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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 Metal

Deftones - Hearts/Wires 이번에도 Deftones의 트랙이다. 몇일전(4/8) Deftones의 새 앨범 Gore가 릴리즈 되었다. 전베이시스트 Cheng 죽음 이후 처음 릴리즈한 앨범이다. 무언가 좀 더 어둡고 좀 더 절제되어있으며 좀 더 북받쳐오른다. 그리고 좀 더 몽환적이다. 어느때부터인가 Deftones의 음악은 즐기고 그루브를 타는, 헤드벵잉하는 자세로 듣게되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에너지를 모아 경청하게 되는 자세로 듣게된다... 나만 그런가...? by Fewed 더보기
Deftones- Lhabia 개인적인 데프톤즈 베스트는 2집 Around the Fur 이다. 호재님의 최근 리뷰에 나왔듯 투어동안 모아놨던 아이디어들을 한달만에 짜깁기해서 만든 앨범답게 곡들 하나하나를 놓고 보면 짜임새가 있는 것은 아니나, 오히려 정형화된 틀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감정의 흐름을 적절하게 캐치했다고 해야 하나, 특히나 앨범을 정주행할 때 끝까지 넋놓고 듣게 되는 앨범이다. 데프톤즈를 마치 세기의 예술가인것 처럼 포장하는 것은 다소 경계하는 편이지만, 가장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인건 확실하다. 싱글컷인 My Own Summer 도 기가막히지만, 이곡 Lhabia 같은 앨범 중간의 미묘한 곡들 모두 훌륭하다. By CGy 더보기
Deftones - Swerve City Deftones의 2013년 발매된 앨범 Koi No Yokan 에 수록되어 있는 곡,Swerve City. 꾸준히 자기만의 색깔을 실험적으로 들려주는 몇안되는 훌륭한 밴드들중의 하나이다. 소싯적 Korn과 Limp Bizkit과 함께 대표적인 누메탈 밴드로 꼽혔던 밴드. 개인적으로 지금은 Deftones를 그들과 비교한다는게 미안할 정도로 이들의 음악적 깊이나 느낌이 앞서 진화했다고 생각한다. 감상해보자. by Fewed 더보기
Limp Bizkit - Counterfeit Nu metal 계의 아이돌라 할 수 있는 Limp Bizkit. 데뷔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인 Counterfeit. 중학교때 처음 이곡을 접했을때는 나름 충격적이었다. 메인 기타리프가 기타 하모닉스를 주로 이용한 불협화음같은 것이 상당히 신선히 다가왔었던 곡이다. 옛날 생각하면서 감상해보자. by Fewed 더보기
Machine Head - The Blood, the Sweat, the Tears Thrash Metal 밴드 Machine Head의 세번째 앨범, The Burning Red에 수록된 "From This Day". Machine Head의 기존 팬들에 의해 많은 질타를 받은 문제의 앨범이다. 기존 Machine Head 스타일의 스레쉬 메탈 사운드에서 벗어나 Nu Metal 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앨범으로, Robb Flynn의 랩느낌의 창법을 들을 수 있다. 이 앨범 프로모션 당시, 패션이나 헤어스타일 역시 Nu Metal 밴드의 느낌을 주는 등 잠깐의 일탈을 주었던 앨범이다. 하지만, 이 앨범으로 인하여 새로운 많은 팬들을 만들 수 있었고, 앨범 판매역시 수년간 최고조를 찍었었다. by Fewed 더보기
Hacktivist - Unlike Us 2011년 Timfy James(기타)에 의해 결성된 영국 Nu metal/Rap metal 밴드 Hacktivist의 Unlike Us.두명의 랩보컬의 쏟아붙이는 랩과 공격적인 기타 리프가 역시나 영국 런던출신 Nu metal 밴드인 One Minute Silence의 초창기 사운드를 연상케한다. by Fewed 더보기
Deftones ft. Max Cavalera from Soulfly - Head Up! Head UpSoulfly 의 Max 가 피쳐링한 Deftones의 Head Up 라이브.지금봐도 흥분된다. 음질상태가 좋진않지만, 분위기만으로 흥분된다. 9초쯤 Chino의 모습이 보이고 17초에 지금은 세상에 없는 Deftones 베이시스트의 Chi Cheng의 클로즈업이 잡힌다. 그리고 46초 Max의 모습이 보이면서, 점점 가슴이 두근거리며 흥분되기 시작하고, 영상의 1분쯤 Max의 그로울링으로더이상 절제하고 있는 에너지를 참을수 없게된다. 마지막은 다같이 동물농장(?) 소리로 마무리. by Fewe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