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흑인의 엔까 가수 제로의 2011년 앨범 Best and Rare에서 嘘泣き(우소나끼) . 미국 펜실베니아 출신으로 할머니가 일본인으로 요코하마출신의 할머니의 영향으로 엔가를 접하게 되었고 어렸을때부터 일본어를 배웠고 간사이 외국어대에서 공부했다고 한다. 일본에서 2003년 한국의 전국 노래 자랑과 유사 프로인 NHK방송 のど自慢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타게 되는데, 2008년 海雪(우미유끼) 싱글로 데뷔하게 되는데 오리콘 차트 4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통하며, 첫 흑인 엔까 가수라는 태그를 갖게 된다. 재밌는 내용 중 하나는, 소속사 Victor에서 처음에 Jero 가 힙합 스럽게 뉴에라 모자에, 밴다나등의 아웃핏을 보이자, 엔까의 이미지랑 안어울린다는 이유로 조정을 요청했지만 차후 그의 스타일이 오히려 세일즈와 유명세에 도움이 되자 제로 마음대로 옷을 입게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케이스가 최근에 있었는데 트로트 매니아인 독일 여성 로미나가 이미자의 아씨를 가요무대에서 불렀다. (그녀 역시 전국 노래자랑에서 데뷔했다). 비디오는 이 곳에서 !
BY KY.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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