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 Have 진주 투어 본인이 몸 담고 있는 밴드, All I Have는 작년 12월에 첫 정규 앨범 Busan Beach Blues를 발매하고 부산-서울-광주-대구를 도는 광역시 투어를 마쳤다. 그리고 잠시 부산에서 숨고르기를 한 후, 로컬 중의 로컬인 진주를 2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광역시 중심으로 씬이 발전하는 한국이지만, 이렇게 소규모 도시에서 계속해서 씬을 유지하고 있는 분들에게 존경의 말을 올리고 싶다. 진주 투어 첫끼. 부활의 김태원 선생은 이 음식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완전음식" 공연할 장소는 2년 전과 마찬가지로 진주교육대학교 안에 있는 소강당. 무대와 약간의 스탠딩 공간, 그리고 의자들이 EBS 방송국의 공감이 녹화되는 공간이 떠올랐다. 공감이 축소 편성된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반대하는 목소리.. 더보기 Day Return - 돌아보면 프로듀서 애스트래직과 키보디스트 한이 결성한 재즈힙합 듀오, 데이리턴의 뮤직비디오.재즈힙합 특유의 담백한 비트와 깔끔한 프로듀싱에 담담히 얹힌 래핑이 자극적이지 않아 여러번 듣기 좋다. BY GEON 더보기 xAFBx - Trust and Believe 스트레잇 엣지 갱 크류들로 넘쳐난다는 네바다 Reno 지역의 베간 스트레잇 엣지 하드라이너 밴드, xAFBx의 Trust and Believe. AFB는 Armed for Battle의 줄임말이고 주로 헤비한 스트레잇 엣지 밴드들을 서포팅하는 놀스 캐롤라이나의 레이블 Seventh Dagger에서의 첫 정규이자 마지막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2000년대 중후반 가장 떠오르는 밴드가 될뻔하다가 2007년경 유럽 투어와 함께 해체. 스트레잇 엣지가 아닌 내가 들어도 뭔가 주먹을 불끈쥐게 하며 호소력있는 가사와 헤비한 리프와 씽얼롱 파트로 크게 주목을 받았었다. BY KY O.N.O 더보기 이전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2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