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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12 Brand Bible - A.F.M (KR)
  2. 2013.12.30 Tons of Brands for Bands' Merchandise.

Brand Bible - A.F.M (KR)

The Passion We Wear 2014.02.12 00:06 Posted by bslife



BASIC INFO

홈페이지 : www.apparelform.com

창립년도 : 2011.09.01(오르그닷은 2009.03.01)

출신국 : KOREA      

제조국 : KOREA

오우너 / 파운더 : 김방호(오르그닷 대표), 황정진(AFM Brand Manager)

회사 구성원 : 오르그닷은 총 11, 그 중 AFM 관여 인원은 5명입니다.

제품 구성군 : 의류, 소품

판매처 : 한국내 – 참조 페이지 

             국외 – 에이랜드 홍콩점

전세계 유통 국가 : 한국, 홍콩

오프라인 모노/플래그쉽 샵  : 아직 없습니다.

브랜드의 태그라인  : ELEGANT&PRACTICAL, ECO-FRIENDLY, LABOR-FRIENDLY, COLLABORATION

상품이 국내/국외 유명인을 통해 노출 : 아직 좋은 사례가 없네요.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와 달리 돋보이는 점이라던지 유니크한 점이 있다면 ? :

제품 면 –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 도시의 시크한 감성일 것, 그리고 실용성을 겸비할 것. 이 두 가지를 고려합니다. 이 두 가지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제품은 출시하지 않습니다. 실용성을 점점 발전시킬 계획인데요, 현재 거의 모든 의류에 스판성이 있는 원단만을 사용하고 포켓 등 수납 기능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리고 방수원단, 방수지퍼를 적용합니다. 브랜드 규모를 키워가며 더 적극적으로 스포츠 의류의 실용성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구성원 면 – 오르그닷의 구성원은 패션 산업에서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비전으로 갖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집단입니다. 친환경, 친노동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어서, 매시즌 친환경 원단으로 제작한 컬렉션을 출시하고, 생산은 이력이 명확한 국내 봉제 공장에서만 생산합니다.

시즌 컬렉션당 아이템 갯 수 : 60(컬러 베리에이션 포함)

베스트 셀링 아이템 : SWEAT SHIRTS, BAGGY FIT SWEAT PANTS

제품에 사용되는 주된 패브릭 소재 : 특별히 주된 것은 없고 스판성이 있는 원단을 주로 사용합니다.

참가하는 국내외 트레이드 페어/쇼가 있다면 ? 아직 없습니다.

 



INTERVIEW 


BSL : 안녕하세요,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랜드 A.F.M.과 함께 본인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APPAREL FOR MOVEMENT A.F.M 브랜드 매니저 황정진입니다.


BSL : 대학 졸업 후 좋은 직장을 다니시다가 퇴직 후 브랜드일을 시작하게 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시작점은 어떠하였나요?

주도적으로 내 일을 하고 싶어서 스타트업에 합류하여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이 가끔 그립기도 하지만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저희 회사의 주요 비즈니스는 기업, 기관에 친환경 유니폼, 기념품을 기획/제작하는 B2B였습니다. 저희 회사가 옷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싶어서 소매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희 브랜드의 이름이 A.F.M입니다. APPAREL FOR MOVEMENT인데요, 세상을 움직이는 MOVEMENT의 의미도 있지만 돈 벌어서 좋은 사무실로 이사(MOVEMENT)가자는 희망도 담겨 있었습니다. 결국 더 나은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BSL : 모회사인 Orgdot이라는 회사는 사회적 기업으로 친환경, 사람을 생각하는 윤리적기업의 색깔이 강한데요, 오르그닷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에게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회사의 배경및 A.F.M과의 관계 또한 궁금합니다.

