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칸쿤

멕시코 칸쿤을 가다 - Part # 2/2 코코 봉고에서 007 쇼 멕시코 칸쿤을 가다 - Part # 1/2멕시코 칸쿤을 가다 - Part # 2/2 칸쿤 여행기 1편에 이어 2편은 캔쿤에서 즐거웠던 액티버티를 중점으로 체크해 본다. 1편에서 언급했던 바 있듯 멕시코 체류 기간 중 지인의 결혼식에 초대받아 갈 수 있었는데데, 장장 8시간여의 긴 이벤트로 아주 재밌는 시간이었다. 결혼식은 식 - 칵테일 - 리셉션 - 댄스홀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결혼하는 커플이 역시 Inter Continental (대륙간의 - 아메리카의 멕시코, 유럽의 스웨덴) 커플이어서 더 뜨겁게 다가왔고, 너무 재밌었던 지인 S씨의 아일랜드의 결혼식 이후 오랜만의 해외에서의 결혼식이어서 기대가 충만했다 :-) 결혼식, 원래는 호텔 앞 해변가에서 할 계획이었지만 비가와서 호텔.. 더보기
멕시코 칸쿤을 가다 - Part # 1/2 Islas Mujeres 해변가 멕시코 칸쿤을 가다 - Part # 1/2 2013년 12월 25일부터 1월 8일까지 멕시코 칸쿤을 다녀왔다. 꾀 먼 거리였기에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바빴던 1년 Mrs. Lee님과 많은 시간을 못 보낸 것 같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많았던 해이기에 "신나게 놀자"라는 느낌으로 가기로 결정! 또한 Mrs. Lee님이 같이 일하는 회사 동료가 멕시코 여성과 결혼을 하게되어 결혼식도 참여할 수 있어 재밌을 것 같아 결국엔 여행 결정 이후 부터는 오히려 하루 하루 손꼽아 기다리게 되었다. 캔쿤 위치 우선 다녀온 칸쿤은 사진에 보는 멕시코의 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미국 플로리다, 쿠바의 하바나와도 가깝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멕시코 제 1의 관광지이다. 최근 한국 허니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