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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쿨

Crystal Lake - Prometheus 밀리턴트 뉴스쿨로 시작해 지금은 예전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사운드로 변화한 일본의 크리스탈레이크. 3번째 정규 앨범이자, 새로운 보컬인 Ryo가 합류한 후 내는 첫 정규 앨범이며 미국의 Artery Recordings와 사인한 첫 앨범의 싱글이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들은 최근 2번째 내한 공연을 가졌는데 십수년 전에 GMC 레코드를 통해 바셀린 등과 함께 공연한 사실을 아는 이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한자리수 유료 관객이었기에...) 1번째 내한 때와 겹치는 멤버는 기타 2명뿐이니 완전 다른 밴드로 봐도 무방할 듯. 그때와는 다른 최신 트렌드의 음악으로의 2번째 내한 공연에서는 2백여명의 사람들이 왔다고 전해지고, 내년에도 오지 않을까 하는 소문도 있다. BY G.. 더보기
Eternal B & DABO - Jolty Floor 어제 Corejae씨의 Joosuc의 뮤비를 보고 떠오른 도쿄 힙합. 개인적으로 일본 힙합에 심취 했을때 Top list에 있었던 그룹은 역시 일본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전설 Nitro Microphone Underground가 그 시작이었는데, 총 8명 각 멤버 BIGZAM, DABO ,DELI, GORE-TEX, MACKA-CHIN, Suiken, S-WORD, XBS에서 나오는 실력뿐만 아니라 스타일도 나름 꾀 다른 사람들이 함께 그룹으로 활동하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그 중 가장 성공한 뮤지션 중 한 명인 DABO (aka Mr. Fudatzkee, Boa및 일본의 대중 가수들과 많은 피쳐링을 하였다.)가 훨씬 뜨기 전 DABO, 같은 NMU의 S-Word와 함께 당시 도쿄 하드코어 TOP들이었던 .. 더보기
ASUNTO - Sincronía de vida 칠레 산티아고씬 뉴스쿨 하드코어의 갓파더 또는 남미의 하드코어씬의 파이어니어 중 하나로 손꼽는 밴드 xAsuntox이다. 한국의 바세린과 비슷한 느낌의 역사를 갖고 있다. 1995년 산티아고에서 결성 초기부터 Straight Edge, Vegan SxE에 초점을 맞춘 밴드로 시작하여 1997년 셀프타이틀 데모부터 2007년 정규 5번째 앨범인 Afirmcio de Vida까지 한길로 유럽,미국,브라질, 홍콩등의 투어등을 하며 칠레 하드코어, 남미 하드코어의 역사에 획을 그었고 이들이 있기에 많은 후배들이 씬을 확장할 수 있어 현재 산티아고씬에 이를 수 있었다. BY KY.O.N.O 더보기
Crystal Lake - Ups & Downs 도쿄 뉴스쿨 하드코어 밴드, 크리스탈레이크의 새로운 EP, Cubes가 오늘 발매되었다고 한다. 보컬이 바뀌고 나서 2번째 스튜디오 결과물인데, 이번 신보에서 이들의 변화상을 더욱 극명하게 보여준다. 올드팬인 본인으로서는 다소 아쉽기도 하지만 일본에서 현재 이들의 인기는 상상 이상이기도 하다. 며칠 전 Limp Bizkit의 커버곡인 Rollin'의 뮤직비디오도 발표했다. BY GEON 더보기
Sentence - The Shy Kiss Of Destruction 이탈리아에서 Reprisal 과 함께 Edge Metal 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준 밴드였던 Sentence. 이쪽 계열의 뉴스쿨 밴드들은 속칭 Fury Edge 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는데 뜻 그대로 분노/증오에 가득찬 공격 일변도의 성향을 띄고 있다.아마추어리즘이 물씬 풍기는 이 뮤직비디오가 당시 그들의 혈기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BY GEON 더보기
에스토니아 탈린 - 2014년 2월 에스토니아 탈린 - 2014년 2월 스웨덴에서 발트해를 넘어 에스토니아로 몸을 실었던 Victoria선 처음으로 3년 정도전에 발틱국가 중 하나인 Latvia(라트비아)의 Riga(리가)를 처음 다녀온 후 크루즈 여행의 매력에 흠뻑빠져 이 후 Estonia(에스토니아)를 이번 여행 포함해 10번 가까이 다녀오게 되었고, 핀란드등 가까운 국가들은 비행기보다는 배 타는 게 더 재밌어 배를 이용해 여행을 다녔다. 우선 배 여행의 가장 좋은 점은 매일 오후 5시에 갔다가 이틀 후 오전 10시즘 도착하는 약 40여시간의 여행으로 배에서 32여시간을 보내고 도착지에서 8시간여를 보내고 배에 다시 탑승하게되는데, 배에서는 Wifi가 있다고는 하지만 업무를 보거나 제대로 된 일을 볼 수 있는 정도가 아니기에, Wifi.. 더보기
Crystal Lake - The Burden 최근에 이 밴드를 아는 분들은 이들의 예전 모습을 잘 모르리라 생각된다. 본인 같은 경우는 이들의 초중기를 좀 더 좋아하기 때문에 최근의 모습과 간격이 좀 있는 편이다.보컬리스트도 현재는 바뀌었고 음악 스타일도 많이 바뀌었다. 그리고 인기는 확실히 많아졌다. BY GEON 더보기
Cassandra - Dying Tulips Are Grand 말레이시아의 뉴스쿨 히어로, Cassandra의 데뷰 앨범으로부터의 타이틀 곡. 이들이 국내의 소수에게서 화제가 되었던 순간을 기억한다.당시 한국 하드코어 씬은 Poison The Well, Morning Again 을 위시로 한 플로리다 뉴스쿨 하드코어 밴드들과 일본 도쿄의 State Craft, Birthplace 등이 크게 입에 오르락 내리락하던 시기였는데 양쪽을 다 합친듯한 음악을 들려주는 동남아시아 밴드의 등장은 충격 그 자체였다.지금은 트윈보컬에서 원 보컬로 바뀌고 음악도 다분히 모던해진 인상이 강하다. BY GEON 더보기
Birthplace - Not Wither 일본 도쿄의 뉴스쿨 집단 168 Crew 의 리더격인 State Craft 의 해체 후 그 직계를 이어받은 밴드, Birthplace 의 2005년 2번째 정규앨범의 프로모션 비디오.Syracuse 스타일의 하드코어에 일본 특유의 유려한 멜로디 첨가로 건조하고 빡빡한 뉴스쿨 하드코어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여기 베이시스트는 전 Loyal To The Grave의 베이시스트이자 현 보컬. 한때 90년대 하드코어 인플루언스의 Unboy라는 밴드도 병행했었다. BY GEON 더보기
AFTeRSHOCK - For Those Of You Who Kill 지금은 정말 잘 나가는 밴드인 Killswitch Engage 의 전신 밴드, AFTeRSHOCK 의 프로모션 비디오. 어떻게보면 10년전부터 미국 헤비 씬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NWOAHM 의 기초를 만든 밴드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타 솔로가 배제되고 브레이크다운이 많은 리프에 아르페지오나 멜로딕한 리프가 믹스된 소위, 메탈코어라고 불리는 (그냥 메탈이라고 보면 된다) 이 스타일을 AFTeRSHOCK가 거의 완성시켰다고 보기에.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