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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board Confessional

Interview - We Hate Jh 한국 이모씬의 신성 we hate jh 를 인터뷰했습니다. 올해 "The Naive Kids" 라는 제목의 첫번째 풀렝스를 발매한 we hate jh는, 높은 음악적인 완성도나 밴드로서의 라이브 실력 뿐만 아니라, 이모적 감성이 매우 충만한 밴드로, BSL에서 소개드립니다. 인터뷰는 서면 Q&A 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매우 신중하고 성의있게 답변해주신 we hate jh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름에 공개되었던 라이브 세션 중 "바다" BSL: 우선 많이 들어보신 질문일 것 같지만, We Hate JH라는 밴드명은 어떻게 정하시게 되었나요? 연대 출신 멤버들이었던 이지영, 나은씨 잠시 활동했던 손한창씨 (49 Morphines) 등이 재적되었던 Girl front emo밴드, I Love JH와의.. 더보기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Emo Band Best 10선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Emo Band Best 10선 이모의 아버지(는 외할아버지가 아니라), Fugazi (*본 포스팅의 모든 이미지는 Google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시애틀에서 1990년대 초반의 얼터너티브 인기가 전국구로 퍼지기 전에 이미 어느정도 포메이션을 완성해가고 있던 하드코어, 펑크의 서브장르인 이모(Emo, 이하 이모)의 시작은 누가 뭐래도 Minor Threat의 Ian MacKaye(이언 맥케이)가 Dag Nasty의 드러머와 기타리스트 멤버들과 함께 1986년경 결성한 Fugazi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다. 여기 소개하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왕성히 활동했던 밴드들이 직비간적으로 영향을 받았던 밴드이자 대부분의 밴드가 메이져 브랜드로 가지 못했고 .. 더보기
Dashboard Confessional - Hands Down 봄도 왔고 해서, Dashboard Confessional의 대표곡 Hands Down과 함께 크라이 씽얼롱 한 번 갑니다 :-)아는 사람은 다아는 Dashboard Confessional의 천재 이모 감성쟁이 Chris Carrabba는 Florida 출신으로 Further Seems Forever출신의 보컬리스트이기도 하지만 New Found Glory와 Shai Hulud를 병행하던 Chad Gilbert를 대신하여 New Found Glory에서 기타를 잡기도 하였습니다. Further Seems Forever탈퇴시점에서 로컬 레이블이었던 Fiddler Records에서 EP와 The Swiss Army Romance가 터지면서 당시 메이져 이모 공화국이었던 Vagrant로 이적하며 발매했던 첫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