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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Interview - 한국 스타트업 Easi6의 우경식 대표 EASI6 - Easiway 이번 포스팅은 11월 3일에서 5일간 더블린에서 열렸던 *Web Summit에 참가 도중에 만났던, 만나자마자 한 번에 친해진 쿨 가이, 한국 스타트-업 업체 Easi6(이지식스)의 우경식 대표와의 인터뷰입니다. 자리를 빌어 인터뷰및 시간 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말 전합니다. 또한 그의 일정의 변경되면서 더블린 이후 스톡홀름에서 다시 한 번 조우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시야와 일에대한 그의 열정과 인사이트도 남달랐고, 세계와 싸우고 있는 그에게는 비장함마저 느낄 수 있어서 큰 감흥을 받았습니다. *Web Summit은 2015년 5회째를 맞는 유럽 최대 규모의 IT 컨퍼런스로, 400명으로 시작하여 올해는 40,000명이 참여.. 더보기
패션 브랜드 시작 하기 - 2/2 패션 브랜드 시작 하기 - 2/2 (본 포스팅에 쓰여진 이미지의 모든 출처 : Google)* 첫번째 포스팅 보기 : 패션 브랜드 시작 하기 - 1/2 패션 브랜드의 Start up과 관련한 주제로 두번째 포스팅인데요, 첫번째 포스팅에서는 브랜드의 시작에 앞서 사업 계획서, 자본금 마련하기, 프라이싱, B2B와 B2C의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두번째 포스팅에서는 제작, 세일즈, 마케팅, 온라인 판매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1편에서도 언급한 바 있듯 이 내용들은 하나의 가이드 라인이라고만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초점은 초보 스타트업 회사및 일반인을 상대로 작성하였음을 또한 알립니다. 상업적인 브랜드, 컨셉트가 강한 브랜드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작에 앞서 이미 현재 판매를 하고 있는 브랜드의 경.. 더보기
패션 브랜드 시작 하기 - 1/2 패션 브랜드 시작 하기 - 1/2 (본 포스팅에 쓰여진 이미지의 모든 출처 : Google) 패션 관련 주제로 연재하는 시리즈 물 중 이번 2회에 연속으로 걸쳐 패션 브랜드를 시작하는 또는 시작한 지 얼마안된 분들 또는 평소에 패션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패션 브랜드 시작하가라는 주제로 포스팅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크레이티브적인 제작 부분이 아닌 비즈니스측면으로만 접근한 포스팅을 알립니다. 아무쪼록 이미 프로인 분들은 이 포스팅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거나 다소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초보자및 일반적인 분들에 맞춰 글을 쓰기에 최대한 쉽게 쓰려고 노력하였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한국,미국,유럽 생활을 통해 문화에 관여한 일들을 어느정도 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친한 분들이.. 더보기
집안일 해주는 로봇은 도대체 언제쯤 나오는 건가요? 수원 영통 초등학교의 김희진 어린이가 2학년 때 그린 그림입니다. 로봇이 청소 등 잡일을 대신 해주고, 문도 자동으로 열리는 걸 꿈꾸고 있네요.(1) 어렸을 때 그리던 상상화를 잠시 생각해봅시다. 주로 등장하는 소재들은 해저 도시, 우주 여행, 자가용 비행기, 집안일 해주는 로봇 등이었습니다. 요즘은 어떨까요? 요즘 아이들도 비슷한 상상화를 그리고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면 아직 이런 것들이 아직 우리 실생활에 없으니까요. 왜 아직도 집안일 대신 해주는 로봇이 안나왔을까요? 그 이유는 기술적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 5살 짜리 조카도 말도 다 알아듣고 그 정도는 하는데 그게 어렵다고? ” 네. 로봇에겐 걸음마를 떼는 것보다 IBM 왓슨처럼 퀴즈 쇼에서 사람을 이기고, 의대에 들어가는 것이 더 쉽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