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너티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Basement - Aquasun 영국, 입스위치(Ipswich) 출신의 Emo/Alternative Rock 밴드, Basement의 통산 3번째 정규 앨범이 Run For Cover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2009년에 결성하여 2장의 앨범을 발매한 후 개인 사정들로 인한 해체, 그리고 2014년에 재결성하여 올해 멋진 앨범으로 Re-Debut하였다. BY GEON 더보기 DIzzy Mizz Lizzy - Silverflame 비틀즈의 곡 'Dizzy Miss Lizzy'와 굉장히 비슷한 이름의 Dizzy Mizz Lizzy는 덴마크의 비틀즈라 불리는 국민 밴드입니다. 덴마크의 한 방송에서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와 이 밴드의 작곡을 담당하는 Tim Christensen이 누가 누가 더 비틀즈 덕후인가 대결도 했었습니다. 비틀즈 및 브릿팝 계열과 비슷한 맥락에 있지만 틀에 박히지 않고 특유의 색깔을 가진 밴드입니다. 1994년에 첫 앨범이 발매된 후 활동기보다 휴지기가 더 길었지만 2014년에 두번째 재결성을 하고 나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집부터 일본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아서 요즘에도 단독 공연도 여러번씩 하고 올 해에는 거의 메탈 밴드들만 나오는 Loudpark에서 공연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Dizzy Mizz .. 더보기 Superheaven - In On It 최근 일어나고 있는 그런지 리바이벌 무브먼트(?) 에서 Title Fight와 함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밴드가 아닐까. 처음 결성 당시 Daylight 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이 Superheaven 이라는 밴드는 펜실베니아 출신으로 2013년에 발매된 풀렝쓰 앨범, "Jar" 를 내기 전까지 몇장의 EP로 꾸준히 자신들만의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보였는데, 이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목표점을 확실히 찾은듯하다. Emo 에서 들을 수 있었던 두드러지는 멜로디 라인과 Grunge 에서의 헤비함이 믹스된 느낌. Nirvana, Foo Fighters, Soundgarden, Alice In Chains 등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마음에 들만한 밴드. 더보기 Brahman - Basis 일본의 펑크/얼터너티브 계열은 물론 락음악 역사에 큰 한획을 그은 밴드, Brahman의 2번째 앨범 A Forlorn Hope의 뮤직비디오. 이 앨범은 미국 유명 하드코어 레이블 Revelation에서 소개할 정도로 서양에서의 큰 관심을 불어일으켰고, 일본 내에서만 5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밴드의 탄탄한 주춧돌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어느 정도 밴드가 커지면 클럽 공연은 안하는 한국의 씬과는 다르게 여전히 수많은 클럽에서도 공연 중에있다. BY GEON 더보기 Weezer - Say It Ain't So 이미 전세계적인 아이콘인 Weezer 의 2004년도 앨범, Blue Album 에서의 대히트곡. 루저 이미지를 대변하는 듯한 후줄근한 패션과 대충 정리한 듯한 머리칼만 봐선 정말 겉모습으로 사람으로 판단해선 안된다는 말이 새삼 다시 이해하게 된다. BY GEON 더보기 Unchained - 호저 부산발 그런지 밴드 Unchained 의 2013년 발표된 호저 (Porcupine) 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음산함마저 도는 기타 리프와 리듬이 Black Sabbath, Alice In Chains, Audioslave 등의 영향을 짐작케 한다.곡을 들어보면 스토너, 슬럿지 쪽의 영역까지 깊숙히 몸을 담구고 있다. 개인적으로 더욱 조명받았으면 하는 밴드들 중 하나. BY GEON 더보기 Further Seems Forever - Snowbirds And Townies 2000년 초반에 무수히 쏟아진 Emo 밴드들의 앨범들 중 The Get Up Kids와 더불어 감히 최고의 한 장이라고 말 할 수 있는 Further Seems Forever의 첫 앨범, The Moon Is Down의 프로모션 비디오. 플로리다 뉴스쿨의 초중요 밴드 중 하나면서 크리스천 하드코어 밴드이기도 했던 Strongarm이 해체 후 보컬을 제외한 멤버들이 새로 만든 밴드가 이 FSF인데 걸출한 보컬리스트 크리스 캐러바가 가입하면서 나온 데뷔 앨범, The Moon Is Down이 미국 전역에서 빅히트를 치게 된다. 크리스 캐러바는 이 앨범을 내고 자신의 밴드, Dashboard Confessional을 위해 탈퇴하고 FSF는 이후 몇장의 앨범을 발매하지만 데뷔 앨범만큼의 호응은 끌어내지 못했다.. 더보기 At The Drive-In - One Armed Scissor 하드코어/펑크 쪽을 꾸준히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을 이름 들어봤을 밴드, At The Drive-In의 출세작 "Relationship Of Command"의 오피셜 뮤직비디오. 해체 후 주요 멤버들은 Mars Volta 라는 더욱 실험적인 밴드로 자신들의 창작욕을 불태움. 개인적으로는 Mars Volta는 너무 우주(?)로 가는 사운드를 들려줘서 잘 안듣게 되었지만 At The Drive-In의 이 앨범은 밀레니엄이 시작된 해, 2000년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1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듣고 있다. 하드코어, 펑크, 익스페리멘탈, 얼터너티브 등이 범벅이 되어 미친 에너지를 뿜어낸다. 밴드는 작년 코첼라 페스티발을 통해 리유니언하기도. BY GEON 더보기 Diamond Youth - Summer Down To Nothing, Trapped Under Ice 등의 하드코어 밴드 멤버들이 모여 만든 Indie/Emo 밴드, Diamond Youth의 Summer 쇼트 필름. 원래 하는 밴드들의 음악과는 정말 1%도 공통점이 없는 말랑말랑한 음악이다. 이언 맥케이가 마이너 쓰렛 같은 하드코어펑크 하다가 Fugazi로 메뉴를 바꿨듯 하드코어맨들의 내면에는 감성이 꿈틀거리고 있는듯. 원래는 Diamond 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시작했는데, 동명의 음악인 때문에 Diamond Youth로 바꿔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을과 겨울의 초입에 들어가는 이때 2013년 여름은 어땠는지 돌아보며 즐겨주면 좋을 듯한 영상이다. 멤버들 뻘짓거리하는 것도 재밌고. BY GEON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