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New Amsterdams - Turn Out The Light Kansas가 배출한 이모 히어로, The Get Up Kids의 핵심 멤버이자 리드 싱어 Matt Pryor의 솔로 프로젝트인 The New Amsterdams의 2006년 앨범 Story Like a Scar에 수록된 곡으로 The Get Up Kids의 해산을 맞았던 2005년 이후에 나온 앨범으로 해산을 맞이하였던 그 심경이 들어간 앨범으로 The Get Up Kids의 리유니언을 하는 시기까지 앨범을 발매하여 활동하며 가장 최근작 2013년 앨범 Outroduction에 이르고 있다. Reggie and the full Effect도 활동한 바 있어 초기 Vagrant레이블에 본인의 세 밴드가 라인업에 올라가며 Vagrant의 핵심 아티스트였다. The Get Up Kids의 명반이자 아직까지도.. 더보기 Sleepy.ab - メロウ 사뽀로 출신의 4인조 인디 팦 / 이모 밴드로 음악학교에서 만난 멤버들이 주축으로 2002년 결성하였고 밴드명은 일본어로는 스리삐라고 ab는 발음을 안한다고 한다. 본 뮤직비디오가 포함한 6번째 앨범 Paratroop이 2009년 포니캐년에 발매하며 메이져 데뷔를 하게 되는데, 이 앨범으로 처음으로 오리콘 차트 100위 안에 드는 역사를 만들었다. 곡 제목은 メロウ는 영어의 Mellow의 가타카나식 표현으로 최근 Apple music유져가 되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된 밴드 중 하나로, 한국의 Nell, 일본의 이모밴드들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이모 영양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오늘 투데이즈 트랙으로 선정하여 보았다. BY KY.O.N.O 더보기 Sphaeras - DeLorean + λ (Live) 싱가폴의 인스트루멘탈 밴드 Sphaeras의 DeLorean + λ라이브 클립입니다. 중간 중간 Mono, Te', Toe 등 일본의 인스트루멘탈 밴드들이 생각나지만 뛰어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실험적인 시도를 하는 밴드입니다. 밴드의 페이스북 페이지의 소개에도 '불안정하지만, 목적 의식을 가지고 음악적으로 수용 가능한것과 그렇지 않은 것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중'이라고 나와있네요. (Precariously yet purposefully treading the line between what is musically acceptable and absurd.) 동향의 Emo밴드 Two Seas의 멤버들과 함께 Sphaeras x Two Seas라는 이름으로 3 기타, 2 베이스의 형식으로 공연하고.. 더보기 Basement - Aquasun 영국, 입스위치(Ipswich) 출신의 Emo/Alternative Rock 밴드, Basement의 통산 3번째 정규 앨범이 Run For Cover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2009년에 결성하여 2장의 앨범을 발매한 후 개인 사정들로 인한 해체, 그리고 2014년에 재결성하여 올해 멋진 앨범으로 Re-Debut하였다. BY GEON 더보기 Further Seems Forever - So Cold 춥네요... So Cold...불후의 명작, The Moon Is Down 시절의 멤버들이 다시 모여 만든 재결성작, Penny Black의 싱글컷! BY GEON 더보기 Modern Baseball - Your Graduation 메릴랜드 출신의 이모/팝펑크 밴드, 모던 베이스볼의 2014년 발매된 2번째 정규 앨범, You're Gonna Miss It All의 타이틀곡이자 프로모션 비디오.참 Nerd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한 친구들이 가사까지 찌질하게 노래하는데 멜로디나 곡의 진행이 기가 막히게 좋다. 역시 가을은 이모의 계절인가보다. BY GEON 더보기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Emo Band Best 10선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Emo Band Best 10선 이모의 아버지(는 외할아버지가 아니라), Fugazi (*본 포스팅의 모든 이미지는 Google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시애틀에서 1990년대 초반의 얼터너티브 인기가 전국구로 퍼지기 전에 이미 어느정도 포메이션을 완성해가고 있던 하드코어, 펑크의 서브장르인 이모(Emo, 이하 이모)의 시작은 누가 뭐래도 Minor Threat의 Ian MacKaye(이언 맥케이)가 Dag Nasty의 드러머와 기타리스트 멤버들과 함께 1986년경 결성한 Fugazi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다. 여기 소개하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왕성히 활동했던 밴드들이 직비간적으로 영향을 받았던 밴드이자 대부분의 밴드가 메이져 브랜드로 가지 못했고 .. 더보기 we hate jh - 널 위한 자리는 없어 There's No Space for You by we hate jh 우리나라 이모씬의 보석 we hate jh. 예전에 I Love JH 라는 밴드가 있었는데, we hate jh 의 보컬 박미워씨의 인터뷰를 보니 그 밴드를 싫어해서 이름을 그렇게 지은 건 아니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5kMWTe-BtN4). 가장 최근 공연을 통해 공개했던 "널 위한 자리는 없어" 입니다. we hate jh 는 듣기편한 어쿠스틱 기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한글 가사가 좋은데요, 올해 안에 첫 풀렝쓰를 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By CGy 더보기 Staple - Forever 나고야 출신의 1997년 결설 4인조 이모 밴드 Staple로 2005년경까지 활동했던 일본 이모 하드코어 씬에서 활동했던 밴드로 Gauge means nothing, Norde, Ownblaze등과 같은 스크리모, 하드코어 밴드들과 동시대에 활동했다. 일본어 가사로 활동했던 몇안되는 이모 밴드로, Endzweck의 드러머이자 Cosmic Note 레이블의 오우너인 우쭈씨가 추천하여 앨범을 GMC 시절 유통했던 앨범으로 2001년 A Peace of the Puzzle EP는 일본 이모 음반 중 단연 Top10 에 뽑을 정도로 퀄리티 적인면이나 일본적 이모가 묻어나오는 수작이었다. 그 후 2005년경 해산전 발매했던 앨범 Found our way는 기존 앨범에서 조금더 스크리모와 섞인 느낌이 강한 앨범으.. 더보기 Twiggy Frostbite - Ahai The Deer Tracks의 두 멤버 중 한명인 Elin Lindfors (다른 한 명은 Leiah, Ariel Kill Him의 스웨덴 이모 파이오니어 David Lehnberg이다.) 가 이끄는 여성 4인조 그룹 Twiggy Frostbite의 작년 말 나왔던 새로운 싱글 Seashore에 이은 두번째 풀렝쓰 TWF의 첫 싱글, Ahai이다. 역시나 전작과 비슷한 감성과 창조적인 음악과 매력적인 여성 Elin의 보컬이 놀라운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스웨덴 Gävle출신으로 The Deer Tracks의 동네 친구로 성장하여 현재 두 밴드는 스웨덴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등에서 인기를 크게 얻고 있으며 Twiggy Frostbite는 작년 홍콩 투어를 하였다. BY KY.O.N.O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