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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ionary

Hi-STANDARD - Stay Gold 말이 필요없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좋아하는 Hi-STANDARD의 명곡, Stay Gold. 현재는 서로 자신만의 밴드들 하고 있지만 이때만큼 빛난 적이 있을까. 부산에서 NAMBA69 공연 때문에 통역차 실제로 보컬/베이스 남바씨와 만나 얘기를 나눴을때는 꿈과 같은 느낌이었다. 내가 좋아하던 밴드의 멤버가 내 앞에서 웃으면서 자기 아이 사진을 보여줬을 때는 아빠는 어느 나라나 다 똑같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 어쨌든 싱얼롱 해봅시다, Stay Gold!! BY GEON 더보기
La Fouine - Essaie encore 모로코계 프랑스 랩퍼 La Fouine(라퓐)의 통산 10번째 앨범 "Drôle de parcours"에 수록된 히트곡 Essaie Encore. 파리에서 택시 탔을때 라디오 나오는 노래에 한번에 꽂혀서 택시 기사한테 억지 억지로 아티스트 이름을 알아내어 그 이래 계속 쭉 디깅하게 된 프랑스 힙합 ! 참고로 본 앨범으로 프랑스 차트 1위 석권하는 기염을 토냄! By KY O.N.O 더보기
Further Seems Forever - Snowbirds And Townies 2000년 초반에 무수히 쏟아진 Emo 밴드들의 앨범들 중 The Get Up Kids와 더불어 감히 최고의 한 장이라고 말 할 수 있는 Further Seems Forever의 첫 앨범, The Moon Is Down의 프로모션 비디오. 플로리다 뉴스쿨의 초중요 밴드 중 하나면서 크리스천 하드코어 밴드이기도 했던 Strongarm이 해체 후 보컬을 제외한 멤버들이 새로 만든 밴드가 이 FSF인데 걸출한 보컬리스트 크리스 캐러바가 가입하면서 나온 데뷔 앨범, The Moon Is Down이 미국 전역에서 빅히트를 치게 된다. 크리스 캐러바는 이 앨범을 내고 자신의 밴드, Dashboard Confessional을 위해 탈퇴하고 FSF는 이후 몇장의 앨범을 발매하지만 데뷔 앨범만큼의 호응은 끌어내지 못했다.. 더보기
Interview - Combative Post 인터뷰 - Combative Post 한국 하드코어 씬은 여전히 작지만 옹골찬 밴드들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계속 진화하고 있다. 여기, 한국 하드코어 씬의 진화를 몸소 보여준 밴드가 정규 앨범을 드디어 발매했다. 녹음 과정이 1여년 넘게 걸렸다는 이들의 새 앨범, The Ghost는 진화라는 단어, 그 가치를 증명해내기 충분했다. 그들의 밴드 이야기와 앨범에 대해 이야기는 위트와 진지함이 공존하고 있었다. COMBATIVE POST BSL : 안녕하세요. 블로그 Blue Screen Life입니다. Combative Post (컴배티브 포스트, 이하 CP) 여러분, 우선적으로 새앨범 발매 축하드립니다. 아직까지 CP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밴드의 간략한 소개를 시작으로 인터뷰를 시작하시죠.연.. 더보기
Da Crown - Dirty Cash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하드코어라고 볼 수 있는, NY Thuggy style beatdown! 2013년 데뷔 EP "Family First"를 발매하고, 얼마전 미국 투어를 성공리 마친 칠레 산티아고 출신의 떠오르는 신예 Da Crown. 2014년에 유럽과 멕시코 투어를 예정! By KY O.N.O 더보기
Benzene - Give Me "Straight"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볼 수 있는 한국의 스케잇펑크 밴드 Benzene 의 한국 라인업 해체 전에 나왔던 EP의 싱글컷.이후 보컬/기타의 미국행으로 인해 해체 (혹은 활동정지) 가 되었고, 드럼인 황현진씨는 99ANGER를 거쳐 현재는 하드코어 밴드 THINGS WE SAY와 ANIMAL ANTHEM에서 드럼을 맡고 있다.멜로디 하나는 정말 괜찮았던 밴드였는데 미국에서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EP를 내는 등 활동 소식이 들려왔었다.최근에 한국 라인업으로 홍대에서 리유니언 공연을 했다고 한다. BY GEON 더보기
12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의 흔적 Pt. 3 (Final) 오타루로 가는 날. 삿포로에서 전철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오타루는 작은 항구 도시임에 동시에 관광지로서 홋카이도에서 삿포로, 하코다테와 함께 유명한 도시로 손꼽힌다.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홋카이도 한정판. 과라나라는 이 음료는 한국의 맥콜과 살짝 비슷하지만 좀 더 진한 느낌이었다. 역시 이날도 눈은 오지 않고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였기에 안심하고 스니커즈를 신었는데, 오타루에 도착해서는 완전 오산임을 깨달았다. 전철로 30분 거리라는 이 오타루라는 도시는 삿포로보다 위치상으론 조금 더 위였는데, 훨씬 춥고 눈도 더 많이 왔던것. 많은 위기가 있었다... 오타루역에는 이렇게 조그마한 호롱불이 기둥마다 설치되어 있었다. 밤에는 더욱 예쁘겠지... 여기가 오타루다! 관광지답게 일본내 관광객부터 중국인,.. 더보기
Martin Solveig & Dragonette - Hello 프랑스 출신 유명 DJ, Martin Solveig가 Dragonette와 함께한 2010년 single, Hello.유럽 많은 나라에서 탑10을 차지 했던 곡으로 이 곡 이 후 Big In Japan, The night Out등의 곡으로Martin 자신의 통산 5집 Smash앨범을 제목처럼 Smash 힛 앨범으로 만들어 버렸다.Wes Anderson의 Royal Tennenbaums가 떠오르는 뮤비. By KY O.N.O 더보기
Expire - Abyss 하드코어 명가, Bridge9에서 나온 밀워키 출신, Expire 의 Pendulum Swings 앨범에서의 프로모션 비디오. 미국 하드코어 씬의 경향은 (물론 너무나 많은 스타일의 밴드가 있지만) 모셔블/그루브는 기본이고, 브레이크다운과 Side By Side (횡방향, 양쪽으로 왔다갔다 거리면서 핏을 찢어버리면서 넓게 만듬) 가 매우 강조되는 밴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 Expire 라는 밴드는 이런 밴드들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밴드로, 이미 Sound and Fury 같은 유명 하드코어 페스티발은 물론 미 전역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1월 말에 일본 투어가 잡혀있다고 하나 한국에선 못 보는 본인으로선 안타까울 따름이다. BY GEON 더보기
She & Him - I Could've Been Your Girl Monsters of Folk, Bright Eyes의 M. Ward와 여배우 Zooey Deschanel이 2008년 결성한 She And Him. 첫 앨범 Volume One부터 큰 인기를 얻었고, 2집과 3집 사이에 나온 크리스마스 앨범은 대박을쳤고, 2013년 Volume 3의 뮤비 I Could've Been Your Girl은 죠이가 직접 메가폰을 잡고 연출한 작품!맨 처음에 She & Him이 죠이라는 얘기를 들었을때 일반적으로 그녀가 맡아왔던 다소 엉뚱하고 재밌는 캐릭터 때문에상상이 안갔었다. 미드 New Girl, Weeds에서 활약했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코메디언 Will Ferrell의 명작 Elf에서는 출연및 노래 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By KY O.N.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