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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O.N.O

세계 100대 기업 - Part 1/2

세계 100대 기업 - Part 1/2


우리가 잘 알고있는 세계적인 브랜드들 (이미지 출처 : 구글)



한국 방문시 몇몇 책들을 사야할 것이 있어 서점에 들렀다가 책 한 권이 내 눈을 사로잡는다. 위키피디아, 지식인, Quora및 데이타 베이스에 쓸데없는 집착을 왠지 책 한권으로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도 있고, 내 스스로가 세계 100대 기업 중 몇개나 알고 있고, 모르는 기업들이 있다면 어떤 기업들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완독후 드는 생각이란, 자원에 기반한 에너지 기업들의 생소한 이름들이 많았고 중국 기업들의 세계화, IT 기업들의 빠른 성장세등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로 본 포스팅은 미래의 창 출판사에서 나온 Must Know 세계 100대 기업에서 선정한 100대 기업을 흥미 위주로 몇 줄이내로 짤막하게 소개하며, 내용의 출처는 책과 위키피디아,본사 홈페이지등의 인터넷임을 밝히며, 책이 2011년의 순위로 저술되었기에 랭크들은 2011년임을 또한 밝힌다. 어떻게 보면 노가다 작업이긴 하지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나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는 느낌으로 기업들을 요약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DB가 될 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생각도 해본다.


Must Know 세계 100대 기업


자 그럼 세계 100대 기업들을 선정하는 방법부터 알아보자면, 책에서도 설명하고 있는 내용이지만서도 크게 보편적으로 선정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있다. 경제전문지인 Fortune(포츈), Forbes(포브스) 그리고 비즈니스위크를 통해 발표되는 Interbrand(인터브랜드)가 있다. 각기의 차이점은 Fortune은 매출 기준이고, Forbes는 매출,자산,주식가치의 평균치 (이기에 비상장 국영기업, 개인 기업은 제외)로 하며, Interbrand는 예상 매출및 수익금액과 브랜드 가치 (현재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 해외 매출이 1/3이상, 재무 데이터 공개 입수 가능함)로 선정한다.


자 그럼 현 포스팅 시점에서 Fortune, Forbes 그리고 Interbrand의 Top 100 순위를 보자면,



포츈 선정 Top 100 : 클릭하시면 원문 사이트로 이동


포브스 선정 Top 100 : 클릭하시면 원문 사이트로 이동



인터브랜드 선정 Top 100 : 클릭하면 원문 사이트로 이동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선정 기준이 다르기에 각 선정자별로 차이가 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책 Must Know 세계 100대 기업에서는 한국 기업들의 소개는 피했고, 같은 업종의 기업들의 중복을 피했고 주식시장에 비상장된 기업들은 원칙적으로 피했지만 독보적인 시장 지배력이 있는 기업은 포함하였다. 한국 기업은 소개 안하기에, 글 포스팅 시점에서 포츈 선정 Global 500 기업에서 한국 기업의 랭크는 아래와 같다. (2012년 기준)


포츈 선정, Global 500내의 한국 기업들


참고로 Global 500안에 드는 기업을 많이 갖고 있는 나라들로는, 미국이 132 기업, 중국 73 기업, 일본  68 기업, 프랑스와 독일이 각각 32 기업, 영국  26기업, 그리고 스위스의 15기업에 이어 한국이 13 기업으로 8번째로 많은 세계 500대 기업을 가진 국가로 선정되었다.


자 그럼 100대 기업의 리스트를 알아보자.


에너지
로열더치셀 
엑슨모빌 
BP 
시노펙 
셰브런 
토탈 
가즈프롬 
GDF 수에즈 
BHP 빌리턴 

일반 제조 
제너럴 일렉트릭 
지멘스 
BASF 
아르셀로미탈 
중국중철 
보잉 
티센크루프 
록히드마틴 
캐터필러 
덴소 
듀폰 
M 
미쉐린 

자동차 제조 
토요타 자동차 
폭스바겐 
제너럴 모터스 
다임러 
포드 모터 
혼다 
BMW 

IT 제조 
휴렛패커드 
히타치 
혼하이정밀 
소니 
도시바 
애플 
노키아 
인텔 
캐논 
닌텐도 

IT 서비스/콘텐츠
AT&T 
IBM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시스템즈 
월트디즈니 
소프트뱅크 
아마존닷컴 
구글 
타임워너 
오라클 
액센츄어 
SAF 
이베이 
어도비 시스템즈 

바이오 
매케슨 
화이자 
존슨앤드존슨 
머크 
사노피 
몬산토 

식품/식음료 
네슬레 
프록터앤드갬블 
유니레버 
앤호이저부시인베브 
코카콜라 
필립모리스 
로레알 
맥도날드 
다논 그룹 
디아지오 
켈로그 
스타벅스 

유통/물류
월마트스토어 
글렌코어 
까르푸 
코스트코 홀세일 
홈데포 
타겟 
UPS 
루프트한자 그룹 
이케아 

금융
악사 
ING 그룹 
버크셔해서웨이 
BNP 파리바 
알리안츠 
JP 모건체이스 
씨티그룹 
HSBC 
웰스파고 
중국공상은행 
골드만삭스 
비자 

패션/럭셔리 
나이키 
LVMH 
PPR 
리슈몽 
폴로랄프로렌 
티파니 
H&M 
인디텍스



첫번째 포스팅인 본 포스팅에서는 위 리스트된 기업들 중 IT 서비스/컨텐츠까지를 알아보며, 2편에서 나머지 기업들을 소개한다. 소개의 방법은 아래의 방법으로 통일하고 코멘트는 알려진 브랜드들은 흥미로운 점 위주(Trivia)로, 생소한 기업들은 그 기업의 업무 분야와 기원에 대해 서술합니다.


한국어 이름 (영어 이름)

홈페이지

위키피디아

랭킹

국적

코멘트 



* 로열더치셀 (Royal Dutch Shell)

http://www.shell.com/

http://en.wikipedia.org/wiki/Royal_Dutch_Shell

FT(포츈) #2, FB(포브스) #5, IB(인터브랜드) #74

네덜란드 
미국 주유소하면 가장 빨리 떠오르는 로고 그 조개모양의 회사. 네덜란드의 Royal Dutch와 영국의 Shell이 합병하여 만든 회사로 로고 조개 껍데기는 영국의 Shell사의 두 형제의 아버지가 조개 껍데기를 파는 상점을 했던 데서 유래.


* 엑슨모빌 (ExxonMobil)

http://corporate.exxonmobil.com/

http://en.wikipedia.org/wiki/Exxonmobil

FT #3, FB #4

미국

쉘과 더불어 주유소 또다른 부자 그룹. 설립자는 그 유명한 록펠러 센터의 주인공 록펠러(John D. Rockefeller) 로서 스탠다드 오일이 엑슨모빌의 뿌리가 되었다.1989년 알래스카에서 좌초한 25만 배럴의 원유 유출사고로 큰 이미지와 손해를 입었던 적이 있다.


* 비피 (BP)

http://www.bp.com/

http://en.wikipedia.org/wiki/Bp

FT #4, FB #390

영국

BP의 줄임말은 British Petroleum이다.Beyond Petroleum(석유를 넘어서)이라는 슬로건으로 석유회사의 이미지를 탈피하려 노력했고, 에너지 기업 중에서 이산화탄소량을 10% 줄이자는 목표를 제시하는 등 친환경 이미지를 갖고 있는 기업.


