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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s Of State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Emo Band Best 10선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Emo Band Best 10선 이모의 아버지(는 외할아버지가 아니라), Fugazi (*본 포스팅의 모든 이미지는 Google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시애틀에서 1990년대 초반의 얼터너티브 인기가 전국구로 퍼지기 전에 이미 어느정도 포메이션을 완성해가고 있던 하드코어, 펑크의 서브장르인 이모(Emo, 이하 이모)의 시작은 누가 뭐래도 Minor Threat의 Ian MacKaye(이언 맥케이)가 Dag Nasty의 드러머와 기타리스트 멤버들과 함께 1986년경 결성한 Fugazi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다. 여기 소개하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왕성히 활동했던 밴드들이 직비간적으로 영향을 받았던 밴드이자 대부분의 밴드가 메이져 브랜드로 가지 못했고 .. 더보기
Mates of State - Get Better 남편과 부인으로 구성된 커플 밴드 메이츠 오브 스테이트의 디스코그래피 중에서 이들의 스타일에 큰 변화를 가져왔던 2008년작 Re-Arrange us에서 첫 트랙 수록곡이다. 이 앨범부터 전 앨범까지 큰 부분을 차지했던 오르간 사운드를 배제하였고 보다 더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또한 Polyvinyl과 함께 했던 앨범과는 달리 4집부터는 시애틀의 인디 레이블 Barsuk (Pedro the lion의 David Bazan이 이 레이블 소속이다.) 과 함께하는데 이 앨범 Re-Arragne us로 빌보드에 처음으로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학교 선생님인 남편 제이슨의 방학기간 동안 밴드의 투어를 할때에는 두 딸과 함께 투어에 오른다고 한다. BY KY.O.N.O 더보기
Mates of State - True Love Will Find You in the End 대충 결성 20년을 달려가는 미국 팦 듀오, 20여년간 커플에서 부부로 그리고 오르간과 드럼위주에서 악기의 변형 그리고 7장의 풀렝쓰 앨범.다니엘 존스턴(Daniel Johnston)이 1990년에 발표한 명곡의 커버로, 이들의 발랄하면서도 부부에서 오는 뭔가 큰 호홉이 잘 매치되는 곡이다. 곡 가사와 이들의 음악과 사랑의 결실이라는 점에서도 공통 분모의 케미가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다. "Don't give up until true love finds you in the end" BY KY.O.N.O 더보기
Mates of State - Palomino 팬으로서 오랜 기간 성장을 지켜보고 있는 Mates of State의 그들의 2011년 6집 앨범인 Mountaintops에서 첫 트랙, Palomino. 캔저스 시골에서 밴드 멤버에서 커플로 각 선생님, 의학도생이 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이주, 마침내 결혼 그리고 두 명의 아이 출산 그리고 커넥티컷으로의 이주. 음악의 변화와 그들의 변화를 재정립했던 5집 앨범 Re-arrange us이후 더욱 더 안정된 포메이션의 느낌. 현재는 투어를 다닐때 전 가족이 다함께 움직이는 가족행사가 되었다고. Jason은 대학 겸임 교수로 풀타임 재직 중이며 가라데와 마라톤에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By KY O.N.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