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 썸네일형 리스트형 No Devotion - 10,000 Summers 불미스러운 사고로 인해 강제 해산하게 된 영국의 뉴메틀 밴드, lostprophets 의 악기 파트 멤버들과 No Devolucion 이라는 명작을 만들고 해산한 밴드 Thursday 의 보컬이 새로이 시작한 밴드, No Devotion의 곧 발매될 2번째 싱글 앨범. Thursday 보단 좀 더 대중적이고 lostprophets 보다는 좀 더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으로 정규 앨범이 하루라도 빨리 발매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BY GEON 더보기 The Human Seasons - Pressure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웨덴 이모 밴드로, 스톡홀름에서 한 시간여거리 떨어진 Eskiltuna 출신의 트리오로 1990년대 후반 2000년 초반 유행했던 이모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Jets to Brazil, Brightside 초기 음반이나 Emo Diary 시리즈에서의 주옥같은 지금은 사라진 밴드들을 기억나게 만드는 밴드다. 본 Pressure라는 곡은 2014년 1월에 녹음한 그들의 설프 EP앨범 The Human Seasons에서 첫번째 트랙으로 실린 곡이다. DIY정신으로 손으로 순수 만든 32장의 카세트 테이프로 발매하였고 이 모든 곡은 웹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무료 다운로드는 이 곳에서. BY KY O.N.O 더보기 Hyun Lee Yang - Is Help On The Way? 한국에서 이모(Emo)계 음악을 생각한다면 지금은 모두 해체한 99 Anger, The Apop, I live JH 그리고 최근엔 Zen Alone과 We Hate JH등이 이쪽 캐티고리에 범주 될 수 있는 범위의 음악을 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현리양은 99앵거의 보컬리스트 이현씨의 솔로 프로젝트 밴드로 처음 이현씨의 솔로 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을때 부터 큰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현씨는 개인적으로 49몰핀즈와 잠비나이, 컴배틱브 포스트의 이일우씨와, 바세린의 조민영씨, Apop의 장지미씨등과 더불어 한국 씬에서 가장 센스있는 훌륭한 멜로디 라인 / 캐취한 느낌을 잘 살린다고 생각해왔던 분으로 이 음원을 들었을때 이현씨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는구나라고 생각했었다. 현재 준비중인 첫.. 더보기 The Gloria Record - Good Morning, Providence 지금은 SXSW가 열리는 곳으로 더욱 알려진 Austin, Texas 로부터의 밴드 Mineral의 보컬리스트와 베이시스트 Chris와 Jeremy의 프로젝트 밴드로 1997년 결성된 The Gloria Record는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의 미국 이모 씬에서 가장 저평가된 밴드 중 하나로 이들의 유일한 풀렝스 앨범인 그들의 2002년도작 Start Here는 Bight Eyes의 Mike Mogis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다른 두 EP들 - Self titled, A lull in traffic -과 싱글 앨범 Grace, The Snow is Here 와 함께 2004년 해산하며 역사로 사라진다. 개인적으로 베스트 미국 이모 밴드 중 하나라고 주저 없이 꼽을 수 있는 밴드라고 생각한다. .. 더보기 Mae - Embers & Envelopes 2000년대 초반 미국의 이모 전성기를 이끌었던 또다른 빅 네임, Mae (Multi-sensory Aesthetic Experience축약어라고 한다)는 버지니아 출신의 크리스챤 락 레이블인 Tooth & Nail이 크게 밀었던 이모 밴드로, 2002년 결성 당시 결성 멤버였던 드러머 Jakob과 보컬리스트 Dave Elkins가 거실에서 만든 그들의 첫번째 노래가 바로 이 곡 Embers & Envelopes이다. 데뷔 풀렝스 앨범 Destination: Beautiful부터 큰 인기를 얻어 Warped Tour등에 참여하였고 2집 The Everglow는 US Christian 차트에서 넘버 1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지만 2007년 Capitol Records와의 계약 이후 멤버들의 탈퇴 그.. 더보기 Elliot - Drive on to Me 1990년대 초반 Andy Rich의 기숙사에서 탄생했던 켄터키 하드코어 이모 레이블인 Initial Records (By The Grace Of God, Guilt, Black Widows등 발매)이자 길지 않은 역사를 가졌지만 꾀 유행했던 하드코어,펑크 레이블이 주최하는 페스티발 중 하나였던 Krazyfest를 주최했던 레이블이자 이 켄터키 루이즈빌 전설의 이모 밴드 Elliot을 데뷔 시킨 레이블이다. 차후 Revelation Records와 계약하여 이 명곡 Drive on to Me가 수록된 False Cathedrals를 2000년도에 발표하며 전성기를 맞고, 2003년 정규 앨범을 한장 더 발표하지만 2004년 해산을 맞고, 각각 Frontier, Parlour, Wax Fang등의 밴드에서.. 더보기 Brahman - Basis 일본의 펑크/얼터너티브 계열은 물론 락음악 역사에 큰 한획을 그은 밴드, Brahman의 2번째 앨범 A Forlorn Hope의 뮤직비디오. 이 앨범은 미국 유명 하드코어 레이블 Revelation에서 소개할 정도로 서양에서의 큰 관심을 불어일으켰고, 일본 내에서만 5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밴드의 탄탄한 주춧돌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어느 정도 밴드가 커지면 클럽 공연은 안하는 한국의 씬과는 다르게 여전히 수많은 클럽에서도 공연 중에있다. BY GEON 더보기 BoySetsFire - Requiem 미국 델라웨어의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 BoySetsFire의 해체 전 Equal Vision에서 발매한 앨범 The Misery Index : Notes From The Plague Years 의 2번째 트랙. 이들은 2007년 해체 발표 후 2010년에 공식적인 리유니언을 하며 작년인 2013년에 Bridge 9에서 While a Nation Sleeps... 를 발표했다. BY GEON 더보기 Blue Screen Life - Version 2.0 Blue Screen Life - Version 2.0 블로그 Blue Screen Life는 10년 이상 알고 지낸 두 명의 친한 형, 동생이 각 한국 부산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살아가며이들이 좋아하는 것들과 일상의 생활을 투영합니다. Blue Screen Life는 블로그로 각자의 삶의 청사진으로의 투영의 의미를갖고있기도 하며, 두명 모두 좋아하는 미국 밴드 Pinback의 앨범 제목이기도하며, B와 S에서는 Busan과 Stcokholm을 의미하기도 하며,이 두사람을 연결하는 모토가 되기도 하는 Brother 4 Life으로부터의 변형 이니셜 B$L이되기도합니다.KY O.N.O와 GEON이 2013년 12월 블로그를 시작한 후 9개월이 지난 2014년 8월, 오래 알고 지낸 CGy를 새로운 멤버로 .. 더보기 Saves the Day - At Your Funeral 무려 13년 전의 명곡되시겠다. 1994년 결성된 뉴저지 출신의 앳된 이모/펑크 밴드였던 이들의 초창기 마스터피스였던 Stay what you are로부터의 싱글컷. 올해로 20주년 (!) 이 되는 이들은 최근작들에서는 더욱 멜랑콜리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옛날의 상큼한 (?) 모습을 좋아하던 분들이라면 오랜만에 다시 한번 들어보자. BY GEON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