 16명의 정식 멤버로 활동을 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7. Jessica

제시카 폴커 (Jessica Folker) 는 아마도 스웨덴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유명한 가수로 생각될 정도로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엄청났던 1990년대 가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도연,박신양 주연의 “약속”이라는영화에 수록되었던 노래 “Goodbye”가 제대로 히트하며 온거리가 이 노래로 넘쳐흘렀던 적이 있다. 우연하게 스웨덴에서 이 제시카를 만나게 되었던 적이 있고 그때서야 이 아티스트가 스웨덴이라는 사람인 줄 알게 되었다. 제시카는 세네갈 출신의 아버지와 스웨덴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어렸을때부터 음악 교육을 받았고 Ace of base의 백업 보컬도 한 적이 있다고 하고 제시카가 직접 얘기한 내용으로 한국에서의 큰 사랑과 바쁜 스케쥴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한국과의 인연은 크게 그녀에게도 남아있다고 하였다. 1998년 데뷔 앨범이었던 Goodbye가 수록된 "Jessica"앨범은 전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많이 팔린 나라고 Platinum을 기록하였다.



8. Swedish House Mafia

Maxwell, Steve, Sebastian 이렇게 3명이 결성한 그룹으로 어릴때부터 서로 알고 있던 사이로 2009년 이들 셋과 Laidback이랑 사람과 함께 공동으로 작업을 같이하면서 그룹을 결성하게 되었고, Single One과 Miami 2 Ibiza와 기존의 자신들의 곡을 모아서 “Until One”이라는 앨범을 정식 발매하면서 SHM의 이름을 알리게 되며 EDM씬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메김할 수 있게되고, 이미 유명했던 DJ들이어서 더욱 유명해진 것도 있지만 이들이 놀랍게도 만든 곡은 단 6곡에 불과하는데 이 모든 곡이 수작이어서 이들이 더욱 유명해지는데 가장 유명한 곡인 Don't You Worry Child 는  유튜브 3억뷰를 달성하였다. 2013년 3월 24일 UMF 마이애미 공연을 마지막으로 해체를 하게 되었고 특별한 이유는 없었지만 각자의 솔로작품들에 더 신경을 쓰기위해 해체하였다.



9. Avicii

스웨덴이 낳은 최고 정상급의 DJ로 Tim Bergling이 이 아비치의 본명인데 1989년생으로 아직 많이 어린데 이미 전세계적인 DJ가 되었고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등에서 탁월한 재능으로 EDM의 메이져화에 공헌한 아티스트로 많은 DJ들처럼 자신이 곡을 만들고 다른 노래를 하는 사람과의 작업을 하여 앨범을 만들고 있고, 정규 앨범은 현재까지 두 장 True (2013), Stories(2015)가 전부로 이 두 장으로 메이져 홈런을 치고 가장 몸비싼 DJ가 되었지만 더이상 라이브를 안한다고 공헌한 바 있다.



10. Robyn (Robin Mariam Carllsson)

아마도 스웨덴팝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자 아이돌로 기억되는 사람이 아마도 이 로빈일텐데, 로빈은 아역배우로서 보이스액팅등을 하며 10대를 거쳐 16살의 나이로 메이져 레이블이죠 RCA와 계약을 하며 “Robyn is Here” 라는 앨범으로 스웨덴뿐만아니라 영국과 미국 빌보드 차트등에서 Top10에 오르며 승승장구하였고 1990년대 후반에는 미국 투어등을 하게되었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투어가 캔슬된 적이 있을정도로 바쁜 일정이 연속되어졌었다. 차후에는 오랜 파트너관계였던 레이블인 JIVE Records와의 결별을 하게 되고 KONICHIWA라는 본인 레이블을 만들어 활동을 하고 있고 1979년생인 이 로빈은 현재 37살의 나이로 계속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스웨덴 팦외에 개인적으로 추천하고자 하는 스웨덴 뮤지션들을 알아보자면 아래와 같다.


1. Last Days of April

일본의 대표 하드코어로 사회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Slang의 Ko씨가 이끄는 레이블 Straight Up Records에서 발매했던 사뽀로 이모 밴드 Bufferins와 스플릿 앨범을 냈던 스웨덴 이모 밴드 "Last Days of April" 또한 스웨덴 밴드로 1996년 Karl Larsson을 주축으로 결성된 밴드로 Misconduct, Satanic Surfers등을 발매하며 스웨덴의 대표적인 레이블로 거듭났던 Bad Taste Records에서 앨범을 발매하며 성장하였고, 미국의 대표 이모 밴드 중 하나였던 the Promise Ring과 일본의 Bufferins와의 유럽투어를 했었고 미국의 명 레이블 Deep Elm Records에서 발매되어지는등 미국에서도 많은 활동을 보이고 있다. 또한 Karl Larsson의 솔로 이름으로 앨범이 계속 발매되고 있다.



