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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Core

No Warning - Resurrection Of The Wolf 캐나다의 모셔블 하드코어 밴드, No Warning의 컴백작!! Suffer, Survive라는 논란의 메이저 데뷔작 (Linkin Park 멤버가 설립한 레이블에서 발매, 최근 Six Feet Under Records에서 재발매되었다) 이후 해산했던 이들은 작년 새로운 7인치 EP로 건재함을 알렸는데 초중기의 모셔블, 그루브한 느낌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린듯한 느낌이다. BY GEON 더보기
Touché Amoré - Harbor 최근 한국에 내한하여 충격의 라이브를 선사한바 있는 미국의 하드코어 밴드, Touché Amoré. 패스트코어부터 하드코어펑크, 스크리모, 이모 등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이들은 음반보다 라이브가 훨씬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일본에서는 envy와 함께 헤드라이너 투어를 돌 정도로 크게 네임밸류가 높아진 느낌이며 미국에서도 수많은 매체들의 푸쉬로 인해 Big Thing 이 된 느낌이다. BY GEON 더보기
(내 맘대로) Straight Edge Hardcore Songs Top 5 스트레잇 엣지는 하드코어펑크의 하위문화 중에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하나일 것이다. '음주/담배/마약/무분별한 성관계' 를 멀리하는 이 비정상(?)적인 정상인들은 주로 자기들끼리 모여 밴드를 결성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포스팅은 본인이 좋아하는 스트레잇 엣지 밴드들 노래 중 가장 즐겨듣는 베스트 5 트랙들을 순위 상관없이 골라보았다. 01. xAFBx - xTrust And Believex현존하는 스트레잇엣지 레이블 중 가장 강성하면서 하드라이너적인 곳을 꼽자면 Seventh Dagger를 뽑지 않을수가 없는데, 그 중 이 xAFBx (Armed For Battle) 가 세븐쓰대거를 대표하는 밴드로, 본곡은 2007년 발매한 My Life, Your End의 끝을 장식하고 있다. VSE(Vegan Str.. 더보기
No Devotion - 10,000 Summers 불미스러운 사고로 인해 강제 해산하게 된 영국의 뉴메틀 밴드, lostprophets 의 악기 파트 멤버들과 No Devolucion 이라는 명작을 만들고 해산한 밴드 Thursday 의 보컬이 새로이 시작한 밴드, No Devotion의 곧 발매될 2번째 싱글 앨범. Thursday 보단 좀 더 대중적이고 lostprophets 보다는 좀 더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으로 정규 앨범이 하루라도 빨리 발매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BY GEON 더보기
Gravity - Priceless 청주의 스케잇/팝펑크 밴드였던 Sweet Guerillaz 출신의 한상주, 서울 하드코어 밴드 Vicious Glare 출신의 이황용이 주축이 된 새로운 밴드 Gravity 의 데뷔 뮤직비디오. 더할 나위 없는 깔끔하면서 몽환적인 음악을 들려주는데 정말 좋다! 이들에게 더욱 큰 길이 열리길. BY GEON 더보기
Nueva Etica - El Tiempo es Ahora 부산의 메탈 밴드, 과매기가 공연 인트로로 인용하기도 해 유명한 곡으로, 영어로 New Ethics 라는 의미를 지닌 아르헨티나의 베간 하드코어 밴드, Nueva Etica 의 최근작 (2008년) 3L1T3 중 한 곡. 곡명은 영어로 The Time Is Now라는 의미이며 다분히 사회적인 메세지를 담은 가사를 부르고 있다. 남미의 하드코어/펑크 계열들은 식민지 역사가 긴 만큼 대체적으로 좌파/진보적 가사를 주로 쓰고 있으며 사회 운동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일본에 살고 있을 당시 딱 한번 봤는데 인생에 기억에 남을 만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주었다. 또한 스트레잇엣지로서의 프라이드를 끝까지 표출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BY GEON 더보기
Parkway Drive - Wild Eyes 호주 메탈코어의 최고봉, Parkway Drive 의 최근작인 Atlas로부터의 싱글컷. 특유의 브레이크다운과 멜로디가 완벽한 매취를 보여주는 본 곡은 부산의 메탈코어 밴드, End These Days가 자주 커버하는 곡이기도 하다. 호주에서는 이들이 공연하면 몇백명 수준은 무조건 솔드아웃이 바로 된다고 할 정도로 티켓 파워가 강한 밴드인데, 대한민국 인구보다 적은 나라에서 이만큼 로컬 밴드에 대한 지지도가 강하다는 사실이 매우 부럽기만하다. BY GEON 더보기
Departures - 21 곧 아시아 투어 (한국 뺴고) 를 앞두고 있는 영국의 멜로딕 하드코어 Departures 의 2012년 발매된 2번쨰 풀렝쓰 앨범, Teenage Haze로부터. 미국은 몇년 전부터 NYHC의 영향이 큰 모셔블 하드코어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면 유럽은 BDHC 계열을 제외하고는 이런 모던/멜로딕 하드코어 밴드들의 상승세가 2010년대 들어 크게 느껴진다. 이들이 괜찮게 느껴지는 분들에게는 동향의 More Than Life, Dead Swans나 프랑스의 Nine Eleven, 이탈리아의 Gold Kids 등을 추천한다. BY GEON 더보기
Have Heart - The Same Son 보스턴의 무명 하드코어 밴드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지지를 많이 받았던 밴드로 성장했다는 걸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팬으로서 이들의 해산은 여전히 믿기지 않는 사실이다. Demo를 낸 후 Think Fast에 픽업되어 2004년 What Counts 를 발매, 이후 탄탄대로를 밟게되는 Bridge 9 으로의 이적. 그리고 2장의 풀렝쓰 앨범과 해산 라이브 앨범/DVD까지 얼마 되지 않는 디스코그라피지만 자기 성찰과 철학적인 가사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두드렸다. 수많은 국가 (심지어 아프리카 초등학교 강당까지!) 의 투어까지 한 하드코어 밴드의 전형을 보여준 이들의 첫 EP인 What Counts는 최근 Triple-B Records를 통해 LP로 재발매되었다. BY GEON 더보기
Worst - Enterrado 와 어제 Nasty 공연의 개살벌 모쉬핏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 브라질 개살벌 형들을 포스팅해본다. 가사도 포르투갈어 간지. Enterrado 는 찾아보니 영어로 Buried 라는 뜻이다. 이 형들은 이름이 이래가지고 검색하기가 영 쉽지 않다. 빗다운 보다는 뛰놀기 좋다. 이 형들 공연이 얼마나 살벌하냐믄 영상을 보면 된다. 개멋짐 By CG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