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EBS 공감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Emo 밴드, Oceanlane 은 2001년 나오에 케이와 타케이 하지메 (쿼터 아메리칸)를 중심으로 결성되었습니다. 2003년에 자주제작한 데모/싱글에 이어 본곡이 수록된 앨범, On My Back Home 은 2004년 발매되었고 동시에 디스크 유니온 인디즈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현악과 밴드 사운드가 잘 매치업된 Ships & Stars 는 저의 일본 Emo 밴드들 중 탑 플레이 리스트에 여전히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밴드는 안타깝게도 타케이 하지메의 탈퇴와 더불어 2011년에 해산을 발표했고, 이후 나오에 케이는 2012년에 The Turquoise 라는 새로운 밴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BY 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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