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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

Sunny Day Real Estate - Seven 같은 시대에 활약했던 Texas Is The Reason과 함께 Emo 역사에서 빼놓고 말할 수 없는 밴드, Sunny Day Real Estate 의 첫 정규 앨범이자 클래식인 Diary에서의 싱글컷. 1992년에 워싱턴, 시애틀에서 결성된 이들은 4장의 정규 앨범을 내는 동안 여러번의 해체와 재결성을 반복하며 큰 족적을 남겼고 밴드의 해체 이후 2명은 데이브 그롤의 Foo Fighters 의 멤버로 (한명은 2번째 앨범에서 탈퇴) 활동했다. BY GEON 더보기
Tiger Jaw - Hum 펜실베니아 출신의 (현재는) 혼성 2인조 이모/인디록 밴드 Tiger Jaw가 Run For Cover 레코드로부터 통산 4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멜랑콜리한 이들의 음악은 펑크 씬만이 아닌 얼터너티브/포스트 그런지 밴드들을 좋아하는 이들까지 흡수할 수 있는 감성적인 면을 지니고 있다. BY GEON 더보기
Jonah Matranga - Be Quiet And Drive (Far Away) FAR, New End Original, Gratitude 등 이모/포스트 하드코어/얼터너티브 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Jonah Matranga가 Deftones의 명곡, Be Quiet And Drive를 어쿠스틱으로 커버한 라이브 영상. 밤에 조용히 듣기 좋은 음색과 잔잔함과 격렬함을 표현해내는 Jonah의 솜씨가 묻어나온다. BY GEON 더보기
Thursday - For The Workforce, Drowning 뉴저지, 뉴 브런스윅 출신의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 Thursday의 통산 3번째 정규 앨범이자 메이저 데뷔작인 War All the Time의 첫번째 트랙. 2003년에 나온 본 앨범으로 Victory 재적할 당시보다 더욱 큰 인기와 지지도를 얻게 되지만 이후 좀 더 아티스틱한 방향으로의 진화, 혹은 변환을 꾀하게 되지만 결국 2011년에 나온 앨범 No Devolución 을 마지막으로 해체하게 된다. BY GEON 더보기
Copeland - Ordinary 개인적으로 Emo 밴드들 중 탑 5안에 들어가는 Copeland의 재결성을 알리는 비디오. 신곡 Ordinary 를 감상할 수 있다. 다른 Emo 밴드들은 감정의 폭발을 여과없이 하는데 비해 Copeland는 감정 자체는 수면 위로 잘 안드러내지만 비유, 은유를 잘 활용하는 가사말과 안정적인 멜로디가 이지리스닝을 할 수 있게 한다. 그들의 새로운 앨범이 기다려진다. BY GEON 더보기
Disembarked - Hindsight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이모셔널 하드코어 밴드. FL계와 쿄토 하드코어류 그리고 가벼운 스크리모및 극서정파계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혼쾌히 소화할 수 있는 사운드를 가진 Disembarked입니다. 2011년 데뷔 이후 두장의 EP를 발매하였고 액티브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진보를 보여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실제 라이브에서도 녹음 퀄리티와 유사한 안정된 라이브에 처음 라이브 봤을때도 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현재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BY KY O.N.O 더보기
Pianos Become The Teeth - Houses We Die In 로 2006년 미국 머릴랜드 볼티모어에서 결성한 스크리모 밴드. 출발부터 1990년대후반 2000년대 초반 느낌의 스크리모를 하기위해 결성된 밴드로 일본밴드 Toe를 미국에서 라이센스하기도 했던 포스트락, 스크리모 계열에서 이미 어느정도 자리잡은 Topshelf Records소속으로 소속사 홈페이지 소개글에는 Thursday, Envy, City of Caterpilla듸 영향을 받았다고한다. 2009년과 2011년 정규앨범을 내었고 ,요즘 인기 많은 Touche Amore와 2013년 스플릿 앨범이 가장 최근 나온 앨범이다. 이 곡 Houses We Die In은 2009년 1집 Old Pride수록곡. BY KY O.N.O 더보기
THE GLORIA RECORD - Good Morning, Providence SXSW로 유명한 Austin, Texas출신의 이모 밴드, The Gloria Record는 꾀 유명했던 밴드 Mineral의 보컬 Chris와 Jeremy가 1997년 결성한 밴드로, 단 한장의 풀렝쓰 Start Here와 몇장의 EP와 싱글을 발매하였다. 역시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활동했던 이모 밴드로 가장 감성적인 밴드로 Start Here는 아직도 이모 앨범 중 명반으로 뽑히고 있다. BY KY O.N.O 더보기
David Bazan - Options 1995년 시애틀에서 결성된 Pedro the lion의 멤버이자 실질적인 메인 멤버인 David Bazan는 솔로로도 활동을 하는데, 솔로 라이브때 Pedro the Lion의 곡을 연주하는데 그 중에서 그의 레타토리에 자주 등장하는 Options. 1990년대후반 2000년대 초반 이모 씬 중점에 있었던 핵심적인 인물. 2006년 공식 해산. BY KY O.N.O 더보기
Elliot - Drive On To Me 루이빌의 이모 아이콘, Elliot 의 해체 공연에서 밀레니엄에 나왔던 앨범, False Cathedrals 의 최고 명곡인 Drive On To Me 를 연주하는 영상. 드림팝 요소를 적극 활용하여 공간감 있는 곡들로 유명한 이들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2장의 7인치, 1장의 EP, 3장의 정규, 사후 앨범 1장까지 오리지널리티가 꽉꽉찬 모습을 보여주고 아름답게 퇴장하였다. 신기한 것은 이들의 레이블이 하드코어 명가, Revelation Records 였다는 것. 당시 레벌레이션은 하드코어 외에 Emo/Indie Rock 쪽을 적극 로스터에 수용하여 다이하드 팬들이 실망을 내비치기도 하였다.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