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le

Against All My Fears - Devocion. Desenfreno. Desilucion. *남미 하드코어 아티스트 소개의 마지막편입니다. 아무쪼록 체크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투데이스트랙에서 KY O.N.O님이 칠레의 빗다운 하드코어 밴드들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스페인어로 Contra Todos Mis Miedos 로 표기하는 이 칠레, 산티아고의 Vegan Straight Edge 하드코어 밴드는 다소 색깔이 다릅니다. 마치 Unbroken, Undertow, Outspoken 부터 Refused, Bane 등 하드코어 펑크 색깔이 강하지만 미드템포와 싱얼롱을 강조하는 라인이 귀에 확확 감깁니다. 월드와이드 이름인 Against All My Fears 로 Alone With My Courage 라는 EP 를 발표 후 풀렝쓰 앨범 XXVII 까지 발표한 이들은 이후 자국어 (정확히는 식민지 .. 더보기
6 Weapons - Terror Hatelife, Da Crown, Terror back down과 함께 칠레 산티아고 하드코어의 정점에 있는 6 Weapons. 유럽의 헤비한 해머링 모슁 파트가 많은 빗다운과는 달리 남미에서는 NY Thuggy hardcore스러운 스트레잇한 빗다운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2014년 새 앨범 A new beginning의 샘플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는데 앨범 퀄리티도 아주 훌륭하고 훨씬 더 구성미 넘치는 곡들로 채워져 있어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 아시아 전체적으로 하드코어 전체적으로 다운되가고 있는 분위기인데 남미 산 티아고는 반대로 쭉쭉 씬이 커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또한 뉴욕 씬과 같이 힙합과도 구성지게 씬의 연계가 있어 FonziCore같은 MC및 스트레잇 엣지 힙합도 구성지.. 더보기
Contra Todos Mis Miedos - Cólera mental 남미 역시 북미만큼이나 수많은 하드코어/펑크 밴드가 있는 곳으로, 거의 모든 나라마다 하드코어/펑크 씬이 있다고 보면된다.영어로 Against All My Fears 라는 뜻인 Contra Todos Mis Miedos 는 칠레의 Santiago / Valparadiso 를 베이스로 하는 밴드로, 흡사 미국의 Snapcase, 스웨덴의 Refused 를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구사한다.90년대로 돌아간듯한 음질과 작곡이 일품!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