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문화

스웨덴 여대생 Emma의 한국 생활 스웨덴 여대생 Emma의 한국 생활 1년여 전즈음인가 페이스북에서 홍대에서 음악하는 동생 SW가 올린 글 중에 스웨덴에서 온 키 큰 여자와의 우연히 술자리를 가졌고 스웨덴과 한국에 대한 얘기를 재밌게 얘기하였다는 얘기를 들었고, 왠지 뮤츄얼 친구가 아닐까 궁금했고 역시나 그 여자는 스웨덴에서 파티등에서 만난 적있는 친구이자, 친하게 지내는 요한나의 막내 동생인 엠마(Emma Stillman)였고, 내가 여기 스웨덴에 살면서 내가 바라보는 스웨덴과 한국, 엠마가 바라보는 한국과 스웨덴이 궁금했다. 그래서 그녀의 한국의 삶이 더욱 궁금해졌고 친한 친구이지만 인터뷰를 통해 더 자세히 알고 싶었고 Blue Screen Life의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특히, 스웨덴이라고 하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며 안정적인.. 더보기
피할 수 없는 다문화 피할 수 없는 다문화 우선 다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나를 포함한 주변에 많은 친구,선후배들이 한국인이 아닌 사람들과의 결혼및 가정을 꾸며나가는데서부터 시작하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본부에서 발간한 2013 출입국/외국인 정책 통계연보를 체크하면서 관심이 급증하였다. 또한 평소에는 관심없었던 한국의 TV 프로그램들 - 러브인아시아, 미수다, 내 마음의 크레파스, 인간극장등의 다문화 가정, 다문화 커플 이야기 - 에서도 역시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게 되었고 본 포스팅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 2013 년 통계자료는 여기서 다운로드) 우선 유튜브등 통해 관심있게 봤던 몇몇 방송을 나열해 본다. 인간극장 - 베트남 처녀가 한국의 신의도로 시집와 4명의 엄마가 되는 스토리 우리는 한국인 - 한국남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