오르그닷의 구성원은 패션 산업에서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비전으로 갖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집단입니다. 생산이력이 명확한 국내 공장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매시즌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여 컬렉션에 적용하고 있습니다모회사인 오르그닷은 크게 세가지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리테일 브랜드 A.F.M. 두번째, 친환경 유니폼, 기념품을 기획/제작하는 B2B 사업. 하나은행, 현대자동차, 구글, SK그룹 등이 주요 커스토머입니다. 세번째는 저희 회사의 가장 큰 비전이기도 한데요, 패션 생산 플랫폼 사업인 DESIGNERS & MAKERS (WWW.DESIGNERSNMAKERS.COM) 입니다. DESIGNERS & MAKERS는 국내외 디자이너 및 브랜드와 실력있는 공장을 연결시켜주는 생산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이고 올해 말쯤이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이 세가지 사업이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B2B 사업을 통해 개발된 친환경 원단이 A.F.M에 적용되기도 하고, A.F.M의 모든 의류는 DESIGNERS & MAKERS에 등록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BSL : 최근들어 A.F.M이 도메스틱 스트릿 브랜드 마켓에서 인지도가 상승되고 있는데요, 어떤 고객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지 어떤 마켓팅방법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20대 중반의 남성을 메인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토트백, 스냅백 같은 액세서리는 남녀 가리지 않고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케팅의 경우 아직은 적극적인 아웃바운드 영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입점되어 있는 유통채널의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브랜드가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고 조직규모도 작기 때문에 스타트 파트너와도 같은 현재 팬들에게 소홀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A.F.M이 참여한 코리아 스타일 위크

 

BSL : 현재까지는 해외쪽에서의 영역이 들어나고 있지 않은데, 앞으로 세일즈 타게팅이 되는 해외 국가들이 어떤 나라들이 있고,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서서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타겟팅된 국가는 없지만 유럽, 호주에서 인기가 있을 것 같다는 피드백은 받고 있습니다.

 

BSL : 현재 적지 않은 리테일러들을 통해 유통 중에 있으신데요, 리테일러들을 선정하는 기준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또한 한국내 유통방식 즉, 매입 방식이 아닌 위탁의 경우가 많은데 유리한 점도 있고 불리한 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

저희와 타겟층이 맞는 유통처를 기본 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구잡이로 크게 확장하지는 않고 있는데요 팬과 마찬가지로 현재의 유통처도 저희의 스타트파트너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판매방식은 말씀해주신대로 주로 위탁 방식인데요, 생산, 입고의 리드타임을 빨리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위탁 방식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시즌이 끝나고 돌아온 재고 문제인데요, 시즌 오프 세일,이나 프라이빗 세일 등을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BSL : A.F.M은 디자인으로서 승부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지만, 친환경 브랜드, 사회적 기업, 생각하는기업이 운영하는 스토리 텔링이 되는 브랜드로서 교육받은 지식인층이라거나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등에게는 깊숙히 각인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실제적인 구매층들로부터의 피드백이 궁금합니다.

저희가 정말 잘하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오르그닷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회사의 이념을 아직은 A.F.M에 잘 녹여내지 못하고 있다고 내부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을 시크한 감성으로 풀어내기 정말 어렵거든요, ㅎㅎ 잘못하면 소비자들께 잔소리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요하지만 감사하게도 시즌이 끝나고 몇 분 고객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보면 저희가 진행했던 캠페인 컬렉션을 인상 깊게 생각하시는 고객이 많이 계십니다실제로 작년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의 메시지를 담은 컬렉션은 반응이 좋았고 팬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콜라버레이션 캠페인 - Light My Fire for Human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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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와의 콜라보레이션 룩북


BSL : 브랜드를 통해서 보여주고자 하시는 게 많다는 느낌입니다. 생각하시는 앞으로의 올바른 브랜드 성장 과정은 어떻게 되며, 브랜드를 통해이루고자 하는 것 또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대로 브랜드가 켜져서 인지도도 높아지고 팬도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단독 매장도 갖고 싶고요, 물론 해외 진출의 기회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리테일러들께 죄송한 말씀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옷값에는 소비자들이 생각하기 어려운 유통 비용, 재고 비용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줄여서 더 좋은 품질의 옷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혁신적인 방법이 있을지는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SPA 브랜드의 강세와 글로벌 아웃소싱의 강화로 의류 마케팅의 전반적인 방향은 계속 생산과 소비가 멀어지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집에서 옷을 만들어 입거나 동네에서 맞춰입었기 때문에 옷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 수 있었는데 지금은 도통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소비자가 옷을 구매할 때 제품에 담긴 스토리,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는지 등 옷의 생산에 대해서잠깐이라도 생각한다면 그만큼 생산과 소비가 가까워진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런 작은 움직임들이 패션 브랜드 운영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서서히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제품에 대한 스토리(친환경 소재에 대한 설명, 제작된 공장에 대한 이야기 등)을 좀 더 적극적으로 전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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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겨울 콜렉션 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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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가을/겨울 콜렉션 룩북


BSL : 콜렉션에 사용되는 컬러의 톤이 굉장히 정갈하며 일관성이 있습니다. 컬러 선택에 대한 기준이 있다면요?

