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Rust 썸네일형 리스트형 All I Have 후쿠오카 투어 밴드로 투어 다니는 일은 즐겁지만 피곤하기도 하다. 하지만 갔다오면 또 다시 투어를 하고 싶은게 밴드의 묘미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밴드 = 투어라고 생각하기에 한국의 많은 밴드들이 다른 지방으로 투어가는 횟수가 더욱 많았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번 투어는 All i Have의 2번째 후쿠오카 행이자 2년만의 후쿠오카에서의 공연이었다. 이 자리를 빌어 우리를 불러준 Broken Rust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부산국제터미널에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약 1시간반을 지루한 기다림에 소비하고야 말았다... 뉴카멜리아호의 내부 몇번 관광하러 갔었던 후쿠오카였기에 이번엔 멤버들 각자 알아서 현지에 만나기로. 본인은 기타리스트인 이정민군과 8시간 정도 걸리는 뉴카멜리아를 선택했다. 시간은 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