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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Interview - KO (SLANG/Straight Up Records) 인터뷰 - KO (SLANG/Straight Up Records) 홋카이도, 삿뽀로하면 새하얀 눈 그리고 슬랭(SLANG )을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슬랭의 보컬인 코이치 카마다 (이하 KO) 를 빼놓고 삿뽀로 하드코어 씬을 말할 수 없다. 그는 삿뽀로 하드코어/펑크의 산 증인이며 살아있는 역사 그 자체다. 스트레잇업 (Straight Up) 이라는 레이블을 설립, 삿뽀로 뿐만이 아니라 많은 로컬 밴드들의 음반을 발매하고 서포트하며, 바세린 (Vassline), 13스텝스 (13STEPS), 삼청교육대 (SAMCHUNG) 등한국 밴드들의 일본반까지 발매하며 아시아 하드코어 씬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BSL의 두 에디터는 해외 하드코어의 첫 인터뷰로 KO로 결정하는 것에 이견 없이 바로 동의, 그와.. 더보기
VASSLINE Varsity Jacket 11월에 한국의 하드코어/펑크 밴드들 머쳔다이즈를 많이 만드는 STRAIGHTPUNK 에서 진행한 VASSLINE의 Varsity Jacket (한국에서 스태디움 재킷이라고 불리는) Pre-Order 가 있었다. 본인은 저번 GMC Varsity Jacket 을 일본 체류 시절에 주문하는 걸 놓쳐버려서 이번엔 바로 선주문, 그리고 입금까지 완료. 11월 말에 받아볼수 있다고 하셨는데 말 그대로 11월 말에 완벽히 배송완료가 되었다.가감 없이 리뷰해보자. 이번 재킷의 외관. 가슴쪽엔 VASSLINE의 로고가, 오른쪽 팔엔 숫자 99, 왼쪽 팔에는 VASSLINE의 심볼 패치. 왼쪽 가슴의 VASSLINE 로고 디테일. 전체적으로 괜찮아 보이지만 약간 튀어나온 굵은 하얀실에 신경이 쓰였다. 왼쪽 팔 부분의 .. 더보기
Sean Price & Cold World - How The Gods Chill 93년도에 Judgement Night 영화 OST로 래퍼들과과 락 밴드들과의 콜라보 앨범이라는 매우 독특한 앨범이 나온적이 있다. 이후에 2011년, 언더그라운드를 넘어 힙합 씬에서 큰 인지도와 아우라를 자랑하는 Sean Price와 (힙합에도 영향을 받은) 하드코어 밴드, Cold World와의 콜라보 싱글이 발매. 한국에서는 GMC Records 가 Judgement Night 이라는 타이틀로 한국의 힙합 레이블과 콜라보 공연을 진행했었는데 크게 인기를 얻은 공연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다. By GEON 더보기
The Gaslight Anthem - "45" New Jersey의 New Brunswick 출신의 펑크 밴드, The Gaslight Anthem의 최근작의 싱글컷이자 첫 트랙. 펑크 카테고리 안에 놓이지만 아메리칸 블루스, 로큰롤, 컨츄리뮤직 등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고 소화함으로써, 음악적 완성도와 아이덴티티를 높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미 수많은 앨범을 발매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크게 이슈가 안되서참 아쉬운 밴드 중 하나. 북미는 물론 유럽에서까지 2012년에 나온 이 앨범이 너무 화제라 어떤 레코드샵을 가도 이들의 앨범을 볼 수 있었는데... 음악이 너무 미국적이라 그런가? By GEON 더보기
GEON 1. 20대의 중반을 넘어선 부산 출신의 하드코어 키드, 디자인 학도, 일본 유학, All I have, 24 Crew의 연관 단어들이 떠오르는데, 곤짱 자신을 스스로 딱 문장으로 표현하자면?G: "놀기 좋아하는 여전히 철들지 않은 청년", "아직도 스니커즈나 음반, 옷 사면 어머니한테 혼나는 아들" 이 정도로 표현되지 않을까요? ^^;; 2. 여태까지 살면서 가장 즐거웠던 기억들 다섯 가지를 꼽는다면?- ALL I HAVE와 NO EXCUSE가 함께 했던 북규슈 투어- 여동생과 함께 한 한달간의 유럽여행 - 그래피티 그리려 빼먹은 고3 보충수업-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미대 졸업 작품 제작 기간- 하드코어와의 만남 3. 하드코어를 좋아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을텐데, 가장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점은?G.. 더보기
Blue Screen Life Blue Screen Life 블로그 Blue Screen Life는 10년 이상 알고 지낸 두 명의 친한 형, 동생이 각 한국 부산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살아가며이들이 좋아하는 것들과 일상의 생활을 투영합니다. Blue Screen Life는 블로그로 각자의 삶의 청사진으로의 투영의 의미를갖고있기도 하며, 두명 모두 좋아하는 미국 밴드 Pinback의 앨범 제목이기도하며, B와 S에서는 Busan과 Stcokholm을 의미하기도 하며,이 두사람을 연결하는 모토가 되기도 하는 Brother 4 Life으로부터의 변형 이니셜 B$L이되기도합니다. Blue Screen Life is a blog featuring what we two like - hardcore music, fashion and some 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