전적으로 저희 디자이너의 감성이 반영된 것입니다. ‘모노톤의 다양한 변주’라고 브랜드를 인지하고 계신 팬들이 계셔서 무척 좋아하십니다.

 

BSL :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라던가, 콜렉션에 대한 전체적인 틀에 대한 발상은 어떻게 하시는 편인가요?

전 시즌 내내 고민하고 있고, 영화, 음악, 책 등 복합적인 경로를 통해 시즌 컨셉이 나오고 정해집니다. 그리고 평소 대화를 통해 나오기도 합니다. 구성원들의 성향이 비슷해서 대화를 자주하는 편이고 그 과정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게 도출된 시즌 컨셉에 트렌디한 디테일들을 반영합니다.


BSL : 자신의 브랜드를 제외한 애용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그리고 애용하는 브랜드의 어떤 점이 맘에 드는지?

프라이탁을 좋아합니다. 생산과정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이 브랜드의 컨셉, 철학과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방 구매하는 전 과정이 엄청난 경험인거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BSL : 해외의 Carhartt WIP Supreme 등은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폭넓고 레어한 아이템을 만들기도 합니다. AFM은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콜라보레이션은 서로의 팬이 교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인권단체, NGO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진행했는데 아직 패션브랜드와의 콜라보는 없었습니다. 저희는 열려 있고 곧 좋은 기회가 생길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BSL : 콜렉션의 생산 과정에 있어서 굉장히 투명할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 AFM의 콜렉션 생산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샘플, 패턴, 봉제, 나염 등 DESIGNERS & MAKERS에 등록된 공장에서 모든 의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옷에 고유 코드가 달려있고 검색하면 서울의 어느 공장에서 만들어 졌는지 공장 정보까지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A.F.M. 에게 영향을 준 가방 브랜드 Freitag의 Marcus & Daniel Freitag 형제

 


한국 타투인 협회의 제안으로 AFM이 참여한 타투디자인 콜라보레이션


BSL: 2011년 런칭 후 힘드셨던 점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 힘들었던 점과 보람을 느끼셨던 일을 저희와 공유해주신다면 어떻게 될까요?

2012년 초 구성원이 조금 변경되었는데 그 때 가장 힘들었습니다. 스타트 멤버가 함께하지 못하는 것은 큰 아픔이었던 것 같습니다.

구매평 읽을 때, 고객이나 리테일러 MD들에게 칭찬 받을 때 보람을 느끼고,

국제앰네스티와의 콜라보를 성공적으로 마쳤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BSL : 지금까지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직 신생 브랜드인데도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미가 담긴 멋진 아이템들 계속 기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소식들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pparelforM)을 통해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lue Screen Life 

GEON & KY O.N.O 

bluescreenlaif@gmail.com 

http://bluescreenlife.tistory.com 


*본 포스팅에 게시된 사진은 A.F.M및 황정진 메니저님이 제공해준 사진들임을 밝힙니다. 또한 본 포스팅은 사진들을 제외한 내용에 있어서는 저희 Blue Screen Life 블로그의 재산이며, 포스팅을 퍼갈 시 맨 하단의 Blue Screen Life 컨택 인포를 포함한 모든 내용의 변경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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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많은 밴드들이 자신들의 머천다이즈를 만들어 공연장 혹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거기에 사용하는 원단 역시 수많은 브랜드가 있으며, 각 브랜드들마다 조금씩 퀄리티라던가 형태가 다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밴드들의 머천다이즈에서 사용되는 원단 브랜드들에 대해 개인적으로 평가를 해볼까 한다.


ALSTYLE (AAA)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는 원단 중 하나. 티셔츠 종류만 해도 14가지 정도지만 일반적으로 쓰이는 원단은 18수 기본티인 넘버 1301.

