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oltionary

Blue Screen Life - Version 2.0 Blue Screen Life - Version 2.0 블로그 Blue Screen Life는 10년 이상 알고 지낸 두 명의 친한 형, 동생이 각 한국 부산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살아가며이들이 좋아하는 것들과 일상의 생활을 투영합니다. Blue Screen Life는 블로그로 각자의 삶의 청사진으로의 투영의 의미를갖고있기도 하며, 두명 모두 좋아하는 미국 밴드 Pinback의 앨범 제목이기도하며, B와 S에서는 Busan과 Stcokholm을 의미하기도 하며,이 두사람을 연결하는 모토가 되기도 하는 Brother 4 Life으로부터의 변형 이니셜 B$L이되기도합니다.KY O.N.O와 GEON이 2013년 12월 블로그를 시작한 후 9개월이 지난 2014년 8월, 오래 알고 지낸 CGy를 새로운 멤버로 .. 더보기
Saves the Day - At Your Funeral 무려 13년 전의 명곡되시겠다. 1994년 결성된 뉴저지 출신의 앳된 이모/펑크 밴드였던 이들의 초창기 마스터피스였던 Stay what you are로부터의 싱글컷. 올해로 20주년 (!) 이 되는 이들은 최근작들에서는 더욱 멜랑콜리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옛날의 상큼한 (?) 모습을 좋아하던 분들이라면 오랜만에 다시 한번 들어보자. BY GEON 더보기
Jedi Mind Tricks - Design in Malice 미국 인디 힙합의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JMT는 1993년도 결성 이후 단 한 번도 메이져에서 앨범을 발매 하지 않고 50여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두꺼운 힙합퍼이다. 원래는 고등학교 친구였던 Vinne와 Jus 두명의 멤버로 필라델피아에서 결성이 되었고 차후에 DJ Kwestion이 합류하며 3인조가 되었다. GZA, Killah Priest부터 Ill Bill 까지 많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본 곡 Design in Malice는 JMT의 2011년 앨범 Violence Begets Violence에 수록된 곡으로 Young Zee와 Pacewon이 피쳐링 해주었다. JMT를 모르셨던 분들이라면 혹은 NY계 스트레잇, Thuggy 계 하드코어 힙합 쪽과 Heiruspecs류의 .. 더보기
Blink 182 - Up All Night 워낙 유명한 팝펑크 밴드, Blink 182 의 재결성 후 2011년 발매한 앨범, Neighborhoods 의 수록곡. 전의 가벼운 느낌의 팝펑크에서 진지한 느낌이 진해진 음악에 예전 모습을 좋아하던 팬들은 실망감을 표했으나 의외로(?) 하드코어/펑크 씬의 인사들이 호감있는 코멘트를 표하기도 했다. BY GEON 더보기
K-Ci & JoJo - Tell Me It's Real 미국 R&B 그룹 중에서 꾀나 좋아했고 특히 1999년 앨범 It's Real 앨범은 정말 2000년대 초반 NB시절 CD가 금이 갈 정도로 들었던 것 같다. 앨범 전체가 명곡들로 가득찼던 앨범으로 Tell me it's real, Hos long must I cry, Makin' me say good bye등 R&B명곡들로 구성되었다. K-ci & Jojo는 NC(놀스 캐롤라이나)출신의 Cedric과 Joel이 1994년 인디에서 데뷔하며 1997년 데뷔작 Love Always에서 You Bring Me Up이 성공하며 빌보드에 오르며 이름을 알리게 되고, 두번째 앨범 It's Real에서 Tell Me It's Real이 빌보드 차트 2위에 랭크되어 전성기를 맞이한다. 최근작으로는 2013년의 My .. 더보기
Slang - Scum 말이 필요없는 밴드, 삿뽀로는 물론 일본을 대표하는 하드코어펑크 밴드 Slang의 새로운 앨범, Devastation in the Void를 기념하는 새로운 뮤직 비디오! 이번 뮤직 비디오가 대단한 점은 영상과 음악, 둘 다 원샷으로 갔다는 점! BY GEON 더보기
安室奈美恵 - CAN YOU CELEBRATE? 지난달 6월 4일 발매한 아무로 나미에의 컴필레이션 앨범 Ballada에 수록된 버젼. 고무로 데츠야의 Avex Trax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이자 아무라 신드롬을 만들었던 아티스트로 1996년 데뷔 앨범 (오리지널 데뷔는 아이돌 그룹 Super monkeys의 이름으로 하였고 이 그룹의 멤버들은 차후 MAX로 Avex Trax에서 차후 데뷔) Sweet 19 Blues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하며 올킬을 접수하고, 다음해 또다시 풀렝쓰 Concentration 20에서 A walk in the park와 이 곡 Can you celebrate?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본 버젼은 새로 재녹음한 버젼으로 현재 나이 만 36세의 아무로 나미에의 능숙미가 느껴지는 느낌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아무로 .. 더보기
Four Year Strong - Go Down In History 팝펑크와 하드코어펑크를 절묘하게 믹스해 자신들의 음악으로 소화시켰다고 평가받는 밴드, Four Year Strong이 키보드 멤버가 탈퇴한 후 4인조로 재정비, 새로운 레이블인 Pure Noise Records에서 발매한 EP, "Go Down In History"의 프로모션 비디오. Happycore, Beardcore 등 우스꽝스러운 이름의 별명으로도 불리는 밴드답게 모든 멤버들이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거기에 어울리지 않게 기분 좋은 밝은 멜로디로 자신들을 어필하고 있다. BY GEON 더보기
Dropkick Murphys & Rancid - Skinhead On The Mbta 2003년 Vans Warped Tour에서 감동적인 드롭킥 머피스와 랜시드의 콜라보. 보스턴출신의 Irish Folk(Celtic)/Punk밴드인 드롭킥 머피스는 현재의 아이리쉬 폴크쪽으로 완전 기울기 이전 발표했던 데뷔 앨범 1997년작 Do or Die의 가장 대표적인 곡이었던 오이 스킨 앤씀, Skinhead on the MBTA이다. Epitaph Records의 산하 Hellcat Records(오우너는 Rancid의 Tim Armstrong)에서 발매했으며, 프로듀서는 Rancid의 Lars Frederiksen이었다. 결국 Rancid가 픽업하고 큰 서포트를 해준 밴드로 그들이 2003년 한무대에서 같이 섰다. 2005년과 2011년에는 Sick Of It All과 전미국 투어 그리고 유럽.. 더보기
The Subways - We Don't Need Money To Have A Good TIme 영국 밴드 The Subways 의 3번째 스튜디오 앨범, Money and Celebrity의 싱글컷. 그런지, 얼터너티브부터 펑크, 브릿팝 등을 자기식으로 소화한 이들의 음악은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현실이 타이틀 그대로였으면 하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믿는다.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