* 시노펙 (Sinopec)

http://www.sinopecgroup.com/

http://en.wikipedia.org/wiki/Sinopec

FT #5, FB #22

중국

중국어로는 中國石油化工股份有限公司  (중국석유화공고분유한공사), 매출액이 한화 약 236조원으로 중국 500대 기업에서 2005년 이후 6년째 최대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중국 정부의 국가 지주 회사. 2010년 최초로 포츈 글로벌 500안에 중국 회사로는 처음으로 Top 10안에 든 회사.


* 셰브런 (Chevron)
http://www.chevron.com/

http://en.wikipedia.org/wiki/Chevron_Corporation

FT #10, FB #16

미국

비즈니스 맨 Enrico Mattei에의해 1950년대 만들어진 7개의 메이져 석유 회사를 일컸는 단어, Seven Sisters (세븐 시스터즈)는 Anglo-Persian Oil Company, Gulf Oil, Royal Dutch Shell, Standard Oil of California, Standard Oil of New Jersey, Standard Oil Co. of New York, Texaco를 일컸는 말이고 여기서 SoCal, Gulf Oil, Texaco의 인수 합병으로 만들어진 기업. GS칼텍스는 GS그룹과 셰브런이 50대 50의 지분으로 합작한 회사.


토탈 (Total)

http://total.com/en

http://en.wikipedia.org/wiki/Total_S.A.

FT #11, FB #19 

프랑스

영국의 BP, 네덜란드의 로열더치셸, 미국의 엑슨과 모빌과 함께 수퍼메이져라고 불리는 세계 5대 에너지 기업. 프랑스 정부에 의해 설립된 국영기업으로 시작된 기업으로 1차 세계 대전 이후 석유의 중요성을 인식 독일이 가지고 있던 석유 이권을 관리 유지하기 위해 CFP(Compagnie française des pétroles, 프랑스 석유회사) 를 설립. 삼성토탈과 S오일토탈윤활유는 토탈이 각각 삼성, S오일과 50 대 50으로 설립한 합작 회사.


가즈프롬 (Gazprom)

http://www.gazprom.com/

http://en.wikipedia.org/wiki/Gazprom

FT #35, FB #15

러시아

러시아 가장 큰 기업이자, 가장 큰 천연 가스 회사. 현재 정부 지분이 50.01%인 국영화된 기업.경영진이 상당부 정부 관료이고 이번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유치의 로비 자금등 막대한 금액을 투자. 유럽 천연가스의 25%를 공급. 크라이나를 우회하도록 하는 사우스스트림 파이프라인(South Stream pipeline)과 노드 스트림(Nord Stream)은 공급용량을 늘리기 위해 추가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러시아 내에서 정치적인 논쟁거리가 되고 있음. 


GDF 수에즈 (GDF Suez)

http://www.gdfsuez.com/

http://en.wikipedia.org/wiki/GDF_Suez

FT #39, FB #29

프랑스 

다국적 전기 유틸리티 기업.전기를 세계에서 제일 많이 제공하는 기업. 180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역사상 가장 거대한 토목공사인 수에즈 운하 건설사업을 하며 시작되며, GDF (Gaz de France, 프랑스 가스 공사)와 2008년 합병.


BHP 빌리턴 (BHP Billiton)
http://www.bhpbilliton.com/home/Pages/default.aspx
http://en.wikipedia.org/wiki/BHP_Billiton

FT #159, FB #67

호주

브라질의 Vale와 호주의 Rio Tinto와 더불어 세계 3대 광산업체. "하루 평균 순익 634억"의 자연 광물 B2B 기업. 2001년 자원 개발 업체인 BHP (Broken Hill Proprietary)와 Billiton의 합병된 회사.1885년 호주 NSW의 브로큰힐에서 은광을 발견하면서 BHP 유한회사로 발전. 2013년 런던 주식 시장에서 9번째 높은 시가 총액으로 랭크.

* 제너럴 일렉트릭 (General Electric)

http://www.ge.com/

http://en.wikipedia.org/wiki/General_Electric

FT #3, FB #3, IB#5  

미국

토마스 에디슨의 1890년 Edison General Electric Company가 GE의 전신이다. 전자 제품 회사로도 물론 유명하지만, 미드 30 Rock에서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NBC 방송국도 GE소유로 록펠러 센터의 NBC 스튜디오에서 촬영되고,쇼의 모든 직원들은 실제 NBC직원들이라고. GE는 NBC외에 금융, 에너지, 건강, 항공 가전 사업부등이 있다.


지멘스 (Siemens)

http://www.siemens.com/entry/cc/en/

http://en.wikipedia.org/wiki/Siemens
FT #47 , FB #45, IB#46

독일

1847년 발명가 베르너 폰 지멘스(Werner von Siemens)에 의해 설립 회사로, 잘알고 있는 Osram전구부터 많은 전자 제품, 헬스케어등의 제품을 발매했을 뿐만 아니라 독일및 태국등의 철도 차량을 수출하고 있다. 2004년에는 한국의 Dasan Networks (다산 네트워크,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회사)에 투자하여 40%까지 소유.


* 바스프 (BASF)

http://www.basf.com/group/corporate/en/
http://en.wikipedia.org/wiki/Basf

FT #71

독일

화확회사로 플라스틱, 나일론, 염료, 착색제, 비타민을 만드는 회사로 염료 사업으로 1865년 시작. 친환경 기업으로 연간 6200억원을 에너지 효율 기보보존을 위한 공정에 투자한다고 한다. 바스프는 특히 지역 문화 생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 사회에도 기여함과 동시에 인재를 모은다고 하며, 포츈 선정 화확업계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3년째 1위에 랭크.


아르셀로미탈 (ArcelorMittal)

http://corporate.arcelormittal.com/

http://en.wikipedia.org/wiki/ArcelorMittal
FT #74 , FB # 90

룩셈부르크

철강 제1의 업체로, 앤드류 카네기와 함께 철강왕으로 유명한, 인도계의 락시미 미탈 (Lakshmi Mittal)이 설립자로서 Arcelor를 인수하면서 Mittal Steel에서 ArcelorMittal로 회사명 변경. 본사는 룩셈부르크에 있지만 런던에 있는 버클리스퀘어에 있는 사무실에서 더 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중국중철 (China Railway Group)

http://www.crec.cn/

http://en.wikipedia.org/wiki/China_Railway_Group

FT # 95, FB #311

중국

중국 정부가 소유한 기업으로, 2011년 샹하이-베이징의 1300킬로미터를 시속 300킬로미터 (4시간 50분)의 라인을 개통하였고, 2020년까지 샹하이 광저우 하얼빈을 1일생활권으로 만든다느 계획. 현재까지 9만 킬로미터의 철도 길이 개설. 한자로는 中国铁路工程总公司. 2011년 고속 철도 두대가 충돌하는 사고로 40명 사망, 192명 부상으로 안정성및 기술 수준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보잉 (Boeing)

http://www.boeing.com/boeing/

http://en.wikipedia.org/wiki/Boeing
FT #114 , FB #118

미국

광산 엔지니어였던 독일계 부모밑에서 자란 윌리암 보잉이 목재업과 철강업에 관심외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비행기였고, 해군 엔지니어 죠지 베스터벨트 (George Westervelt)의 도움을 받아 1916년 나무로 수상 비행기를 만들게 되고, 1917년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미국 정부는 50대를 주문하게 되어 28명의 직원이 377명으로 1년만에 급늘어나게 되고, 유럽을 대표하는 Airbus(프랑스,독일,영국,스페인의 컨소시엄 회사)와 경쟁하면서 보잉의 독주할 수 있게 만들어준 모델이 바로 한번쯤은 들어봤을 보잉 747호. 보잉사는 워싱턴주의 에버렛 (Everett, Washington)에서 이 747기를 만들기 위해 미식 축구장 400개 사이즈의 최대 규모의 공장을 1966년 축조하였고 1969년 첫 취항 후 계속 업그레이드되어져왔다. 보잉은 또한 F-15K를 생산하는 방산업체이기도하다.


