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Youth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Ghost Inside - Out Of Control LA 출신 탑클래스 메탈코어 액트 고스트 인사이드. 약 3개월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투어버스가 전복되면서, 드러머는 한쪽 다리를 잃고, 보컬은 척추가 부러지고, 기타리스트는 발가락을 잃는 등의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드러머는 기계식 의족을 달아서 연주를 계속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다른 멤버들 역시 불운에 굴하지 않고 전력으로 재활치료에 임하고 있다. 이런 의지는 전세계의 팬들을 감동시켜 15만 달러(1억 8천만원 정도) 이상의 기금이 모여 멤버들의 치료비로 전달되었고, 소속 레이블 Epitaph 역시 앨범 판매 매출의 전액을 밴드에게 전달하고 있다. 인생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헤쳐나가는 이들이 진정 하드코어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고 있는 것 같다. By CGy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