한국에도 최근들어 Alstyle Korea가 생기면서 원단 구하는 방법이 더욱 쉬워졌다. 

S~XL 사이즈 각각의 치수 차이는 비교적 적은 편이며, 면의 퀄리티는 두꺼운 느낌이 강하면서 거친 편이다. 

굳이 단점을 찾는다면 티셔츠의 뒷목 부분에 있는 Tag이 한번 빨래를 거치면 구깃구깃 접히고 

가장자리가 거칠게 되어버려 가끔 목부분을 간지럽히기도 한다는 점.



Anvil

Anvil은 1876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로, 역시나 많은 지지도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정식 유통이 아닌 수입이기도 가격이 높은 편이기에 밴드 티쳐츠 제작에는 무리가 있음.

해외 밴드들은 이 브랜드의 경우, 무지 티셔츠를 쓰기 보다는 카모플라주 패턴 티셔츠라던가 포켓티셔츠 등 

좀 더 특이한 쪽으로 머천다이즈를 제작하고 있다.

원단 자체의 느낌은 Alstyle 보다는 덜 딱딱하며 부드러운 느낌. 반팔 부분이 살짝 짧은 편이며 핏한 느낌이 강하다.



Champion


한국에서도 일반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편인 Champion. 

스포츠웨어의 느낌이 강한 편인데, 그에 걸맞게 밴드 머천다이즈에서는 Mesh Shorts (반바지) 라던가 Raglan Tee (야구티셔츠) 등의 형태로 많이 제작되는 편이다. 

그리고 티셔츠는 자신들의 로고가 자수되어 나오기 때문에 밴드 티셔츠 제작에는 안 쓰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수입되어 판매되기 때문에 역시 원가가 높다.

반바지라던가 야구티셔츠의 핏이 정말 편한 느낌이다. 반바지의 경우 움직이기 편하기에 공연장에서 많은 밴드원들이나 키드들이 애용하는 편.

최근에 한국의 THINGS WE SAY라는 밴드가 미국 투어용으로 현지의 Cold Cuts Merch 라는 머천 회사를 통해 반바지를 제작하기도 했다.



Fruit Of The Loom


10여년 전엔 밴드 머천다이즈 시장의 일등 브랜드였던 FOTL.

지금은 그 비율이 믿기 힘들 정도로 줄어들었으며 많은 머천다이즈 회사에 쓰지 않는 브랜드가 되었다.

일단 퀄리티가 여러모로 떨어지기에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으로서 부적격한 편이다.

몇번 입고 빨다보면 목 부분이 쉽게 늘어지기 일쑤이며, 변색 또한 잘 되는 편이기에 외면 당하고 있다.

단 하나 장점이라면 현지에서는 남미에서 제작되기에 가격이 저렴하는 것. 



GILDAN


Alstyle과 함께 현재 밴드 머천다이즈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브랜드, Gildan. 

Cold Cuts Merch 라는 머천 회사에서 Alstyle 원단이 주가 된다면 All In Merch에서는 Gildan이 주가 되고 있다. 

헤비 코튼 쪽에서는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데, 계속해서 원단이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장점.

단점이라면 여전히 목 부분은 잘 늘어나기에 세탁 시 주의를 요한다. 또한 각 사이즈 별로 차이가 크기에 

다른 브랜드들의 XL 사이즈를 입는 사람이라면 Gildan의 경우 L 사이즈를 입어도 충분하다.

면은 다른 브랜드들과 비슷하게 거칠지만 조금 얇은 편이다. 그래서 통풍과 흡수가 잘 되어 여름에 입기 딱 적합한 두께.



이 외에도 American Apparel 이라던가 Hanes 같은 브랜드들의 원단 역시 밴드 머천다이즈 시장에서 볼 수 있지만 극소수라 제외했다.

전문적인 시각이 아닌 일반적인 시각으로 평가한 것이기에 옷을 제작하는 분들보다는 매우 모자랄 것이다.

하지만 밴드 머천다이즈 시장에서 어떤 브랜드가 많이 사용되는지, 어떤 브랜드가 각광을 받고, 사라지고 있는지 꾸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본인이기에,

모자라지만 가능한 이런 브랜드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아무쪼록 밴드 머천다이즈 제작하시려는 분들과 밴드 머천다이즈를 구입하시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BY 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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