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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모

envy - Ignorant Rain at The End of The World 엔비의 통산 6번째 앨범 Atheist's Cornea이 5월 15일 발매됩니다. (MP3앨범은 5월, CD는 7월1일, 바이닐은 8월 발매). 본 앨범은 43분이라는 엔비 이름으로는 짧은 풀렝쓰를 가진 앨범이 된다고하네요. 앨범 수록곡들도 기존의 앨범과 비교시 상당히 다른 음악으로 평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뮤직비디오로 공개된 곡 Ignorant Rain at the End of the World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앨범의 아트웍이나 뮤비에서 보여줬던 통일성있던 기존의 작들과는 사뭇다른 느낌입니다. 엔비가 세계화되기 시작했던 미국 레이블 Temporary Residence과의 계약 시점 이후로 아마도 그 고민은 시작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이 세계적인 밴드가 된 엔비가 2000년대 초반 홍대에.. 더보기
No Omega - Sleeping In No Omega는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스크리모 밴드입니다. 이 곡은 우울증에 걸려 자살까지 생각하는 주변인들을 돌아보고 도와주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복잡한 기교보다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멜로디를 사용하여 직선적이고 강한 느낌을 내는 밴드입니다. 그동안의 앨범과 라이브 영상들을 유튜브를 통해 다 공개하고,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 멕시코까지 투어를 할 정도로 꾸준히 열심히 하는 밴드입니다. 2010년 말에 체코 프라하의 작은 공연장에서 공연을 본 적이 있었는데 기타 첫 스트로크부터 바로 관객들이 모슁을 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음악 외적으로 인상적인 것은 키 크고, 잘생긴 청년들인데 전혀 그런 점을 강조하지 않고, 제대로 나온 프로필사진 하나 없는 것 보면 정말 스웨덴 남자들은 스스로 잘생.. 더보기
Pianos Become The Teeth - Houses We Die In 로 2006년 미국 머릴랜드 볼티모어에서 결성한 스크리모 밴드. 출발부터 1990년대후반 2000년대 초반 느낌의 스크리모를 하기위해 결성된 밴드로 일본밴드 Toe를 미국에서 라이센스하기도 했던 포스트락, 스크리모 계열에서 이미 어느정도 자리잡은 Topshelf Records소속으로 소속사 홈페이지 소개글에는 Thursday, Envy, City of Caterpilla듸 영향을 받았다고한다. 2009년과 2011년 정규앨범을 내었고 ,요즘 인기 많은 Touche Amore와 2013년 스플릿 앨범이 가장 최근 나온 앨범이다. 이 곡 Houses We Die In은 2009년 1집 Old Pride수록곡. BY KY O.N.O 더보기
Heaven in her arms - 缝合不全 (Wound Dehiscence) envy 가 이쪽 분야(?)에서 유명한 건 사실이지만 일본에는 그 외에도 수많은 실력파 밴드들이 활동하고 있다. Converge 의 곡에서 밴드 이름을 따온듯한 이들, Heaven in her arms 역시 그 중 하나로, 본 영상은 2009년 시부야 예술제에 상영되었던 단편 영화와 Heaven in her arms 의 연주 영상을 편집한 것이다.envy 가 점점 연주가 길어지고 늘어지는 듯한 분위기로 갈 때 이들 역시 곡 길이 하나는 끝내주게 길지만 좀 더 격렬한 요소를 여전히 포함하고 있어 Screamo 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들은 2013년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BY GEON 더보기
NOTIIBELIKESOMEONE - The Last Voyage Of The Albatross 교토의 서정파 인스트루멘틀 하드코어 밴드, NOTIIBELIKESOMEONE 의 2013년 프로모션 비디오. Tragic Orchestra EP 의 Chaotic/Emotional Hardcore 에서 2010년, Post Hardcore 로의 진화한 그들은 2012년 9월, 출중한 보컬이었던 Taf 의 탈퇴 이후 밴드는 또 한번 변화의 시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들의 선택은 보컬이 없는 밴드로의 Heavy 한 서정미 있는 인스트루멘틀 하드코어였다. 대신 FX/DJ 역할을 맡은 멤버가 다채로운 이펙트를 삽입하는 식의 듣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가끔 일본 하드코어 밴드들과의 공연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스타일의 그들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 BY GEON 더보기
49Morphines - Heart of Despair 이 뮤직 비디오 볼때마다 은근슬쩍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다. 49몰핀즈 멤버들과 감독을 맡아 주셨던 재환형님, 옛 MOL스튜디오, 이 당시를 회상하는 것도 즐거움이지만, 뮤비 자체에서 오는 감동과 파저티브한 메세지가 볼때마다 감동을 선사한다.신기한 것은 클래식 영화와 같이, 볼때마다 내 나름의 새로운 해석을 할 수 있고 감동의 크기가 커진다는 것이다. By KY O.N.O 더보기
데모 앨범을 기억하시나요? Demo 앨범이란 Demonstration 앨범의 준말로, 밴드들이 정식 음원을 녹음하거나 발매하기전 만든 결과물이다. 보통 테이프, CDR, 7인치 바이닐 레코드 등으로 나오는데 레이블을 통해서 정식으로 유통시키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밴드 자체적으로 제작을 하여 자신들의 공연이나 우편 판매를 하기도 한다. 또한 소규모 디스트리뷰션을 통해 판매하는 방법도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국내 하드코어펑크 데모 앨범들 중 애착이 간다거나 특이한 패키지를 한 앨범들을 몇개 골라 일부를 보여주고자 한다. 그 중 이미 존재하지 않는 밴드도 있으며, 여전히 열정적인 활동을 하는 밴드도 있다. 진정, 짧은 한국 하드코어 역사에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다. 밤섬해적단 VS GORZB - Unity Of.. 더보기
Pianos Become the Teeth - I'll be Damned 볼티모어의 격정파/포스트 하드코어 밴드 Pianos Become the Teeth의 뮤직비디오. 최근에는 이쪽 계열 밴드들을 전혀 안 듣고 있었는데, 가끔 플래쉬처럼 떠오르는 아르페지오가 듣고 싶을 때가 있다. 이들은 2006년에 결성되어 정규 앨범은 2장을 발매한 8년차 베테랑이다. 예전에는 키보드 멤버도 있었는데 현재는 투기타 체제의 전형적인 5인조로 활동을 하고 있다. 밤에 한번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