티센크루프 (Thyssenkrupp)

http://www.thyssenkrupp.com/

http://en.wikipedia.org/wiki/Thyssenkrupp
FT #138 , FB #235

독일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에서 많이 봤던 이름의 기업으로, 두 철강회사 Thyssen과 Krupp가 합병하여 1997년 설립된 회사. 사업 분야로는 강철 사업부, 스테인리스 사업부, 제품소재 사업부, 엘리베이터 사업부, 플랜트 사업부, 첨단기기의부룸을 공급하는 컴퍼넌트 테크놀러지 사업부, 해양부등이 있다. 2003년 동양 엘리베이터를 인수하면서 한국에 진출하며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엘리샤 오티스의 회사 미국 회사 Otis와 함께 양분화.


록히드마틴 (Lockheed Martin)

http://www.lockheedmartin.com/

http://en.wikipedia.org/wiki/Lockheed_Martin
FT #177 , FB #192

미국

가장 대표적인 세계적인 방산업체. 대표적인 상품은 우리나라 공군의 주력기이기도 한 F-16으로 외에 수송기, 정찰기, 미사일외에 우주 산업에도 개발을 하고 있으며 방산업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신하기 위새 에너지, 보안 관련 사업, 교육 사업등으로 점차 확장하고 있다.


캐터필러 (Caterpillar)

http://www.caterpillar.com/

http://en.wikipedia.org/wiki/Caterpillar_Inc.
FT #202 , FB #138, IB#64

미국

세계의 건설장비 분야 1위의 기업으로 전쟁에서의 장갑차의 트랙 바퀴는 캐터필라의 전신이 되는 홀트매뉴팩쳐링컴퍼니의 트랙형 트랙터를 활용한 것으로, 이 트랙이 애벌레를 닯았다 하여 캐터필러라는 이름으로 불렀고, 1925년 장비회사인 CL Best Tracktor와 1925년 합병하면서 Caterpillar Tractor Company로 회사명을 변경하게 된다. 캐터필러는 2009년 한국의 경남 지역의 건설 중장비 업체인 진성 TEC를 인수하였다. 178개국에 198개소의 독립 딜러로 구성된 글로벌 딜러 네트워크의 구축으로 딜러들에게 금융지원을 해주고 48시간 내 부품을 제공하고 있기에 여전히 가장 신뢰받고 있는 브랜드가 되었다.


덴소 (DENSO)

http://www.globaldenso.com/en/

http://en.wikipedia.org/wiki/Denso
FT #239 , FB #310

일본

차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 덴소는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로도 유명하지만, 요즘 많이 쓰고 있는 QR코드를 발명한 회사가 바로 덴소이다. 1949년 토요타에서 독립한 회사로 현재까지도 33%의 덴소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10년 기준으로 한국의 현대 모비스의 90%, 유럽의 보쉬의 65%에 비해 덴소의 매출액 중 자국 일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8%로, 낮은 이유는 그만큼 전 세계를 상대로 하고 있기때문이다. 현재 전세계 일본 68개, 미국 34개, 유럽 34개, 아시아 48개 총 184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다.


듀폰 (DU PONT)

http://www.dupont.com/

http://en.wikipedia.org/wiki/DuPont
FT #285

미국

프랑스 혁명 당시 미국으로 이민한 엘뢰테르 듀퐁이 1802년 화약 공장을 설립하고 이 것이 듀퐁의 기원이된다. 듀퐁이 바로 나일론을 만든 회사로 월래스 캐로더즈 (Wallace Carothers)가 1935년 발명하게 되며, 스타킹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아이템으로 1940년대 발매시 400만켤레가 수시간만에 동이 날 정도 였다고 한다.최근 듀퐁은 바이오 분야에서의 매출이 전체 1/3이 될 정도로 다각화 하고 있다. 윤리 안전 환경 인간존엄을 4가지 핵심 가치로 여기고 있고 타이벡(Tyvek), 라이크라(Lycra)등의 소재도 듀퐁이 만든 소재다.


* 쓰리엠 (3M)

http://www.3m.com/

http://en.wikipedia.org/wiki/3m
FT #365 , FB #190, IB#85

미국

포스트잇,스카치 테이프으로 유명한 쓰리엠은 1902년 철도원에서 일하는 2명과 의사, 변호사 , 푸줏간 주인 총5명이 각 1천 달러씩 출자한 회사로, 광석 종류인 강옥을 채취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나 1916년 새로운 투자자가 나오면서 안정화 되었다. 3M은 Minnesota Mining & Manufacturing의 줄임말로 10% 원칙, 30% 원칙, 15% 원칙과 함께 혁신적인 프로젝트의 대명사로 불리는  Bootlegging (부틀레깅) 정책등이 이 3M을 100년 후에도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의료 사업, 소비자및 오피스 사업, 디스플레이 및 그래픽 사업, 전자및 커뮤니케이션 사업, 우송 사업등을 벌이고 있다.


미쉐린 (Michelin)

http://www.michelin.com/

http://en.wikipedia.org/wiki/Michelin
FT #411 , FB #391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은  타이어 회사 중 가장 오래된 브랜드이다. 1889년 앙드레 와 에두아르 미슐랭은 조부로부터 물려받은 자전거 수리점에서 고무바퀴의 펑크를 쉽게 수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다가 탈부착이 가능한 타이어를 세계 최초 개발하게 되었고, 1895년에는 공기 주입식 타이어를 개발 자신이 직접 자동차를 몰고 경주 대회에 참가해 타이어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미쉐린의 마스코트 비벤덤은 오갈롭(O Galop)이라는 필명의 화가를 만나고 그가 독일 맥주 회사의 광고를 위해 스케치 했다가 거절한 캐릭터를 보여주었고, 미슐랭 형제는 이 캐릭터를 변형하여 타이어 같이 생긴 사람의 캐릭터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고 그게 비벤덤이되었다.내구성과 연비면에서 큰 개선을 한가져오게 한, 1946년 고무외 금속을 사용한 래디얼(Radial) 타이어도 미쉐린사에서 최초로 발매하였고 계속적인 혁신적인 기술을 보여주었다. 미쉐린에서 매해 간행하는 미쉐린 가이드는 Red와 Green가이드가 있는데, 그린은 여행지 소개 가이드이고, 레드 가이드는 호텔, 레스토랑등의 정보가 제공되었지만 현재 이 레드 가이드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을 가르는 최고 권위있는 가이드가되었고, 이 가이드북은 1900년부터 간행하기 시작했고, 미쉐린사에서는 이런 가이드북을 간행하면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되고 그 것은 곧 타이어의 매출의 증대를 가져오기에 시작하였다.

