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 Four - Corejae 12월 17일 목요일 - DAY FOUR : Corejae - Pennsylvania, U.S.A 안녕하세요, Blue Screen Life에서 1년째 이런 저런 글을 포스팅하는 Corejae입니다. 혼자 했으면 절대 못했을 블로깅인데, 덕분에 1년째 꾸준히 하고 있네요. 저는 미국 대학원 석사 과정 첫 학기를 밟고 있는 저의 모습을 올리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올리는 지금은 사실 방학이라 집에서 쉬고 있지만, 딱 일주일 전의 일상을 공유하려 합니다. 5:40 am 기상5:40에 일어나서 간단히 씻고 새벽 예배에 갑니다. 교회는 집에서 걸어도 10분 거리이고, 자전거를 타면 5분도 안걸려서 간단히 씻고 나가면 6시 10분쯤 도착합니다. 저에게는 아침에 새벽 기도 가는 것이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는데 좋아.. 더보기 미국 대학원 준비하기 (2/2) - 타임라인 편 아이비리그 8개 학교와 뉴욕대, 스탠포드, 존스 홉킨스에 그냥 모두 도전해봤는데 다 합격한 흑형 꼬마 Ronald Nelson 지난번 준비물 편(링크)에서는 미국 대학원에 지원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항목별로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러한 항목들은 이미 지원할 때 Requirements 등에 나와있긴 합니다. 제가 대학원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언제까지 무엇을 끝내놔야 하는가?”였습니다. 데드라인까지 지원서를 받고, 봄학기부터 모든 지원서를 다 검토하는 학교도 있지만, Rolling basis(혹은 Rolling admission)로 지원서가 들어오는 대로 검토하고, 필요한 학생 수가 다 차면 이후에 들어오는 지원서는 보지도 않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언제까지, 무엇을 끝내야 하는지, 더 .. 더보기 미국 대학원 준비하기 (1/2) - 준비물 편 제 소개부터 간단히 하자면, 한국에서 수능 두 번이나 보고 대학에 들어가서 2학년 마치고, 미국 대학으로 편입해서 현재 마지막 학기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마음에 약 1년간 준비해서 대학원에 지원했습니다. 학부 편입할 때도, 대학원 준비할 때도 정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지만 기본적으로 혼자 다 준비했습니다. 조금만 고생하시면 혼자 다 하실 수 있고, 돈도 많이 아끼고, 준비 과정을 통해 미국의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으니까 스스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다른 분들에게 도움 받은 것만큼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편에서는 일단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2편에서는 언제 무엇을 해야하는지 타임 라인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4월에 준비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