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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Last Days of April - America Leiah와 더불어 2000년대 초반 스웨덴 이모씬을 주도했던 Karl Larsson의 밴드 Last days of april의 근작에 속하는 2010년 앨범 Gooey에서 America. 2000년대 초반 BSL에서 인터뷰도 했던 Slang의 Ko씨가 운영하는 레이블 Straight up records를 통해 사뽀로의 이모 밴드 Bufferins와의 스플릿앨범도 낸적이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의 인기도 대단했다. 현재 스웨덴의 가장 역사가 긴 펑크,하드코어 레이블로 Bad Taste Records에서 계속 앨범을 내고 있다. Bad Taste Records는 스웨덴 올드스쿨 히어로 Misconduct, 스케잇 펑크의 북유럽 강자였던 Satanic Suffers등이 이 레이블을 통해 앨범을 발매 했었다. B.. 더보기
New Found Glory - Kiss Me Shai Hulud 보컬리스트 출신의 하드코어 가이 채드 길버트가 계속 멋지게 달리고 있는 New Found Glory !2000년대 초반에는 NFG와 함께 동향의 Florida의 Morning Again의 기타리스트 John의 올드 스쿨 밴드 Where fear and weapon meets등에서 피쳐링등을 하면서 꾸준히 서포팅해오더니 NYHC의 수퍼 밴드 Hazen Street에 정식 멤버 재적(했으나 소속사 관계로 곧 탈퇴) , 2012년에는 샤이 훌루드에 재가입하여2013년 Shai Hulud의 앨범에 또한 부클릿에 본인 이름을 다시 세겨넣게 됨.비정규적으로 내고 있는 OST커버 앨범, From the Screen to Your Stereo의 두번째 시리즈로 2007년에 발표한 앨범에서 Sixpe.. 더보기
Citizen - The Summer 미국, 오하이오주 미시건 출신의 Citizen이다.Thursday, Balance & Composure, Open Hand 등을 좋아하는 포스트 하드코어 팬들에게 추천하고픈 밴드로, 최근작 Youth는 한국에서도 소수의 사람들에게 반향이 일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었다.레이블은 Run For Cover 레코드. BY GEON 더보기
we hate jh - Fatigue 한국의 원맨 밴드 이모, we hate jh. 현재는 밴드 체재로 재정비 후에 2월에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Dashboard Confessional, Daphne Love Derby 등의 이모 (Emo)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다. 그는 이전에 한국 인디 밴드 최초로 7인치 ep를 발매하기도 했다. BY GEON 더보기
Further Seems Forever - Snowbirds And Townies 2000년 초반에 무수히 쏟아진 Emo 밴드들의 앨범들 중 The Get Up Kids와 더불어 감히 최고의 한 장이라고 말 할 수 있는 Further Seems Forever의 첫 앨범, The Moon Is Down의 프로모션 비디오. 플로리다 뉴스쿨의 초중요 밴드 중 하나면서 크리스천 하드코어 밴드이기도 했던 Strongarm이 해체 후 보컬을 제외한 멤버들이 새로 만든 밴드가 이 FSF인데 걸출한 보컬리스트 크리스 캐러바가 가입하면서 나온 데뷔 앨범, The Moon Is Down이 미국 전역에서 빅히트를 치게 된다. 크리스 캐러바는 이 앨범을 내고 자신의 밴드, Dashboard Confessional을 위해 탈퇴하고 FSF는 이후 몇장의 앨범을 발매하지만 데뷔 앨범만큼의 호응은 끌어내지 못했다.. 더보기
The Deer Tracks - Ram Ram 스웨덴에 살면서 여태까지 가장 좋았던 기억 중 하나가 오랫동안 좋아했던 밴드를 볼 수 있었던 것인데,그 중에서도 이모 레젼더리 Leiah, Ariel Kill Him의 David과 Twiggy Frostbite의 Elin이 2000년대 후반 결성한이 디어 트랙스인데, 아쉽게도 다른 여타 유명 스웨덴 밴드가 그렇듯 스웨덴 보다는 해외에서의 활동이 더 왕성. by KY O.N.O 더보기
Pianos Become the Teeth - I'll be Damned 볼티모어의 격정파/포스트 하드코어 밴드 Pianos Become the Teeth의 뮤직비디오. 최근에는 이쪽 계열 밴드들을 전혀 안 듣고 있었는데, 가끔 플래쉬처럼 떠오르는 아르페지오가 듣고 싶을 때가 있다. 이들은 2006년에 결성되어 정규 앨범은 2장을 발매한 8년차 베테랑이다. 예전에는 키보드 멤버도 있었는데 현재는 투기타 체제의 전형적인 5인조로 활동을 하고 있다. 밤에 한번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by GEON 더보기
Diamond Youth - Summer Down To Nothing, Trapped Under Ice 등의 하드코어 밴드 멤버들이 모여 만든 Indie/Emo 밴드, Diamond Youth의 Summer 쇼트 필름. 원래 하는 밴드들의 음악과는 정말 1%도 공통점이 없는 말랑말랑한 음악이다. 이언 맥케이가 마이너 쓰렛 같은 하드코어펑크 하다가 Fugazi로 메뉴를 바꿨듯 하드코어맨들의 내면에는 감성이 꿈틀거리고 있는듯. 원래는 Diamond 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시작했는데, 동명의 음악인 때문에 Diamond Youth로 바꿔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을과 겨울의 초입에 들어가는 이때 2013년 여름은 어땠는지 돌아보며 즐겨주면 좋을 듯한 영상이다. 멤버들 뻘짓거리하는 것도 재밌고. BY GEON 더보기
The Gaslight Anthem - "45" New Jersey의 New Brunswick 출신의 펑크 밴드, The Gaslight Anthem의 최근작의 싱글컷이자 첫 트랙. 펑크 카테고리 안에 놓이지만 아메리칸 블루스, 로큰롤, 컨츄리뮤직 등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고 소화함으로써, 음악적 완성도와 아이덴티티를 높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미 수많은 앨범을 발매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크게 이슈가 안되서참 아쉬운 밴드 중 하나. 북미는 물론 유럽에서까지 2012년에 나온 이 앨범이 너무 화제라 어떤 레코드샵을 가도 이들의 앨범을 볼 수 있었는데... 음악이 너무 미국적이라 그런가? By GEON 더보기