토요타 자동차 (Toyota)

http://www.toyota-global.com/

http://en.wikipedia.org/wiki/Toyota

FT #8 , FB #55, IB#11

일본

나고야가 있는 아이치현의 토요타시에 헤드쿼터가 있다. 토요타시의 이전 명칭은 고로모시였지만 토요타 공장이 들어서면서 토요타시로 시명이 바뀌었다. 창업주 토요차 사키치는 59세에 토요타 방적회사를 설립하였고, 관동 지진후 "지진같은 재난에서 철도는 쓸모 없고 움직이는 기계는 자동차 뿐이다"라는 말을 그의 아들 토요타 기이치로에게 하였고 그는 자동차 회사를 시작하게 된다. 2009년의 리콜 사태 이전까지, 퀄리티와 적당한 가격으로 미국 시장을 접수하였던 토요타는 미국 시장에서 이와 같은 슬로건으로 오랜 기간 밸류를 높여왔었다. "You asked for it! You got it!" (1975–1979), "Oh, what a feeling!" , "Who could ask for anything more?","I love what you do for me, Toyota!" ,"Get the feeling!" ,"Moving Forward","Let's Go Places"  소형차 다이하츠,럭셔리 라인의 렉서스,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던던 싸이언을 소유하고 있다. 1966년부터 제작이 시작된 Corolla(코롤라)는 2013년 4000만대 판매가 이뤄지며,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 셀링 자동차로 랭크되어있다.


폭스바겐 (Volkswagen)

http://de.volkswagen.com/de.html
http://en.wikipedia.org/wiki/Volkswagen

FT #13 , FB #24, IB#47

독일

Volkswagen은 국민차 (영어로 Folks wagon, people's car)라는 뜻으로 현재 독일의 아우디와 포르쉐, 스페인 세아트(Seat), 체코의 스코다(Skoda), 영국 벤틀리, 프랑스 부가티, 이탈리아 램보기니, 이탈리아 두카티, 스웨덴 스카니아(Scania)가 모두 폭스바겐 그룹의 소유이다. 히틀러와 포르쉐의 설립자 페르디난트 포르쉐가 만나며 히틀러가 제안했던 KDF Wagen이라는 어른 두명과 세명의 아이들을 태우고 시속 100킬로로 달리는 차를 표준으로 하는 대중 프로젝트를 하는데, 포르쉐는 그 이름이 맘에 안들어 국민차라는 뜻의 폭스바겐의 이름을 변경하여 지금에 이른다. 대표모델 비틀은 1938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였고 1972년부터 1997년까지의 베스트 셀러로 최초로 2000만대의 판매를 올린 차였다. 2013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차 Top10에 3대가 랭크 되는데, 10위의 폴로(Polo), 7위 골프(Golf), 3위 제타(Jetta). 참고로 현대의 엘란트라 (한국명 아반테)가 4위에 랭크되었다. 1위는 포드의 포커스.


제너럴 모터스 (General Motors)

http://www.gm.com/
http://en.wikipedia.org/wiki/General_Motors

FT #20 , FB #61

미국

1904년 마차 제조업을 하던 William Durant(윌리암 듀런트)가 당시 Buick을 인수하며 생산 체계를 업그레이드하여 한 해 생산대수를 9천대로 늘리며 경쟁사였던 포드의 생산량을 앞섰다. 이후 올즈모빌 (Oldsmobile)을 인수하며 General Motors (GM)으로 사명 변경.현재 뷰익(Buick), 쉐보레(Chevrolet),캐딜락(Cadillac), GMC, Opel (오펠)를 소유. 한국의 경우 GM Korea의 지분을 96%가지고 있고 2005년 쉐보레가 유럽에 재소개 되었을때는 한국에서 만든 소형차들이 판매되었다. 또한 한국에서 GM 대우시절인 2008년 기준으로 한국은 GM의 10번째로 매출 높은 국가로 9.7%의 시장 점유율을 보여줬다. 한국은 쉐보레의 40%를 한국에서 생산하였고 GM의 부활을 도왔다.


다임러 (Daimler)

http://www.daimler.com/

http://en.wikipedia.org/wiki/Daimler_AG

FT #24 , FB #43, IB#12 (Benz)

독일

1924년 Karl Benz (칼 벤츠)의 Benz & Cie 회사와 Gogglieb Daimler(고틀립 다임러)와 Wilhelm Maybach(뷜헬름 마이바흐)의 Daimler Motoren Gesellschaft회사가 합병하며 Daimler Benz가 되었고, 1998년 크라이슬러를 인수하며 DaimlerChrysler로 바뀌었다가 현재는 크라이슬러를 매각하여 Daimler가 되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메르세데스는 다임러의 두번째 부인의 오빠 예리네크의 딸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마이바흐에게 제안하여 1902년 부터 다임러 자동차를 메르세데스 다임러라고 불렀다. 현재 다임러는 메르세데스 벤츠, Mercedes AMG, Smart, Setra, Mitsubishi Fuso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2012년 말 Maybach는 저조한 판매율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한국에서는 쌍용에서 호주와 태평양 마켓용으로 벤츠의 MB140D 라는 모델을 쌍용에서 만들었다. (한국명 이스타나)


포드 모터 (Ford Motor) 

http://corporate.ford.com/

http://en.wikipedia.org/wiki/Ford

FT #25 , FB #54 IB#50

미국

자동차를 대중화 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헨리 포드가 설립자. 에디슨의 그의 우상이었고 직접적으로 격려를 받았던 적이있다. 1911년 컴베이어벨트를 이용한 하인 생산 시스템의 구축으로 1시간의 1대에서 10분의 한대를 생산할 정도로 스피드가 빨라졌고 그에따라 가격도 최초 출시 당시의 825달러에서 1916년에는 360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게했다. 한때 재규어, 볼보, 랜드로버, 애스턴 마틴등을 인수하였으나 재정 악화로 링컨을 제외하곤 전부 처분하여 현재 링컨과 자동차 부품회사인 모토크래프트만을 소유하고 있다. 한국에선 기아의 지분을 소유했었고 당시 마즈다 모델을 베이스로한 포드 페스티바를 미국 수출용으로 1980년대 후반에서 1993년까지 생산하였다.


혼다 (Honda)

http://world.honda.com/

http://en.wikipedia.org/wiki/Honda

FT #45 , FB #80 IB#19

일본

"제품은 거짓말을 못한다"라는 말을 남긴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는 일본 국왕으로부터 훈장을 받으러 갈때도 작업복 차림으로 달려가 참석한 다른 사람을 놀라게 할 정도로 열정적인 사업가였다. 지금의 혼다를 있게 한 것은 사실 오토바이 사업을 시작한 1948년 혼다기연공업의 이름으로부터인데, 1959년 이래로 가장 큰 오토바이 제조기업이다. 또한 현재 혼다의 매출 14%를 차지한다.  오토바이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함과 동시에 프로모션의 방편으로 오토바이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하며 1961년 125,250 CC급의 1위부터 5위까지 휩쓸며 돌풍을 일으킨다.혼다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 세 개는 Civic. Accord, CRV이다. 자동차외에 AI 로보트 Asimo를 2000년 발매하며 계속 업그레이드 해오고 있다. 사우스파크의 Awesom-o에피소드는 이 아시모에서부터 이름을 따온 것이다. 혼다는 럭셔리 라인인 아큐라(Acura)도 소유하고 있다


* 비엠더블유 (BMW)

http://www.bmwgroup.com/

http://en.wikipedia.org/wiki/Bmw

FT #79 , FB #72, IB#15

독일

BMW의 시작은 1917년 뮌헨의 항공기 엔진회사로 축발하였고, 전신이라고 볼 수 있는 Rapp Motorenwerke는 1차 대전을 통하여 궁용 항공기 엔진으로 큰 수익을 보았고 917년 모터 제작소를 인수하며 BayerischeMotorenWerke (BMW, 바이에른주 자동차 회사)의 상호를 변경한다. 역시 2차 대전 패전 후 독일군을 위해 공급했다는 이유로 생산 금지령을 받아 위기에 쳐했었고 벤츠에 매각될 위기도 있었지만 현재까지도 BMW의 최대 주주인 콴트(Quandt) 가문의 헤르베르트 콴트가 1959년  지분의 50%를 인수한다. 아시아 시장 판매 1위 브랜드이자 매출의 80%는 독일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BMW motor, Mini, Rolls-Royce를 소유하고 있다. 


