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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rack

하수빈 - 더 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1973년생, 올해나이로 하면 43세의 아줌마 (미혼이지만, 아직도 많이 어려보이지만)의 1990년대 초반 10대때의 리즈 시절의 곡이자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를 불렀던 예민의 곡으로 첫 앨범 Lisa in Love. 참고로 하수빈의 영어 이름 리사는 한국에서도 유명했던 Tommy Page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토미 페이지의 곡도 수록되어져있다. 노노노노노 라는 곡으로 대히트했던 하수빈은 2집에서는 윤상, 김형석등과 작업하였지만 1집에 비해 성공을 못거두었고 캐나다로 유학을 떠난다. 지금봐도 일본 느낌나는 얼굴의 하수빈 그리고 거동하지 않는 무대 앞 관객등 이 올드스쿨한 이 비디오 은근 중독성이 있다.



BY KY.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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