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쯔나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후쿠오카 여행 먹으러 갔다.딴 이유는 없다.오직 일본 음식들을 즐기러 갔다. 2년 전에는 밴드로 큐슈 투어를 갔었는데 당시에는 밤새 배를 타는 카멜리아였다. 이번에 탔던 코비는 거기에 비하면 진짜 빠르게 가는 느낌. 공교롭게도 여자 어린이의 날이었기에 국제 터미널에도 이렇게 공주 인형 상이 설치되어 있었다. 잠깐 들렸던 TOWER RECORDS 에는 이렇게 일본 펑크 & 하드코어 코너가 있었다. 왠지 많이 부러웠다. 점심은 캐널시티에서 라멘을 가볍게 먹었다. 사실 거리에 있는 라멘집이 더 맛있다는 걸 알지만 굳이 기다리면서 라멘을 먹고 싶진 않았기에.... 그리고 저녁에 이렇게 엄청 맛있는 코스를 즐길 걸 알았다면 점심은 굶었을지도 모른다. 일본 친구들이 소개해준 모쯔나베 식당은 만족 그 자체! 모쯔나베가 익기 전 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