휴렛패커드 (Hewlett-Packard)

http://www.hp.com/country/us/en/uc/welcome.html

http://en.wikipedia.org/wiki/Hewlett-Packard

FT #28 , FB #42, IB#10

미국

실리콘밸리의 탄생지이자 애플과 구글보다 훨씬이전의 차고 창고 창업의 시초가되는 휴렛 패커드는 1939년 William Hewlett과 David Packard에 의해 설립되었다. 휴렛 패커드는 음향 발진기를 만드는 회사로 시작, 디즈니의 판타지아에 발진기를 남품함으로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였고 1966년 컴퓨터 산업에 진출하였다. 잉크젯,레이져젯의 주인공인 휴렛패커드는 1984년 발명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였던 제품인 팩스,인쇄,스캐너 복합기도 역시 대히트를 쳤다.컴팩(Compaq)을 인수하였지만 크게 실패하여 주신이 반토막이 났지만 모바일 하드웨어, 3Com과 같은 소프트웨어 회사를 인수하며 다시 PC사업 부분에서 Dell을 뛰어 넘으며 1위로 도약했다. 포스팅 기준 날짜로 현재 인수한 기업은 총 116개의 회사가 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8학년 당시 학교 프로젝트에 필요한 부품이 필요해 휴렛 패커드에 전화를 했고 당시 오우너였던 빌 휴렛과 전화 통화를 할 수 있었고 12살짜리의 당돌한 이 아이에게 관심이 있던 빌은 이 아이가 필요한 부품들을 제공하였고 나중에 잡스는 휴렛 패커드에서 아르바이트 (Summer Job)하였다고 한다.


히타치 (Hitachi)

http://www.hitachi.com/

http://en.wikipedia.org/wiki/Hitachi

FT #40 , FB #473

일본

일본 회사명 株式会社日立製作所. 해가 솟아난다라는 뜻이 있는 히차티는 일본 이바라키현의 히타치시에서 1910년 설립자 오다이라 나미헤이에 의해 탄생한다. 전자제품, 중장비, 통신기기, 철도차량, 정보 시스템, 전력등 많은 분야에 걸쳐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포브스 선정 세계기업 베스트 200에서 일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복합기업으로 분류되었다. 히타치는 최근 신칸센 N700호외의 신칸센의 많은 기차를 디자인하고 제작하였고 대만의 700T 또한 히타치의 손을 거쳐 제작되었다. 히타치가 갖고 있던 히타치 인쇄 시스템은 2004년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인쇄기 제작업체 리코(Ricoh)에 인수되었다.


혼하이정밀 (Hon Hai Precision Industry)

http://www.foxconn.com/

http://en.wikipedia.org/wiki/Hon_hai

FT #60 , FB #189

대만

Blackberry,Ipad,Iphone,Ipod,Kindle,Xbox 360, PS3, PS4, Wii는 모두 이 대만 회사 혼하이 정밀(Foxconn)에서 만들어졌다. 명실상부 세계최고 EMS(Electronics Manufacturing Service, 전자제품 제작 하청기업)이다. 중국의 13개 공장을 포함 브라질, 유럽의 헝가리,슬로바키아, 체코, 인도, 일본(Sharp와의 조인트),말레이지아,미국등에 공장이 있다. 회사의 성공적인 이유는 오더를 주는 회사들의 비밀을 확실히 지켜주는데 있고 빠른 공급이 만족도를 높였다 .1974년 Terry Guo (테리 구)에 의해 설립되었고, 이 모든 공장들에서 만들어지는 아이템은 현재 소비되고 있는 전자제품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나다. Iphone뒤에 써져있는 Assembled in China 그리고 이 중국의 공장을 운영하는 회사는 Foxconn이었던 것이다. 중국등의 공장에서 인권 문제가 야기되었던 적이있다.


소니 (Sony)

http://www.sony.net/

http://en.wikipedia.org/wiki/Sony

FT #73 , FB #456, IB#35

일본

1948년 이부카 마사루가 도쿄통신공연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이후, Sonic(음파의)의 라틴 어원인 Sonus(소누스)와 Son (아들이라는 뜻외에 젊은이, 친구라는 표현으로 쓸 수 있다)의 친근 표현인 Sonny의 합성어로 SONY라는 이름이 완성된것은 1958년.Sony의 성공을 가져온 가장 큰 히트 상품 중 하나였던 것은 바로 Walkman. Samsung등 경쟁업체의 스피드한 성장을 보고만 있을 수 없던 소니는, 2005년 소니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CEO를 맞이하는데, Howard Stringer(하워드 스트링거)는 소니의 엔터 부분을 부흥시켜 애플과 같은 통합 컨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투입된 소방수로서 그는 CBS의 오랜기간 일을 했던 CBS 대표출신이었지만 고전을 면치 못해 2012년 카즈오 히라이에게 CEO자리를 내주고 만다. (Sony Music Ent.는 1987년 CBS Record Group를 인수했다.)


도시바 (Toshiba)

http://www.toshiba.co.jp/worldwide/

http://en.wikipedia.org/wiki/Toshiba

FT #89 , FB #509

株式会社 東芝. 1875년 다나카 세이죠쇼 (다나카 제조소)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했던 다나카 히사시게는 천재 발명가로 불렸던 사람으로, 이 사람의 제자이자 양자인 다나카 다이키치가 이어 받으며 1893년 시바우라 제작소로 회사명이 변경되며 , 일본에 전기를 도입한 사람인 일본의 전기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후지오카 이치스케가 1884년 에디슨을 만나 GE와의 제휴를 통해 텅스텐 램프를 발매하게 도며 이 후지오카의 도쿄 전기와 시바우라 제작소가 합병한 회사가 바로 도시바로 그때는 1939년이었다. 현재 디지털 제품, 전자기기, 사회간접기반시설,가전제품의 영역에서 확장하고 있다.2012년 3월 31일 기준으로 21만명의 직원이 있고 45%세일즈는 일본내에서 55%가 해외에서 만들어지며, 미국내에서는 IBM, Samsung, Canon, Panasonic 다음으로 특허를 가진 회사로 등록되어있다.


애플 (Apple)

http://www.apple.com/

http://en.wikipedia.org/wiki/Apple_Inc.

FT #111 , FB #47, IB#8

미국

1975년 차고(라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실리콘 밸리, 주소 11161 Crist Drive, Los Altos의 집의 침대) 에서 휴렛 패커드의 직원 출신인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두 명이 애플 창립(이라고 알려져있지만) 로날드 웨인(Ronald Wayne)까지 총 세명이 설립인이다. 세계 최초 PC를 만든 회사. 스티브 잡스의 픽사의 토이스토리의 선견지명. 스티브 잡스의 1996년 컴백 그리고 만루 홈런.2006년 스탠포드대학의 연설 Stay Hungry, Stay Foolish연설. 그리고 2011년 스티브 잡스 사망. IT산업의 패턴을 바꾼 현재 트랜드에서 가장 할 말 많은 기업.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로는 Apple 1 컴퓨터는 666.66 달러에 팔았었고, 스티브 잡스가 애플 창업 전 Atari에서 일했었고, 불교신자였다. 그의 아빠는 시리아 출신의 무슬림이었고, 스티브 잡스의 처음으로 살았던 뉴욕 아파트를 U2의 보노에게 팔았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의 애플에서의 한 해 연봉은 1달러였다고.


