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Core 썸네일형 리스트형 Madball - Heavenhell 뉴욕의 대표적인 하드코어 밴드인 Madball의 Legacy(2005) 앨범에 수록된 Heavenhell.설명이 필요없는 밴드의 설명이 필요없는 곡이다. 개인적으로 Madball 전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기타 리프와 비트의 그루브함이 절정을 이루는 곡이다. 그 그루브함을 느껴보자! by Fewed 더보기 The Ghost Inside - Provoke 튜닝낮은 하드코어 1등 The Ghost Inside 의 메탈코어 느낌이 제일 강했던 데뷔앨범의 1번트랙. 대부분의 밴드들이 그렇듯 이들도 커리어가 길어질수록 잔잔한 부분이나 클린보컬도 들어가고 짜임새 있는 노래들을 만들게 되는데, 제일 많이 듣게 되는 앨범은 100% 모슁/써클핏 유발 1집앨범이다 (그나마 이때가 튜닝이 덜 낮았다). By CGy 더보기 NASTY - Irreversible 2월 27일 Nasty의 새앨범 Shokka가 발매된다. (미국에서는 Good Fight에서 2월 24일 선발매) 아마도 올해 최고의 이슈가 될 하드코어 앨범 중 하나가 아닐까라고 생각되는데, 현재 유럽에서는 이미 가장 큰 밴드로 성장하였고 남미와 미국 시장에서도 점점 더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고, 주춤해졌던 빗다운 하드코어의 정점을 찍고 있다. 특히나 Nasty의 Love앨범에서 보여줬던 프로모션및 고퀄의 뮤직 비디오에 이어 이번에는 훨씬더 프로페셔널한 프로모션을 보여주면서, 앨범 발매 훨씬 이전부터 뮤직 비디오들을 전략적으로 릴리즈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고, 리미티드 에디션의 LP는 하루만에 솔드아웃되며 기대치를 계속 높여주고 있다. 특히 Cruen Hand와 Lionheart등과 Taste of An.. 더보기 No Turning Back - True Love 유러피안 하드코어를 대표하는 No Turning Back의 새로운 뮤직비디오가 나왔습니다. True Love라는 곡명과 어울리게 발렌타인 데이에 공개되었는데 하드코어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이 곡을 만드는 과정에서 인용된 곡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Madball의 Set it off, Youth of Today의 Break down my walls, Slapshot의 Back on the map, Minor Threat의 Out of step, Agnostic Front (or the band Cause for Alarm)의 Cause for alarm.The blood, Sick Of It All의 The blood, the sweat, the tears, Terror(or B.. 더보기 Biohazard - Punishment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Biohazard는 하드코어와 힙합, 메탈이 섞은 음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밴드입니다. 이 곡은 바이오하자드의 첫 뮤직비디오인데 노래가 시작하고 1분이 넘게 전주가 시작되는, TV에 방영될 첫 뮤직비디오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대담함입니다. 그런데도 반응이 좋아서 이 곡이 수록된 2집 Urban Discipline은 100만장이 넘게 팔리게 되었습니다. 워너 뮤직과 계약하면서 메이져에도 입성하는 등 잘 풀리는 듯 했지만 뉴욕 브루클린에서 구르던 하드코어 밴드에게는 뭔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었나 봅니다. 마이너 레이블로 옮기기도 하고, 현재도 밴드 활동은 이어지고 있지만 이제는 그다지 화자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2011년에는 밴드의 중요한 이미지를 담당하던 보컬 겸 베.. 더보기 Green Rage - Declaration 많은 하드코어 밴드들이 생기고 사라지는 와중에 전설로 남는 밴드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Green Rage는 시라큐스 하드코어 역사의 초기에 위치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VSE 하드코어 밴드들이 커버하는 정말 Legendary 밴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탈리아의 Roma Straight Edge Legion 쪽에서 많이 커버되었습니다) 1993년에 Reflection Records를 통해 단 한 장만의 7인치 레코드를 발매하고 해산했지만 Earth Crisis 등과 함께 시라큐스 사운드에 많은 단초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80년대 하드코어펑크 밴드들에 비하면 정말 느려터지고, 딱딱 끊어지는 작곡은 이들의 전형임과 동시에 90년대 메탈릭 하드코어의 기본을 제시하였습니다. 밴드 해산 이후 몇몇 밴드들은.. 더보기 xDBCx - Stay Golden 2000년대에 들어서 NYHC 쪽 대표 인물들인 Danny Diablo라던가 Freddy Madball 등이 힙합에도 크게 관심을 가지며 앨범까지 내는 등 외도 아닌 외도를 했었는데요, 약간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스트레잇 엣지 힙합 씬도 있습니다. 은근히 씬이 커요. Naj One, xCypherx, xJihadx, Wolf Cell Solid, Reign of Terror 등등 앨범도 내면서 이름도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하는 xDBCx는 미국 조지아 주 출신의 백인 스트레잇 엣지 래퍼로 풀네임은 Da Blue Corner이며, 이전에 Omega Impure 라는 이름으로 2장의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스트레잇 엣지 힙합이다 보니 주를 이루는 가사 내용은 스트레잇 엣지.. 더보기 The Destiny Program - Passing Moments 1997년에 결성된, 독일의 Poison The Well이라 불렸던 The Destiny Program 의 2004년작이자 2번째 앨범, The Tracy Chapter 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왜 이들이 독일의 PTW라고 불리냐면 PTW의 1번째 앨범과 2번째 앨범의 사운드 변화를 그대로 차용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FL Newskool의 전형에서 더 헤비해지고 치고 빠지는 식의 패턴이 주를 이루는 이모셔널 하드코어/메탈코어가 그것입니다. 처음에는 Destiny 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이 밴드는 먼저 시작한 동명의 밴드가 이의를 제기하는 바람에 2007년에 발매한 3번째 앨범, Subversive Blueprint 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2010년에는 이들의 정수를 끌어모은 역작이자 4번.. 더보기 Against All My Fears - Devocion. Desenfreno. Desilucion. *남미 하드코어 아티스트 소개의 마지막편입니다. 아무쪼록 체크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투데이스트랙에서 KY O.N.O님이 칠레의 빗다운 하드코어 밴드들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스페인어로 Contra Todos Mis Miedos 로 표기하는 이 칠레, 산티아고의 Vegan Straight Edge 하드코어 밴드는 다소 색깔이 다릅니다. 마치 Unbroken, Undertow, Outspoken 부터 Refused, Bane 등 하드코어 펑크 색깔이 강하지만 미드템포와 싱얼롱을 강조하는 라인이 귀에 확확 감깁니다. 월드와이드 이름인 Against All My Fears 로 Alone With My Courage 라는 EP 를 발표 후 풀렝쓰 앨범 XXVII 까지 발표한 이들은 이후 자국어 (정확히는 식민지 .. 더보기 Reconcile - July 20th *남미 하드코어 아티스트의 2번째 소개입니다. 많은 면에서 브라질과 라이벌 관계의 나라, 아르헨티나! 이번에 소개할 밴드는 두말할 필요없는 남미의 넘버원 Youth Crew / Old Skool 하드코어 밴드인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의 Reconcile입니다. 타이틀명이 돌직구스러운 작명이 간지나는 Youth Crew (EP)를 통해 밀레니엄의 해, 2000년에 정식 데뷔한 이 밴드는 90년대의 올드스쿨에 새로운 엣센스를 가미한, 올드스쿨 하드코어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밴드이기도 합니다. 남미라는 지역적/경제적 특성상 많은 주목은 받지 못했지만 Youth Crew 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체크해주셨으면 하는 밴드입니다. (Youth Crew 키드라면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