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Core 썸네일형 리스트형 CGy 1. 본인에 대한 소개와 CGy 라는 닉네임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노이지라는 밴드에서 보컬을 하고 있는 유거송이라고 합니다. CGy 는 제 영어 이름인 Chris Gursong Yoo 의 약자입니다. 옛날에는 특색있고 의미도 있고 멋있는 닉네임 같은게 갖고 싶었었는데, 이제는 그냥 자기 이름만한게 없는것 같더라고요. 저 닉네임의 의미는 그냥 저 라고 해야겠네요. 크리스라는 이름은 참 쌩뚱맞지만 옛날 호주로 교환학생 갔던 시절 제가 사운드가든 보컬 크리스코넬을 너무 좋아해서 저도 그거로 이름을 지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닉네임인데 CGY는 또 너무 이니셜같고 좀 밋밋해서 성 Y 만 소문자로 바꿔보았습니다. 2. 어떻게 Noeazy라는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를 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밴드.. 더보기 Blue Screen Life - Version 2.0 Blue Screen Life - Version 2.0 블로그 Blue Screen Life는 10년 이상 알고 지낸 두 명의 친한 형, 동생이 각 한국 부산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살아가며이들이 좋아하는 것들과 일상의 생활을 투영합니다. Blue Screen Life는 블로그로 각자의 삶의 청사진으로의 투영의 의미를갖고있기도 하며, 두명 모두 좋아하는 미국 밴드 Pinback의 앨범 제목이기도하며, B와 S에서는 Busan과 Stcokholm을 의미하기도 하며,이 두사람을 연결하는 모토가 되기도 하는 Brother 4 Life으로부터의 변형 이니셜 B$L이되기도합니다.KY O.N.O와 GEON이 2013년 12월 블로그를 시작한 후 9개월이 지난 2014년 8월, 오래 알고 지낸 CGy를 새로운 멤버로 .. 더보기 Slang - Scum 말이 필요없는 밴드, 삿뽀로는 물론 일본을 대표하는 하드코어펑크 밴드 Slang의 새로운 앨범, Devastation in the Void를 기념하는 새로운 뮤직 비디오! 이번 뮤직 비디오가 대단한 점은 영상과 음악, 둘 다 원샷으로 갔다는 점! BY GEON 더보기 Four Year Strong - Go Down In History 팝펑크와 하드코어펑크를 절묘하게 믹스해 자신들의 음악으로 소화시켰다고 평가받는 밴드, Four Year Strong이 키보드 멤버가 탈퇴한 후 4인조로 재정비, 새로운 레이블인 Pure Noise Records에서 발매한 EP, "Go Down In History"의 프로모션 비디오. Happycore, Beardcore 등 우스꽝스러운 이름의 별명으로도 불리는 밴드답게 모든 멤버들이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거기에 어울리지 않게 기분 좋은 밝은 멜로디로 자신들을 어필하고 있다. BY GEON 더보기 H2O - What Happened? NYHC, DMS 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밴드인 H2O의 Bridge 9 레코드 릴리즈작, Nothing To Prove의 마지막 트랙. Sick Of It All 의 Lou Koller 와 Alkaline Trio 의 Matt Skiba 가 피쳐링으로 참가한 호화로운 이 곡의 내용은 당신이 사랑했던 음악과 그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했던 사람들에 대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고 질문을 던지고 있다. BY GEON 더보기 Pure Love - Beach Of Diamonds 영국의 Gallows 출신 보컬, Frank Carter와 미국 하드코어 밴드 The Suicide File, The Hope Conspiracy 출신의 기타리스트, Jim Carroll이 만나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인 Pure Love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굵고 짧은 활동을 하고 해체를 맞이하였다. 둘 다 각국의 하드코어펑크 밴드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들이었지만 Pure Love에서는 그런 이미지를 싹 바꾸고 듣기쉬운 팝락 노선으로 이미지를 변화시킨, 자신들의 재능이 쎈(?) 음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였다. BY GEON 더보기 Interview - End These Days 한국의 가장 뜨거운 씬을 만들어 주고 있는 부산에서의 또다른 영블러드 End These Days.더 이상 올드스쿨, 뉴스쿨 하드코어로 나누는 하드코어 에라(Era)는 아니지만 부산에서 제대로 된 뿌리가 튼튼한 뉴스쿨 하드코어 밴드가 나타났다. 여러 밴드의 멤버가 모여 하나의 공통된 음악적 목표를 향해 에너제틱하게 달려가고 있는 밴드 End These Days와의 진솔한 인터뷰를 마련해봤습니다. END THESE DAYS BSL : 안녕하세요 Blue Screen Life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아직 End These Days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밴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상율 (Vo) : 안녕하세요? 인터뷰 요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nd These Days 는 부산ᆞ진주.. 더보기 Ringworm - Justice Replaced By Revenge Clevo Style, 클리브랜드의 악령, Ringworm. 1989년도에 결성되어 한번의 휴지기를 거쳐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이 밴드는 Integrity와 더불어 Negative, Unholy Hardcore의 탑으로 군림하고 있다. Victory Records와의 긴 인연을 접고 2013년부터는 Relapse Records와 사인하며 2014년 올해, Hammer Of The Witch를 발매하였다. BY GEON 더보기 Rise Of The Northstar - Welcame 프랑스 덕후(?) 하드코어 밴드, ROTN의 풀렝쓰 발매 전 뮤직 비디오. DIY에 매우 충실한 밴드로 전원 오타쿠! 밴드명 역시 북두신권의 영어 이름이다. 음악은 전형적인 NYHC에 더욱 메틀릭하며 모셔블 파트가 많다는 것. 가사마다 일본어 번역을 넣고 일본 교복을 입고 공연을 하는 등 왜색이 짙어 조금 눈살을 찌푸릴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문화 파급력의 힘이 강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BY GEON 더보기 INSIDE - 言葉の礫 일본 최초의 전원 스트레잇 엣지 밴드였던 INSIDE의 데뷰 EP였던 Tokyo Straight Edge EP로부터의 뮤직 비디오. 활동 중지 전까지 정말 수많은 라이브와 투어를 돌았었는데 보컬, Kai의 삿포로 이주로 인해 활동이 어렵게 되어 짧고 굵은 밴드 역사를 접게 되었다. 90년대 하드코어를 베이스로 한 열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는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BY GEON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