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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Da Crown - Dirty Cash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하드코어라고 볼 수 있는, NY Thuggy style beatdown! 2013년 데뷔 EP "Family First"를 발매하고, 얼마전 미국 투어를 성공리 마친 칠레 산티아고 출신의 떠오르는 신예 Da Crown. 2014년에 유럽과 멕시코 투어를 예정! By KY O.N.O 더보기
Benzene - Give Me "Straight"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볼 수 있는 한국의 스케잇펑크 밴드 Benzene 의 한국 라인업 해체 전에 나왔던 EP의 싱글컷.이후 보컬/기타의 미국행으로 인해 해체 (혹은 활동정지) 가 되었고, 드럼인 황현진씨는 99ANGER를 거쳐 현재는 하드코어 밴드 THINGS WE SAY와 ANIMAL ANTHEM에서 드럼을 맡고 있다.멜로디 하나는 정말 괜찮았던 밴드였는데 미국에서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EP를 내는 등 활동 소식이 들려왔었다.최근에 한국 라인업으로 홍대에서 리유니언 공연을 했다고 한다. BY GEON 더보기
Expire - Abyss 하드코어 명가, Bridge9에서 나온 밀워키 출신, Expire 의 Pendulum Swings 앨범에서의 프로모션 비디오. 미국 하드코어 씬의 경향은 (물론 너무나 많은 스타일의 밴드가 있지만) 모셔블/그루브는 기본이고, 브레이크다운과 Side By Side (횡방향, 양쪽으로 왔다갔다 거리면서 핏을 찢어버리면서 넓게 만듬) 가 매우 강조되는 밴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 Expire 라는 밴드는 이런 밴드들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밴드로, 이미 Sound and Fury 같은 유명 하드코어 페스티발은 물론 미 전역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1월 말에 일본 투어가 잡혀있다고 하나 한국에선 못 보는 본인으로선 안타까울 따름이다. BY GEON 더보기
Brutality Will Prevail - The Path 영국의 초인기 하드코어 밴드, BWP의 최근작에서의 프로모션 비디오. 최근 영국에서는 슬럿지/둠메탈 쪽의 요소를 흡수해서 하드코어와 믹스하는 느낌의 밴드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게 또 제대로 믹스되면 브레이크다운 파트와 어울려 장관의 핏을 연출해낸다. 그런 밴드들 중 가장 독보적인 밴드인 BWP는 자신의 레이블에서 직접 앨범을 발매하며, 후배 밴드들의 앨범 발매 역시 서포팅하고 있는 DIY 스러운 모숩을 보여주고 있다. BY GEON 더보기
12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의 흔적 Pt.2 한국 하드코어 The Geeks 스티커가 홋카이도, 삿포로의 친구 집에 붙어 있었다. The Geeks는 이런 음악은 하는 서울의 하드코어 밴드입니다! 잠깐 감상하고 가시죠~! 카이의 집에서 짐을 풀기 전까지만 해도 삿포로의 날씨는 눈폭풍이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눈은 아침에 그치게 되었고, 따뜻한 햇살이 비추기 시작해 오후 쯤에는 약간의 눈을 제외하고는 다 녹고 서서히 기온이 오르기 시작했다. 삿포로역 관광 시작. 삿포로 구현청 건물의 정면 카이의 안내로 삿포로 시내를 관광하기 시작했다. 사실, 삿포로의 역사는 대단히 짧아 (삿포로라는 지명도 홋카이도 원주민인 아이누족의 언어로, 광활하고 넓은 땅이라는 의미), 몇몇 근현대 건물을 제외하고는 매우 현대적인 곳으로 정확한 도시 계획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그.. 더보기
Loyal To The Grave - Weakness 도쿄에서 살던 시절 가장 많이 보러 간 밴드들 중 하나. 일본 뉴스쿨 하드코어 씬의 대부, 히로유키 고하마 씨와 히로유키 코바야시 씨가 중심이 되어 결성한 메틀릭 하드코어 밴드로, 현재는 명실상부 일본 하드코어를 대표하는 아이콘. 미국 투어 역시 몇번 돌았고 그 결과로 그들의 최근작, Against The Odds는 미국 뉴스쿨 명가, Eulogy로부터 발매되었다.나이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매년 일본 최고의 뉴스쿨 하드코어 페스티발 Blood Axe 를 기획하고 있으며, 씬에 대한 기여 역시 꾸준하다. 하드코어 씬에 있는 모두가 본받아야할 점. BY GEON 더보기
At The Drive-In - One Armed Scissor 하드코어/펑크 쪽을 꾸준히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을 이름 들어봤을 밴드, At The Drive-In의 출세작 "Relationship Of Command"의 오피셜 뮤직비디오. 해체 후 주요 멤버들은 Mars Volta 라는 더욱 실험적인 밴드로 자신들의 창작욕을 불태움. 개인적으로는 Mars Volta는 너무 우주(?)로 가는 사운드를 들려줘서 잘 안듣게 되었지만 At The Drive-In의 이 앨범은 밀레니엄이 시작된 해, 2000년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1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듣고 있다. 하드코어, 펑크, 익스페리멘탈, 얼터너티브 등이 범벅이 되어 미친 에너지를 뿜어낸다. 밴드는 작년 코첼라 페스티발을 통해 리유니언하기도. BY GEON 더보기
A Loss For Words - Distance ft. Lynn Gunn 보스턴, 메사츄세츠 출신의 팝펑크 밴드, A Loss For Words가 최근 3번째 앨범, "Before It Caves"를 발매했다. 앨범 첫 곡인 Distance 의 프로모 영상. 미드템포에 섬세한 멜로디가 미국산 (하드코어에 영향을 받은) 팝펑크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마지막의 피처링 보컬과 하모니 역시 필첵!이렇게 하드코어나 펑크 밴드들은 자신들의 투어 동영상을 적극 프로모 비디오에 활용하는데, 이 자투리 영상들이 이들이 얼마만큼 열정적으로 투어를 도는지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긍정적인 부작용(?)이 있다면 나같은 밴드맨들이 이들처럼 투어 돌고 싶게끔 만드는 것. 투어돌고 싶다! BY GEON 더보기
One Life One Crew Fest 2013을 가다 유럽 빗다운 하드코어 페스티발 One Life One Crew Fest 2013을 가다 올해 초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일본 SAND의 facebook에서 유럽 투어 소식이 들려왔고 새 앨범 소식에 기대를 하고 있던 차에 일본 유럽투어 중 가장 핵심이 되는 페스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나중에 모든 라인업들이 발표되었을때,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가야만 하는 쇼로 점찍고 있었다. 또한 오랜 친구 추양 (ㅂ밴드의 멤버 전 여친, 현재 베를린 거주)을 오랜만에 볼 생각에 점점 더 고대하게 되어졌다. 모든 공연에 대한 인포가 나왔을때, 사실은 어느 정도 고민을 했던 것은 사실이다. Eisleben (아이슬레벤)이라는 곳은 들어본 적도 없었던 도시였을 뿐더러, 교통편도 어느 정도 복잡해 보였다. .. 더보기
Blood by Days - Fire walk with me 힙합의 영향이 찐한 독일 Beatdown, Blood by Days의 첫 풀렝쓰에 수록된 Fire walk with me.E Town Concrete의 후기작들에서 볼 수 있는 멜로디를 곁들은 하드코어 트랙.첫 풀렝쓰, "As Thick As Thieves"은 2012년 전 State Craft, 현 Loyal to the grave의 히로유키 고하마씨가 운영하는Retribution Network 산하 레이블격인 Clandestine Project 발매. 현재 독일에서 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Next big thing ! By KY O.N.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