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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웨덴 리포트 - 나찌 머스트 다이 스웨덴의 노동절 그리고 스웨덴 나찌 반나찌 포스터 - 스톡홀름 시내 한 중간에 있는 Slussen역 앞 얼마전 정확히 말하자면 4월 30일 회사 일 마치고 집에가는 길에 가장 한복판 스톡홀름 거리 곳곳마다 나찌 반대를 의미하는 스와스티카(Swastika)에 사선이 그려져 있는 포스터가 정말 많이 붙여있는 것을 봤다. 스웨덴 살면서 이런 적이 없었는데, 속으로 생각하건데 진짜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이후 그리스, 스페인,영국을 포함한 유로 크라이시스의 여파로 유럽 자체가 불황 그리고 그 불황이 이민자들에 대한 안좋은 시선으로 이어지고, 특히나 얼마전 노르웨이의 브레빅의 무슬림에 대한 무차별 공격이 나찌들을 부추겼고, 특히 스웨덴 내에서는 극우정당이 처음으로 입회 (SD,Sweden Democrats)되어.. 더보기
Like Swimming - Go Buffalo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3인조 신진 인디 팦 밴드, Like Swimming의 두번째 싱글인 Go Buffalo라는 곳으로 2013년 데뷔 하자마자 스웨덴 보다는 미국 CMJ계 팬들의 큰 호응을 얻기 시작했고 미국의 DigSin 레코드와 계약성사. 2014년 SXSW참가와 함께 올해는 그들에게 마일스톤이 될 듯. 꾀 발랄하며 꾀 캐취한 밴드로 앞으로 계속 크게 지켜볼 만한 밴드. BY KY O.N.O 더보기
Adna - Night 스웨덴 예테보리 출신의 현재 독일에서 살고 있는 Adna(Adna Kadic)는 현재 19세의 싱어송 라이터로 유튜브브에서 큰 호응을 얻은 후 첫 정규앨범 Night을 최근에 발매한 여성 솔로 프로젝트로 본 Night이라는 곡은 앨범에서 첫 싱글 컷된 곡으로 청아한 목소리와 딮한 어둠의 분위기가 아티스틱하면서도 여백미가 느껴지는 곡. The Deer Tracks와 Twiggy Frostbite와 함께 스웨덴 Despotz 레이블 소속. BY KY O.N.O 더보기
에스토니아 탈린 - 2014년 2월 에스토니아 탈린 - 2014년 2월 스웨덴에서 발트해를 넘어 에스토니아로 몸을 실었던 Victoria선 처음으로 3년 정도전에 발틱국가 중 하나인 Latvia(라트비아)의 Riga(리가)를 처음 다녀온 후 크루즈 여행의 매력에 흠뻑빠져 이 후 Estonia(에스토니아)를 이번 여행 포함해 10번 가까이 다녀오게 되었고, 핀란드등 가까운 국가들은 비행기보다는 배 타는 게 더 재밌어 배를 이용해 여행을 다녔다. 우선 배 여행의 가장 좋은 점은 매일 오후 5시에 갔다가 이틀 후 오전 10시즘 도착하는 약 40여시간의 여행으로 배에서 32여시간을 보내고 도착지에서 8시간여를 보내고 배에 다시 탑승하게되는데, 배에서는 Wifi가 있다고는 하지만 업무를 보거나 제대로 된 일을 볼 수 있는 정도가 아니기에, Wifi.. 더보기
Last Days of April - America Leiah와 더불어 2000년대 초반 스웨덴 이모씬을 주도했던 Karl Larsson의 밴드 Last days of april의 근작에 속하는 2010년 앨범 Gooey에서 America. 2000년대 초반 BSL에서 인터뷰도 했던 Slang의 Ko씨가 운영하는 레이블 Straight up records를 통해 사뽀로의 이모 밴드 Bufferins와의 스플릿앨범도 낸적이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의 인기도 대단했다. 현재 스웨덴의 가장 역사가 긴 펑크,하드코어 레이블로 Bad Taste Records에서 계속 앨범을 내고 있다. Bad Taste Records는 스웨덴 올드스쿨 히어로 Misconduct, 스케잇 펑크의 북유럽 강자였던 Satanic Suffers등이 이 레이블을 통해 앨범을 발매 했었다. B.. 더보기
Vixx - 대답은 너니까 성시경, 서인국이 소속된 소속사의 아이돌, Vixx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스톡홀름에서 공연을 하였고,공연에 앞서 개인적으로도 친한형들이기도한 한국 대표 뮤직 비디오 회사, Zany Bros의 햄들이 스톡홀름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멋지게 완성해주셨다. 대부분이 촬영된 이 곳 Gamla Stan (감라스탄)은 일하는 곳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한국 아이돌 뮤비 배경으로 이 동네를 보다니 참 이색적이다. By KY O.N.O 더보기
Blue Screen Life Blue Screen Life 블로그 Blue Screen Life는 10년 이상 알고 지낸 두 명의 친한 형, 동생이 각 한국 부산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살아가며이들이 좋아하는 것들과 일상의 생활을 투영합니다. Blue Screen Life는 블로그로 각자의 삶의 청사진으로의 투영의 의미를갖고있기도 하며, 두명 모두 좋아하는 미국 밴드 Pinback의 앨범 제목이기도하며, B와 S에서는 Busan과 Stcokholm을 의미하기도 하며,이 두사람을 연결하는 모토가 되기도 하는 Brother 4 Life으로부터의 변형 이니셜 B$L이되기도합니다. Blue Screen Life is a blog featuring what we two like - hardcore music, fashion and some 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