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복빵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All I Have 진주 투어 본인이 몸 담고 있는 밴드, All I Have는 작년 12월에 첫 정규 앨범 Busan Beach Blues를 발매하고 부산-서울-광주-대구를 도는 광역시 투어를 마쳤다. 그리고 잠시 부산에서 숨고르기를 한 후, 로컬 중의 로컬인 진주를 2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광역시 중심으로 씬이 발전하는 한국이지만, 이렇게 소규모 도시에서 계속해서 씬을 유지하고 있는 분들에게 존경의 말을 올리고 싶다. 진주 투어 첫끼. 부활의 김태원 선생은 이 음식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완전음식" 공연할 장소는 2년 전과 마찬가지로 진주교육대학교 안에 있는 소강당. 무대와 약간의 스탠딩 공간, 그리고 의자들이 EBS 방송국의 공감이 녹화되는 공간이 떠올랐다. 공감이 축소 편성된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반대하는 목소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