노키아 (Nokia)

http://www.nokia.com/

http://en.wikipedia.org/wiki/Nokia

FT #143 , FB #161. IB#14

핀란드

노키아는 1865년 목재및 펄프 회사를 시작으로 고무,전선,전자 타이어등을 만들었던 회사지만, 북유럽 핀란드는 무선 통신망에 대한 관심이 클 수 밖에 없었는데 이 것이 우리가 아는 노키아의 탄생 배경이된다. 핀란드 총생산량의 30%, 핀란드의 고용률의 인구 10%가 노키아와 관련있을 정도로 핀란드의 중요한 기업이다. 1995년부터 2011년까지 가장 많은 핸드폰을 많이 판 기업으로 2003년 발매한 Nokia 1100은 전세계 2억개 판매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핸드폰으로 등재 되어 있다. 참고로 2012년부터는 삼성이 가장 많은 핸드폰을 판 기업이 되었고 2013년은 삼성이24.6%의 점유율, 13.9%의 노키아(애플은 8.3%)를 크게 앞서기 시작했다.노키아의 이같은 마켓에서의 낮은 점유율을 기록하게 된 것은 피쳐폰으로만 승부를 보려했던 노키아가 스마트폰의 개발및 출시 타이밍이 다른 기업보다 늦었기 때문이다. 


인텔 (Intel)

http://www.intel.com

http://en.wikipedia.org/wiki/Intel

FT #195 , FB #93, IB#7

미국

물리학자이자 화확자이던 Gordon Moore와 Robert Noyce에의 해서 1968년 설립.직접회로라고 불리는 전자회로를 만든 사람이 하로 로버트 노이스이다. 인텔은 우리가 아는 것과는 달리 CPU를 만드는 업체가 아닌 RAM과 같은 메모리 제작업체였지만 일본등의 기업들이 원가 경쟁력있는 아이템들을 들고 나오자 메모리 사업에서 철수하게 되며 그때부터 CPU쪽으로 전환하며 386,486등의 버젼을 만들게 되며 크게 성공하게 된다. B2B기업의 전형을 보여주는 인텔은 직접 커스터머(컴퓨터 구매 고객)에게 직접적인 마케팅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하였고 크게 네임밸류를 높여준다.경쟁사 AMD(Advances Micro Devices)들도 인텔에서 사용하던 단어들인 386,486을 사용하자 인텔은 586에 해당하는 Pentium부터는 상표권을 등록후 판매하기 시작. 현재까지도 완강히 프로세서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데 최근 베스트 셀링 프로세서 리스트의 자료에 따르면 Core I7-3770K, I73960 Extreme Ver, I7-2600K, I7.4770K, I5-2500K가 각 1등부터 5등을 차지하였고, AMD가 AMD Phenom II X4 965 Black Ver, AMD A10-6700, AMD FX-8350이 각 8위부터 10위까지를 차지하였다.


캐논 (Canon)

http://www.canon.com/

http://en.wikipedia.org/wiki/Canon_Inc.

FT #204 , FB #141, IB#33

일본

캐논이라는 이름은 Cannon (대포), 에서 따온 것이 아닌 불교의 관음 (観音, かんのん, 칸논)에서 온 단어로 관세음보살의 일본 표현이다. 창업주 요시다 고로가 보살의 자비를 빌어 세계 제1의 카메라를 만드는 꿈을 실현하고 싶다는 바람에서 사명을 이렇게 정한다. 1935년 니콘(Nikon)의 전신인 일본 광학산업주식회사로부터 렌즈를 공급받아 일본 최초의 상업용 카메라인 Hansa Canono(한사 캐논)을 발매하게 되며 국제 시작에 데뷔하게 된다. 1967년 부터는 오른손엔 카메라  왼손엔 사무기기를 선언하며 복사기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소모품 비율이 높은 복사기 사업에서 소모품으로만 40%에서 50%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현재 DSLR시장에서 니콘과 캐논등이 가장 선전하고 있으며 GoPro Hero3(현재 포스팅 시점 아마존 디지털 카메라 시장 베스트 셀러)와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가 되었다.


닌텐도 (Nintendo)

http://www.nintendo.com

http://en.wikipedia.org/wiki/Nintendo

FB #48, IB#48

일본

닌텐도 (任天堂, にんてんどう)는 하늘에 맡긴다라는 뜻으로, 1889년 회사 창업자 야마우치 후사지로가 "우리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되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라는 마음으로 정한 이름이다. 이 창업자 야마우치 후사지로가 한국인 많이 즐기는 화투를 만든 주인공이다.트럼프와 화투를 제작하여 판매하던 닌텐도가 새로운 적개난파를 할 수 있었던 아이템은 바로 세계 최초의 가정용 게임기인1983년 출시한 Famicom으로, 이 게임기에 번들로 끼워져나왔던 게임이 그 유명한 수퍼마리오였다.1990년의 16비트 게임기 수퍼 패미콤, 64비트의 닌텐도64, 128비트의 게임큐브와 함께 연달아 성장세를 이어왔다.PS와 Xbox에 주춤하는 듯 했으나 2004년 Nintendo DS(2009년까지 1억개 이상 판매)와 Nintendo Wii로 다시 왕좌를 재탈환하게 된다. 현재 전세계 게임 콘솔의 판매량에서 PS2가 1억 5천 5백만개로 1위, Nintendo DS가 1억 5천만 3백만개로 2위, 닌텐도가1989년 발매한 포터블 게임기인 Game Boy가 1억 2백만으로 3위, PS가 4위 Will가 각 5위에 차지하여, Nintendo와 PS가 시장을 점령하고 있으며 Xbox360이 8백만개 판매로 그 뒤를 잇고 있다.


AT&T 

http://www.att.com/

http://en.wikipedia.org/wiki/AT%26T

FT #30 , FB #14

미국

AT & T는 전화기를 발명한 그레이엄 벨부터 역사가 시작되는데 1877년 벨 텔레폰 컴퍼니를 창립, 2년 후 내셔널 벨 컴퍼니 그리고 1880년에는 아메리칸 텔레폰 컴퍼니(American Telephone Company)로 그리고 1885년 AT & T (American Telephone & Telegraph) 로 회사명이 변경된다. 1970년대에는 통신사업의 83%를 장악하며 미국내 가장 큰 자산가치 기업이 되었다. 2013년 1/4분기 가장 많은 고객을 갖고있는 이동통신사는 Verizon (버라이죤, 미국인들이 가장 잘 터진다고 믿는 이동통신사로 우리나라의 SK와 비슷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이 1위, AT &T가 2위, Sprint T, Mobile, Clearwire, MetroPCS가 그 뒤를 잇고 있으며 2와 3위의 차가 크다. Top 10 Reviews.com의 2014년 3월 미국 이동통신사 리뷰에 따르면 Verizon이 8.68로 1위, T Mobile이 8.58로 2위, AT & T가 7.93으로 3위에 랭크되었다.