2. Leiah 

스웨덴 이모하면 떠오르는 밴드가 바로 이 레이아인데 스웨덴 Gävle지역에서 지역 하드코어 밴드였던 Serene의 멤버와 삶이 이모이자 천재적인 작곡 능력을 갖고 있는 David Lehnberg가 만나 1998년 결성한 밴드로 미국의 The Get Up Kids, Hot Water Music등의 오프닝 액트를 맡으며 인지도를 쌓아갔고 벨기에의 Genet Records의 간판 스타가 되었고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되었고, 당시 일본의 하드코어와 이모를 적극 수입하고 소통하였던 State Craft의 히로유키 고하마씨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졌던 BloodAxe 168 디스트로 매거진에서도 앨범이 유통되고 인터뷰가 실린 적이 있었다. Leiah 이후 David Lehnberg는 Ariel Kill Him이라는 솔로 프로젝트등을 진행하였고, (놀랍게도) Ariel Kill Him앨범은 한국에서도 라이센스가 되었고 이 이후 만든 밴드가 현재에 이르고 있는 The Deer Tracks 이다. 현재 David Lehnberg는 DJing도 하며 새로운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3. the Radio Dept.

스웨덴의 대표적인 인디 레이블로 떠오른 Labrador 레코드의 간판스타인 Radio Dept. (*Acid House Kings, 이제는 한국 사람이라고도 볼 수 있는 Lasse Lindh도 이 레이블 출신이다.)는 1995년 Lund지역에서 결성되었고 밴드명은 Lund동네에 있던 라디오 수리 샵에 "Radio department"라는 이름의 샵을 보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꾀 인지도 있는 밴드로 두번의 투어를 하였다.



4. Kent

1990년 Eskilstuna에서 결성된 밴드로 2016년 12월 마지막 공연으로 해체될 밴드로 Joakim Berg를 주축으로 결성되어 총 12장의 앨범을 발매한 2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밴드로 "스웨덴어"로 앨범을 주로 발매한다. (*영어로 앨범을 발매하였지만 앨범 판매율에 도움이 안되고 스웨덴 내에서만 팔려서 의미없다고 판단하여 스웨덴어로만 발매한다고.) 켄트는 명실상부 스웨덴을 대표하는 밴드로 스웨덴의 라디오헤드라는 별명도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며 스웨덴의 긴 겨울과 같이 (?) 극 우울한 음악으로 2016년 12월 마지막 공연 티켓이 오픈하자마자 바로 솔드아웃되는 상황을 연출하였고 앨범의 흐름은 라디오헤드에서 디페쉬모드등의 신스팦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음악으로 전향된 느낌이다.



5. Veronica Maggio

스웨덴 팦 아티스트로 스웨덴 대표 캠퍼스 타운인 웁살라 지역에서 치과의사인 이탈리아계 아버지와 스웨덴 어머니 사이에서 1981년에 태어난 여성 아티스트로 어린시절 이탈리아의 투스카니 지역으로 이주하였고 지역 음악 그룹에서 활동하며 데뷔를 하였고 스웨덴으로 돌아와 계속 음악학교에 다니며 음악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녀가 데뷔할 수 있었던 계기는 베로니카 친구 컴퓨터에 담겨있었던 mp3 데모를 현재의 메니져가 음악을 듣고 반하게 되어 곧바로 프로듀서인 Stefan Gräslund와 함께 작업하게 되며 Universal Music Sweden과 계약을 하게되며 2006년 첫 싱글 "Dumpa mig"를 발표하며 인지도를 쌓으며 2008년 발표한 두번째 앨범이 "Och vinnaren är… "이 차트에 77주간 머물며 큰 사랑을 얻게되고, "Stopp"이 큰 반응을 만들어내었고, 음악적으로 가장 성공작인 3집인 "Satan i gatan"이 2011년 발매되며 그녀의 음악 커리어의 정점을 찍게 되었다.



이상으로 스웨덴의 팝 음악과 개인 취향이 많이 반영된 뮤지션들을 가볍게 소개해보았습니다. 

차후에 기회가 된다면 스웨덴 하드코어로 특집을 꾸밀 예정입니다. 다음편도 기대하여주세요.




By KY.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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