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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고그

유태인, 유대인 그리고 쥬 Part #3 - 유태인 갱스터및 카이펭 유태인 유태인, 유대인 그리고 쥬 Part #1 - 프롤로그 유태인유대인 그리고 쥬 Part #2 - 보수파 유태인유대인 그리고 쥬 Part #3 - 유태인 갱스터및 카이펭 유태인 당분간의 유태인 특집 마지막 편으로, 유태인 갱스터(미국)및 중국 하남성 지역의 카이펭 유태인을 소개하고자한다. 미국내 유태인 갱스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1890년대 후반및 1900년대 초반의 많은 다른 많은 미국 이민자들 - 특히 이탈리안, 아이리쉬 - 과 같이 뉴욕에 정착하면서부터 시작이된다. 특히 이들의 대부분은 동유럽 출신 (아쉬케나지)이 주를 이룬다. 이주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유태계에 대한 차별과 가난등이 주요 원인이었고 이들에게는 다른 유럽계들의 미국 이주의 붐과 함께 미국은 새로운 정착지로서 안성 맞춤이었다. 1890.. 더보기
유태인, 유대인 그리고 쥬 Part #2 - 보수파 유태인 유태인, 유대인 그리고 쥬 Part #1 - 프롤로그 유태인유대인 그리고 쥬 Part #2 - 보수파 유태인유대인 그리고 쥬 Part #3 - 유태인 갱스터및 카이펭 유태인 보수파 유태인(울트라 오또독스, Ultra Orthodox Jews)에 대한 관심은 사실 1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미국 출장 후 돌아오는 길에 바로 옆에 앉았던 유태인 커플이었다. 남성, 여성 모두 검정 색의 옷을 입고 있었고, 남성은 갑자기 어떤 두꺼운 책을 꺼내더니 머리 이마에 네모난 형태의 것을 올려놓고 감고, 팔에도 역시 가죽으로 된 것과 같은 것을 칭칭 감으며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귀를 자세히 귀울여야 들릴 정도로 낭독을 하고 있었다. 일종의 쇼킹이었고 신기했다. 영화 스내치(Snatch)라던지 커브 유어 엔뜌지애즘 (C.. 더보기
유태인, 유대인 그리고 쥬 Part #1 - 프롤로그 유태인, 유대인 그리고 쥬 Part #1 - 프롤로그 유태인유대인 그리고 쥬 Part #2 - 보수파 유태인유대인 그리고 쥬 Part #3 - 유태인 갱스터및 카이펭 유태인 초등학교 4학년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모가 생일 선물로 당시 종로서적에서 "탈무드"라는 책을 선물 받았다. 아마 그때가 내가 기억하는 유태인과의 첫 만남(?)이었던 것 같다. 물론 어렸을 때여서인지 정확히 의미를 해석할 수는 없었지만 왠지 책을 보면서 지혜로워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던 것 같다.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유태인및 그들에 대한 기억들을 저편에 한 체 잊어왔었다. 때는 2013년 3월 출장으로 다녀왔던 뉴욕에서 출장을 마치고 스웨덴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경유지였던 터키로 향하는 비행기내 같은 열에 앉은 유태인 커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