(*책에서는 2011년에는 업계 4위였던 이동통신사 T-Mobile을 인수하여 미국 최대 통신사가되었다고 기술하였지만, 이 것은 사실과 다르다. 정확히 말하면 At & T측에서 T Mobile을 2011년 3월 20일 인수한다는 공식 발표를 하였으나 2011년 8월 31일 독과점 규제와 관련하여 법원이 금지시킴으로서 12월 19일 공식적으로 실패로 돌아간다.)


IBM

http://www.ibm.com/

http://en.wikipedia.org/wiki/Ibm

FT #52 , FB #31, IB#2

NTR (National Cash Register,금전등록회사) 세일즈 메니져 출신인 토마스 왓슨(Thomas Watson)이 1911년 설립한 컴퓨터 제조업체로 유명한 IBM은 CTR(Computing Tabulating Recording company)이라는 회사를 전신으로 하고 있고 1924년에 이름은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으로 바뀌게된다. Dell, HP 그리고 대만의 가격싼 컴퓨터들의 등장으로 IBM은 하드웨어 사업부를 2000년부터 과감하게 정리하며 (2005년 PC파트는 중국의 Lenovo에 매각) 소프트웨어업체로 탈바꿈을 시작하였고. 현재 IBM매출의 83%는 기업의 통합 전산망및 유지, 기술력을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는 수익에서 난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https://www.microsoft.com/

http://en.wikipedia.org/wiki/Microsoft

FT # 120, FB #50, IB#3

미국

Microcomputer와 Software의 합성어인 MicroSoft는 세계 제일 부자 빌 게이츠(2위는 멕시코 통신 재벌 Carlos Slim Helu, 3위는 Zara의 Amancio Ortega, 투자의 귀재 Warren Buffet이 4위, Oracle의 Larry Ellison이 5위,한국인으로는 삼성 이건희가 빌게이츠의 1/7의 재산보유율로 105위 - Forbes), Windows, Office, Xbox등이 연상되는 MS는 1975년 빌게이트와 폴 앨런에 의해 창립돠었다. 2014년 2월 기준으로 MS군의 OS들이 63.95%, Apple의 OS군이 15.51%, Linux OS군이 15.02%를 이루고 있다. 잘 알려진 사실으로는 MS는 사옥에 많은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있고, MS OS는 7200여명이 500만 줄의 코드 (프로그래밍, 각 줄은 60자 기준)로 만들어졌고 각 OS가 나올때마다 20%씩 는다고 하며 19만개의 각각 디바이스를 서포트할 수 있는 34개의 언어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시스코시스템즈 (Cisco)

http://www.cisco.com/

http://en.wikipedia.org/wiki/Cisco

FT #215 , FB #87, IB#13

미국

IT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바이스가 된 Router(라우터)를 만든 네트워크의 제왕 시스코는 1984년 Len Bosack과 Sandy Lerner에 의해 만들어졌다.(이 둘은 결혼하였고 1990년 Sandy가 해고를 당하자 Len도 사직하였고 이 둘은 갖고 있던 모든 주식을 뺐고, 나중에 이 둘은 이혼하게 되고 Len은 현재 XKL LLC의 CEO이다). 시스코시스템스는 1994년 시스코코리아를 설립했고 2006년부터 매년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스코의 금융 부문 자회사인 시스코캐피탈은 2000년부터 한국에서 금융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시스코 제품과 서비스를 도입한 국내 고객들과 협력업체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트디즈니 (Walt Disney)

http://www.disney.com

http://en.wikipedia.org/wiki/The_Walt_Disney_Company

FT # 226, FB #110, IB#9

미국

1923년 월트 디즈니에 의해 설립된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1928년 증기선 월리라는 만화에서 미키 마우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디즈니사의 성공의 초성을 놓을 수 있었다. 1938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공전의 히트를 치며 오늘의 디즈니를 있을 수 있게 했다. 현재의 디즈닌 만화를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ABC방송국, 디즈니 채널, ESPN의 방송국을 소유하고 있으며,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라등의 Pixar와 아이언맨, 울버린,X-men,어벤져져등의 Marvel도 역시 디즈니사 소유다.


소프트뱅크 (Softbank)

http://www.softbank.co.jp/en/

http://en.wikipedia.org/wiki/Softbank

FT #257 , FB #236

일본

재일교포 3세 손정의(孫正義, 마사요시 손)가 1981년 창립한 일본의 인터넷/이동통신업체.1974년 17살에 무일푼으로 도미 영어를 전혀 못했던 그였지만 고등학교 과정을 2년만에 졸업하고 1977년 캘리포니아 버클리 분교 경제학과를 졸업. 큐슈의 사가 출신이기에 나중에 프로 야구팀이 후쿠오카 Softbank Hawks가 되며, 손정의는 일본내 세번째 부자(2013년 4월 기준의 Forbes자료, 1위는 유니클로의 타다시 야나이, 2위는 주류 회사 선토리의 노부타다 사지이다. 탑 10안에든 빠칭코 회사 마루한도 역시 손정의와 같은 재일교포인 한창우가 대표이다.) 이며 의 Softbank는 미국의 업계3위 이동통신사인 Sprint의 주식 80%를 소유하고 있는 대주주이다. 소프트뱅크는 KDDI가 Iphone의 공식 서비스 업체가 되기전까지는 유일한 일본내 Iphone의 통신사였다. 현재 Yahoo Japan,강호 온라인, Ustream등을 소유하고 있다.


아마존닷컴 (Amazon)

http://www.amazon.com/

http://en.wikipedia.org/wiki/Amazon.com

FT #270 , FB #302, IB #26

미국

1994년 Jess Bezos에 의해 설립된 아마존은 아마존의 로고및 아마존의 이름 (A의 화살표가 Z를 향하고 있다.즉 있을 거 다 있다라는 의미)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것들을 팔고 있는 인터넷 매장이다. 설립자 제프는 프린스턴 대학 출신으로 투자 회사인 뱅커스트러스트에 입사해 26살의 나이로 최연소 부사장 자리에 올랐고 이 후 디이 쇼우(DE Shaw)의 펀드메니져로 들어갔가다 28살의 나이로 최연소 수석부사장이 되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이었다. 창업전 아마존에서 팔 수 있는 아이템을 필터링하는데 선택된 품목들은 CD, 비디오,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적이었다. 2007년 책 시장의 감소로 Kindle로 E-book시대를 열었고 출시 2년만에 100만대를 돌파하였다. 그는 310억달러로 전세계 부호 18위에 등재되어있고, 아마존에서의 샐러리는 8만달러라고 한다.


구글 (Google)

https://www.google.com

http://en.wikipedia.org/wiki/Google

FT # 325, FB #120, IB #4

미국

전세계 검색 시장 점유율 5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구글은 (Bing,Yahoo,Ask,AOL이 뒤따른다. 2014년 3월 기준), 1998년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에 의해 설립되었다. 원래는 10의 100승이라는 Googolplex라는 이름의 축약형인 Googol로 창립하려 하였으나 이미 도메인을 다른 사람이 쓰고 있어 Google로 사명을 정했다. 단순함의 미학 그리고 넓은 확장성, 창의적인 기업문화와 여러 디바이스및 어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이 성공요인으로 작용했고,Chrome을 개발하며 IE에 질렸던 유져들에게 큰 호응을 받는다.(2014년 1월 기준 크롬이 55.7%, 화이어폭스가 26.9%, IE가 10.2%, 사파리가 3.9%에 랭크되었다. w3school.com 자료) Youtube도 구글 소유이며,리눅스 베이스의 OS인 Google OS(크롬북)가 2011년 발매되며 삼성등의 컴퓨터에 적용되어졌다. MS,Apple의 OS에 비해서는 아직 갈 길어 멀어보이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IT업계에서는 주목하고 있다.


