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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하드코어

Good Life Recordings 베스트 10선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뉴스쿨 하드코어의 선봉장이자 1990년대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가장 뜨거웠던 유럽의 하드코어 레이블 Good Life Recordings의 내맘대로 베스트 10선을 알아본다. 우선 굿 라이프 레코드는 (이하 GL) 1996년 벨기에에서 에드워드(Edward Verhaeghe)에 의해 탄생한 레이블로, Nations on Fire라는 밴드에 Liar의 Hans와 함께 몸담고 있었던 에드워드가 H8000 (벨기에 West-Vloandern지역의 우편번호가 H로 시작하는 지역으로, Hate Thousand로 발음하며, 이 지역에서 활동했던 레이블로는 GL과 Genet, Sober Mind, Eyespy Records등이며, 밴드로는 Liar, Congress, Spirit o.. 더보기
Interview - Bitter Taste of Life Blue Screen Life의 첫 유럽 밴드와의 인터뷰는 스웨덴의 빗다운 하드코어 밴드 Bitter Taste Of Life로 선정하였다. 스웨덴 하드코어 밴드는 Mob 47, Anti Crimex, Disfear 와 같은 크러스트 / 트래쉬 하드코어 성향의 밴드부터 Refused, Final Exit, Abhinanda, 59 Times the pan, Raised Fist, Anchor, Misconduct 등의 올드스쿨 밴드가 강세였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Refused를 기점으로 Umeå지역이 90년대 중후반 국제적으로 주목받으며 스웨덴 하드코어씬의 대표적인 곳이된다. 하지만 전세계의 모든 하드코어 씬이 그렇듯, 지역마다 각기의 개성을 지닌 로컬 씬이 존재하며 많은 밴드들이 자신의 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