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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and

Basement - Aquasun 영국, 입스위치(Ipswich) 출신의 Emo/Alternative Rock 밴드, Basement의 통산 3번째 정규 앨범이 Run For Cover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2009년에 결성하여 2장의 앨범을 발매한 후 개인 사정들로 인한 해체, 그리고 2014년에 재결성하여 올해 멋진 앨범으로 Re-Debut하였다. BY GEON 더보기
The Subways - We Don't Need Money To Have A Good TIme 영국 밴드 The Subways 의 3번째 스튜디오 앨범, Money and Celebrity의 싱글컷. 그런지, 얼터너티브부터 펑크, 브릿팝 등을 자기식으로 소화한 이들의 음악은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현실이 타이틀 그대로였으면 하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믿는다. BY GEON 더보기
Pure Love - Beach Of Diamonds 영국의 Gallows 출신 보컬, Frank Carter와 미국 하드코어 밴드 The Suicide File, The Hope Conspiracy 출신의 기타리스트, Jim Carroll이 만나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인 Pure Love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굵고 짧은 활동을 하고 해체를 맞이하였다. 둘 다 각국의 하드코어펑크 밴드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들이었지만 Pure Love에서는 그런 이미지를 싹 바꾸고 듣기쉬운 팝락 노선으로 이미지를 변화시킨, 자신들의 재능이 쎈(?) 음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였다. BY GEON 더보기
Kyte - Scratches 영국의 드림팝 밴드, Kyte 의 Love To Be Lost 로부터의 싱글, Scratches. 일본 유학 시절 아주 우연히 듣게 된 앨범, Science For The Living 을 처음 듣고 그때부터 뻑 가서 계속 체크하고 있는 밴드. 참고로 ex-Unroot, Something Fierce 의 Ian 씨와 함께 발견(?)했었고 당시에 일본에서는 이미 어느 수준 이상의 인기를 끌며 유수의 페스티발 (Fuji Rock) 등에도 출연을 하고 있었다. BY GEON 더보기
Architects - Naysayer 몇년 전부터 펑크에서 하드코어/메틀코어에도 크게 신경을 쓰고 있는 레이블, 에피타프의 대표 메틀코어 밴드 Architects 의 신보 타이틀 곡.호주의 Parkway Drive와 함께 입지를 넓히고 있는 모양새인데 좀 더 드라마틱한 구성이 눈에 띄며, 오히려 미국 밴드들보다 신선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BY GEON 더보기
Brutality Will Prevail - The Path 영국의 초인기 하드코어 밴드, BWP의 최근작에서의 프로모션 비디오. 최근 영국에서는 슬럿지/둠메탈 쪽의 요소를 흡수해서 하드코어와 믹스하는 느낌의 밴드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게 또 제대로 믹스되면 브레이크다운 파트와 어울려 장관의 핏을 연출해낸다. 그런 밴드들 중 가장 독보적인 밴드인 BWP는 자신의 레이블에서 직접 앨범을 발매하며, 후배 밴드들의 앨범 발매 역시 서포팅하고 있는 DIY 스러운 모숩을 보여주고 있다.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