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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days of april

스웨덴 음악 훑어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스웨덴에서의 음악 시장과 역사를 간단하게 알아봅니다. 스웨덴 팝을 대표하는 그룹, ABBA 1970년대의 ABBA, 80년대의 Europe 그리고 Roxette, 90년대의 Ace of Base 그리고 The Cardigans, Robyn 2000년대의 Alcazar, September 그리고 2010년대의 Swedish House Mafia, Avicii등 스웨덴은 미국, 영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팦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국가로 팦시장외에도 서브장르쪽에서는 메탈, 하드코어,펑크등이 큰 활약을 하여오고 있는 나라로 하드코어쪽에서는 90년대 중반부터 Refused등을 배출하며 Umeå 지역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메탈쪽으로는 Göteborg (예테보리, 고G.. 더보기
Last Days of April - America Leiah와 더불어 2000년대 초반 스웨덴 이모씬을 주도했던 Karl Larsson의 밴드 Last days of april의 근작에 속하는 2010년 앨범 Gooey에서 America. 2000년대 초반 BSL에서 인터뷰도 했던 Slang의 Ko씨가 운영하는 레이블 Straight up records를 통해 사뽀로의 이모 밴드 Bufferins와의 스플릿앨범도 낸적이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의 인기도 대단했다. 현재 스웨덴의 가장 역사가 긴 펑크,하드코어 레이블로 Bad Taste Records에서 계속 앨범을 내고 있다. Bad Taste Records는 스웨덴 올드스쿨 히어로 Misconduct, 스케잇 펑크의 북유럽 강자였던 Satanic Suffers등이 이 레이블을 통해 앨범을 발매 했었다. B.. 더보기
Ariel Kill Him - Seashell eyes 2000년대 초반 유로 이모하면 빼놓을 수 없었던 이모 강국, 스웨덴. 특히 Last days of april과 함께 가장 독보적인 밴드였던 Leiah, 레이아의 보컬리스트, David Lehnberg의 프로젝트 밴드 Ariel Kill Him의 2003년작 In the pyramid에서 Seashell Eyes라는 곡의 팬비디오. 현재 David Lehnberg는 일렉성향이 강한 인디팦 밴드 The Deer Tracks에서 몸담고 있으며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액티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BY KY O.N.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