타임워너 (Time Warner)

http://www.timewarner.com/

http://en.wikipedia.org/wiki/Time_Warner

FT #363 , FB # 163, IB #55

미국

미국의 종합 미디어 회사인 TimeWarner는 영화 배급사인 4명의 형제가 1923년 창립한 회사로 Warner Bros.그리고 1923년 Time mgazine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역사상 최초의 주간지로서 1923년 데뷔하였다. AOL Time Warner에서 AOL매각 후 TimeWarner로 1985년에 사명이 변경된다. HBO, TBS, Crtoon netwrok, CNN, Castle Rock entertainment등이 Time Warner소유이고 MTV(Viacom으로 ), Atlanta Braves, Comedy central, Six Flags (놀이동산)등이 Time Warner것이였었다.현재의 CEO는 Jeffrey Bewkes로 2008년 부입하였으며 그는 씨티뱅크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 HBO에서 Time Warner를 시작한 사람으로 1995년 HBO CEO를 거쳐 현재에 이르었다.


오라클 (Oracle)

http://www.oracle.com/

http://en.wikipedia.org/wiki/Oracle_Corporation

FT #364 , FB #107, IB #20

미국

기업들에게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관리), ERP(Enterprise Resources Planning 자원관리), SCM(Supply Chain Management)을 제공하는 IT회사로, 특히 RDBMS(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소프트웨이 시장으로만 보고 얘기하자면 MS,IBM에 이어 업계 3위에 랭크되어있고, 기업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SAP다음으로 랭크되어있다. 세계적인 부호인 래리 엘리슨 (전세계 부자 랭킹 5위)이 1977년 설립한 회사로, 중앙정보부가 주도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데 그 이름이 Oracle이었고 RSI(Relational Softwarwe Inc.)라는 회사를 창립 후 발매하였던 소프트웨어 이름이 오라클이었고, 회사명도 RSI에서 Oracle로 변경하였다.


액센츄어 (Accenture)

http://www.accenture.com

http://en.wikipedia.org/wiki/Accenture

FT #422 , FB #386, IB #45

아일랜드

액센츄어의 전신은 1989년 글로벌 회계 법인인 Arhur Anderson(아서 앤더슨)으로 GE에게 세계 최초의 상업용 컴퓨터인 UNIVAC-1과 프린터 설치를 권한, 즉 세계 최초의 컨설팅으로 기록되는 역사에 획을 그엇고 발전하여 다국적 컨설팅 기업이된 것이 바로 액센츄어이다. 2001년 석유업체 Enron 파산 당시 분식회계를 도와주었고 앤더슨 컨설팅에 안좋은 큰 이미지를 입히게 되었고, 그때 사명을 액센츄어로 바꿈으로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현재 56개국의 200개의 도시 이상에서 클라이언트들이 있으며, 세금및 법적인 관계때문에 헤드쿼터는 아일랜드에 있지만 많은 일들은 뉴욕과 시카고에서 주로 처리되고 있다고 한다. 액센츄어는 컨설팅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업무처리 아웃소싱 업체로서 솔루션까지 갖추고 있다.


SAP

http://www.sap.com/index.html

http://en.wikipedia.org/wiki/SAP_AG

FB #248, IB #24

독일

기업을 상대로 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생산,영업,구매 재고관리등의 각 조직이 필요한 데이타를 통합적으로 할 수 있는 자원관리)시스템을 만든 세계 최고의 기업이다. CRM과 SCM을 포함 25개의 기업이 필요한 ERP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1972년 IBM출신의 5명의 엔지니어가 만든 기업으로 1995년 출시한 SAP/R3는 당시 중앙집중형인 메인프레임 컴퓨터가 주를 이루던 환경에서 클라이언트/서버형의 유닉스 개방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하게 되어 운영체제의 비용을 절감시켰다. SAP는 System Analysis and Program Development 의 줄임말이고 1973년 첫번째 상품인 SAP R/1을 발매하였다. SAP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업들로는 7 Eleven,Ebay, BP, BMW, HP, MS, Shell, Verizon, Ticketmaster, IBM, Fujitsu, Siemens등이 있다.


이베이 (ebay)

http://www.ebay.com/

http://en.wikipedia.org/wiki/Ebay

FB #408, IB #36

미국

이베이의 시작은 1995년 프랑스 출신의 프로그래머 피에르 오미디야르 (Pierre Omidyar)가 옥션웹(AuctionWeb)이라는 경매 사이트를 만든 것이 그 시초였다. 옥션웹은 사탕상장 수집에 빠져있던 당시 역혼녀가 수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위해 만든 사이트였다. 그 곳에서의 첫번째 거래품은 고장잔 레이져 프린터로 14.38달러에 거래되었고 이때부터 이베이의 화려한 역사는 시작된다. 원래는 EchoBay.com으로 하려하였지만 이미 살 수 없어 짧게 ebay.com으로 론칭하게 된 것이 1996년. 전문 경영인 체제에 들어갔고 Meg Whitman이 부임하면서 인수를 시작하게 되는데 범위는 전세계적으로 다각적으로 이뤄졌고, 한국의 Auction또한 그 중 하나였다. 2002년 쉽고 빠른 결제를 위해 Paypal도 인수하였고 2009년에는 한국의 Gmarket도 인수하며 최대 오픈마켓업체가 되었다. 이베이에서 금지하는 아이템들로는 담배, 알콜,마약,나찌 관련 아이템들, 부틀렉 앨범들, 화약류, 입었던 속옷, 인간의 장기, 복권및 도박 아이템들 그리고 이란과 쿠바 그리고 북한에서 만들어진 어떤 제품들도 이베이에서 유통할 수 없는 아이템들이다.


어도비 시스템즈 (Adobe)

http://www.adobe.com/

http://en.wikipedia.org/wiki/Adobe_Systems

IB #80

미국

그래픽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한 번은 들어봤을 법한 포토샵을 만든 회사가 바로 Adobe이다. 어도비는 1970년대 후반 실리콘밸리의 제록스에서 찰스 게스케와 존 워넉이 하드웨어, 프린터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시스템 솔루션을 만들려 했지만 많은 경쟁이 있어 소프트웨어만 집중하게 되고 1982년 설립하게 된 회사가 어도비이다. Adobe는 워녹이 살았던 집 뒤의 흐르는 냇물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고, 작은 냇물에서 큰 바다로 가듯, 작은 기반에서 큰 것을 이루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잘 알고 있는 포토샵은 1987년 Knoll 형제 (토마스 놀과 존 놀)가 Display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실리콘밸리를 방문하게 되는데 스캐너회사인 BarneyScan만이 흥미를 보여 스캐너 번들 제품으로 Photoshop을 출시하게 되고, 어도비는 이 Photoshop을 라이센스하게 되고 차후 Macromedia를 인수하게 되러 Flash를 소유하고, Acrobat Adobe PDF를 발매함으로서 소프트웨어 최강 기업이 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과거 어도비에 매킨도시 전용 프로그램 개발을 의뢰했으나 거절당한 적이 있어 그때의 보복으로 아직도 애플 디바이스에서 Flash를 서포트안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도비는 포브스 선정 1995년 이래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03년에는 일하고 싶은 미국내 회사 5위에 뽑혔다. 



세계 100대 기업의 첫번째 포스팅은 여기까지이며, 나머지 기업들은 세계 100대 기업 - Part 2/2에서 이어집니다.




BY KY 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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